바쁘신 분들을 위한 영상 내용 요약: 1. 버블 붕괴 이후 엔저 현상이 일어나면서 소득수준이 낮아진 일본인들에게 있어서 해외 물가는 상승하는데 반면 국내 물가는 내려가서 비싸게 환전을 해서 해외여행을 하기에는 비용이 부담이 됨. 2. 일본 내에 지역별로 특색을 살린 곳이 많아 볼 것이 많고, 국내선 항공 및 고속버스 등 관광 및 교통 인프라가 잘 되어있어 국내여행도 매력이 높음.
그쵸 여자친구가 일본인인데 여자친구 부모님이 코로나 전까지만 해도 부산가면 너무 저렴해서 좋아 했다던데….. 코로나 끝나고 오니까 놀랐다네요 서울 성수동이나 잠실 핫플 동네가서 가격에 더 놀랐구요 ㅋㅋㅋ 저도 ㅋ 성수동 카페 가격에 놀라긴 했어요 ….. 이젠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저렴하다고 느껴지는 이 세상 ㅋㅋ
@@부기폭군너 청소년이냐 아니면 20대 대학생?? 요즘 청년 빚세대라서 돈이 없는 모양이네.. 자 그럼 동남아 말해줄까? 뭐 세부 정도로 해두자.. 번화가 작은 호텔정도는 6만원이면 괜찮은 방과 가끔 조금만 풀장딸린 곳 ... 막탄섬에 들어가도 12만원정도면 중급 리조트에서 숙박한다. 거기 시장가면 망고 엄청 싼거 알지 ?? 로컬 마사지 가면 1시간에 9000원이면 되고 까사베르데 레스토랑 스테이크나 립 뭐 이런거라던가 수제햄버거 이런것도 가격이 1만원이하. 일본은 뭐든 울나라 가격에 70프로 정도고.. 뭐 우니 스시만해도 일본이 울나라 보다 더 싸다. 숙박호텔도 일본이 울나라보다 싸고 ... 뱅기 가격이 일본이나 동남아나 20만원 초중반인데.. 몇박 정도 머물면 거기서 드는 비용이 울나라 보다 하루에 몇만원씩 세이브 되니까.. 결국 정말 엇비슷하다는것... 무엇보다 만족도가 다르다. 나도 영국 일본 프랑스 홍콩 마카오 필핀 일본 어지간한데는 다 가봤는데.. 가성비가 제일 떨어지는게 국내여행이야.. 강원도 속초 강릉 뭐 전라도 제주도 뭐 어디를 가도 혼잡하고 비싸고 맛도 그저 그렇고 일단 관광객으로서 생각해봐도 특색이 전혀 없다..서울이나 제주도나 어디나 거의 똑같다. 여유가 없어서 편하지도 만족도도 안높고.. 하다못해 일본의 어디 산골짜기 온천정도라도 가봐라.. 정말 느긋하고 여유롭고 한적하고 그러면서도 음식 맛있어 왕처럼 대접해줘 ... 90도 인사에.. 일단 울나라는 관광지도 특색없어 개판이지만 현지 주민 장사꾼 의식자체도 수준이 안올라오면 절대 울나라는 성공못한다... 어설프게 일본이 하는 축제라던가 특산품 뭐 이런거 부랴부랴 10년전부터 따라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너무 어설퍼서... 강원도 가니까 단풍 만쥬 팔던데 너무 웃기더라... 그거 히로시마 모미지 만쥬 따라헌건데.... 일본의 미야지마 수제 모미지 만쥬 얼마나 혼을 담아 정성껏 만드는줄 ㅇ아냐? 그거 하나에 녹차 한찬.. 울나라 단풍 만쥬는 무슨 시장 풀빵 보다도 못해요,,, 일단 의식수준부터 멀었다 울나라는 .. 제주도도 무슨 에휴 흑돼지 뭐?? 서울에 흑돈가나 다른데 가도 그정도 맛 낸다.. 다를게 없어.. 제주도는 그냥 망해봐야 함. 정말 말하면 끝도 없어서 관둠. 결론은 울나라는 멀었음.
비용도 비용이지만 지역특색 없이 죄다 비슷비슷한 풍경이나 먹거리 가장크지... 다르다고해봤자 제주 전주 경주 부산 강원 정도 빼면..갈곳없는게 현실...이들마저도 제주도빼곤 특색있는 특정 관광구역 벗어나면 똑같은건 매한가지고..너나할것없이 개발만 할게 아니라 일본처럼 지역 식문화나 지역의 특색있는 전통 잘 살려보존했으면...😢
To tell the truth, korea can never tourist attracting country. Nothing to see compared to other countries. After koreans experience other attracted countries, domestic travel will dye. In one word, not attractive korean country views compared to other countries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나열해봄 1. 어느 지방을 가더라도 음식이 비슷하고 문화가 비슷함. (안동 몇몇 강원도 제주 제외) 2. 어딜 가더라도 비슷한 도시풍경 및 도시화(신도시처럼..) 3. gdp 가 높고 인건비가 높아 숙박 식당 등 높은 가격책정 4. 유통마진때문에 일반 마트 물가도 비쌈. 5. 교통이 편리해서 1박 2일이면 국내여행을 할수 있음(제주제외)
80년대 일본사람들 얼마나 해외여행을 마니 갔는데요 아니 20년전만해도 잡지에 올여름은 하와이에서라던지 괌의 매력특집 같은 기사 넘쳐났고 쇼핑지 소개도 많았어요 그게 점점 물가저렴한 한국 대만이 되더니 이제 본격적으로 엔저되고나서 돈없어지니 여유가 없는거에요 한국에서 어학연수도하고 한달살이하며 자주 오던 일본친구도 못온지 몇년됐고 이번에 우연히 만나 도움주게된 일본인도 비지니스로 만나서 얘기나눠본 일본인도 다들 한국오려고 저축하고 또오고 싶은데 물가가 비싸진거같아 힘들다고 하더군요 돈문제 맞아요 돈이 없어서 못 나가는거에요 일본정부의 국내관광 할인 고투트래블은 관광업이랑 자영업 무너지면 큰일이니 세금헐어 하고 있는거고 그거때문에 해외 안나간다가 아니라 그거라도있으니 국내여행이라도 한다 입니다 일본인들이랑 얘기해보면 결혼전 하와이 괌나가던 90년대 2000년대 초반 엄청 그립다고해요 버블붕괴다 뭐다해도 그때까지만해도 일년에 한번 정도는 나갔었으니까요 근데 지금은 너무 힘든거
일본은 각 지역마다 특색이 있고 문화도 다른게 있어서 지역마다 매력이 있다는게 핵심. 서울구경처럼 도시구경 하고싶으면 도쿄, 역사유적 관광이나 먹거리 구경은 오사카&간사이, 겨울 즐기고 싶으면 홋카이도, 여름 즐기고 싶으면 규슈, 바캉스 원하면 오키나와, 산간지역 캠핑 원하면 도호쿠, 가까운 곳의 섬지역에 가고싶으면 시코쿠 등등. 여행 컨셉에 맞게끔 지리적 환경이 그렇게 되어있음
일본도 잘되있어서 갈 필요없다는 사실상 핑계죠. 국내여행도 몇번이지 그걸 어떻게 평생 여권조차 안 만드는 이유의 변명이 될까요 ㅋㅋ 뭐 일본에 피라미드가 있음 만리장성이 있음 그랜드캐니언이 있음 200여개국가가 독특한 고유의문화를 갖고 있고 그걸 볼 수 있는게 모든 사람들의 꿈인데ㅋㅋ 버블시기만해도 일본인들 여기저기 해외여행가고 쇼핑했었음 지금은 걍 40년째 디플레이션 이어지고 선진국박탈유머까지 일본국내에 나오는 수준의 실질구매력이 되버리니까 걍 못 가는거
일본처럼 해야되요 한국도.. 한국 볼거없다 볼거없다 하는데 사실 일본도 지금 진짜 볼거없는 지방 따라지 도시들에도 한국인 중국인 관광객들 천집니다 또 한국도 몰라서그렇지 아름답고 특색있는 곳 많아요.. 이게 다 관광업을 진짜 못해서 그런거에요 그래서 해외로 돈이 다빠져나가고 지방경기는 다다 죽는거죠.. 관광업만으로 먹고사는 일본 지방들 보면 진짜 부러워요... 관광업은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지역민 상인들이 체계적으로 협력하고 장기적으로 키워야되는데 그게 안되는 시스템이다보니 바가지나 씌우고 유치하고 뻔한 관광상품만 나오고...
일본 사는 입장에서 일본인이 해외여행 안가는 이유 순전히 개인생각으로 1. 비용적으로 공항 접근성이 떨어짐. 공항가는 버스 익스프레스 고속도로 등등 다 비쌈. 특히 자차 끌고 가서 주차해야하는데 사설 주차장조차 만만하지 않음. 2. 일본 사람들이 성격이 대부분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엄청 샤이함. 가서 흥정 못하고 바가지 씌워지면 항의 제대로 못함. 3. 영어 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어를 틀려도 '자신감'있게 못함. 2번과 종합해서 자기 주장을 못하니 해외 가서 불편만 느낌. 4. 일본이 깨끗하고 친절한데 굳이 가고 싶지 않음. 5. 도쿄 오사카 등 국제공항이 없는 도시나 시골에서 해외 갔다 오는 것은 가는 날 하루 오는 날 하루 이틀을 날려버리는 일임. 가뜩이나 휴가도 장기로 못쓰는데 안되지.
일본도 잘되있어서 갈 필요없다는 사실상 핑계죠. 국내여행도 몇번이지 그걸 어떻게 평생 여권조차 안 만드는 이유의 변명이 될까요 ㅋㅋ 뭐 일본에 피라미드가 있음 만리장성이 있음 그랜드캐니언이 있음 200여개국가가 독특한 고유의문화를 갖고 있고 그걸 볼 수 있는게 모든 사람들의 꿈인데ㅋㅋ 버블시기만해도 일본인들 여기저기 해외여행가고 쇼핑했었음 지금은 걍 40년째 디플레이션 이어지고 선진국박탈유머까지 일본국내에 나오는 수준의 실질구매력이 되버리니까 걍 못 가는거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됨. 남한보다 3.7배 면적이 넓고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기후도 다양함. 그리고 우리나라보다 각 지역 전통이 많이 남아 있어 여행다니는 맛이 남. 경제적인 요인도 있지만 일본 자체가 생각보다 대국임. 우리나라는 어딜가도 거기서 거기니깐 해외로 나갈려고 함.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우리나라는 땅이 좁아서 풍경이나 문화가 비슷하여 색다름이 적지요. 😅 반면에 일본은 눈덮힌 설국 홋카이도와 열대기후인 남쪽 섬마을까지 색다른 경험이 가능하지요. 일본인이 해외여행을 즐겼던 때는 국내보다 해외가 더 저렴했을 때이지요. 또한 미국은 광활한 지역으로 평생 다녀도 못 가볼만한 나라이지요.
우리나라는 올려치기, 내려치기 너무 심해요. 저는 26에 해외여행을 갔는데.. 솔직히 등떠밀려 갔던거 같아요. 해외도 한 번 안나가면 되게 한심하게 쳐다보더라구요. 특히 대학생들이 허영심이 장난이 아닙니다. 만나면 해외여행 간 얘기만 하고.. 엄청난 자랑인양 떠들어대고.. 해외여행 안 가면 창피한 체면치레 문화가 심해요.
수도권 도시국가가 되면 홍콩, 싱가포르보다 더 훌륭한 도시국가가 됩니다 참고로 사람들은 바글바글하게 모여서 살아야 자살률도 낮아지고 행복도도 높아집니다 지방보세요 지금 국결로 인해 동남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외국인들이 넘쳐납니다 ㅉㅉㅉ 그리고 노인들 고독사도 많아지고요 ㅉㅉㅉ 이것만 봐도 왜 사람이 도시에서 살아야 되는지 알겠죠? ㅉㅉㅉ
대한항공을 그렇게 이용할리가… 더구나 먼거리를 가는데… 우리가 중국비행기 위험하다고 생각하는것처럼 일본은 한국비행기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가까운 한국이라면 모를까 장거리에 한국뱅기는 피합니다 친구가 대한항공밖에 자리가 없다면서 엄청 불안해 하길래 기분나빠서 화낸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일본사람들은 특히 장거리일때는 자국항공사나 홍콩. 미국 유럽쪽항공사는 타도 아직 한국의 항공사는 되도록이면 피하는 추세입니다
@@germanjijinhee 10에서 15년전일 말씀드린거예요 그래봤자 2000년대초쟎아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저에게는 최근처럼 느껴지네요 저도 그때 가장 외국에 많이 나갔고. 친구들도 같은 또래니 그 시절 가장 여행을 많이 했죠 한국은 지금과 달리 개발도상국으로써 지금보다 훨씬 신용도 없었어요. 당연히 한국비행기 꺼리죠. 그 시절엔 더더욱.
일본 자연경관이 다채롭고 국내여행만 해도 볼거리 많아서 굳이 한국이나 동남아 갈바엔 안가고 유럽,호주,미국정도는 되어야 해외여행 같으니 아예 해외여행 안가고 마는 경향도 있음 일본은 버블시대 전국 각지에 만들어둔 관광인프라가 여전히 잘되어 있어서 더비싼 돈내고 어줍잖은 나라가서 바가지 쓸 이유가 없긴 함
여기 댓글들 보면 일본은 볼게 많은 좋은 나라이니 자국민들이 굳이 해외여행을 갈 필요성을 못느낀다는 댓글이 많은데, 2023년 집계된 2022년 한국과 일본의 통계자료를 보면, 한국인의 국내여행 총 횟수가 약 2억 8천만회, 일본인의 국내여행 총횟수는 약 4억 천만회 정도로, 일본의 인구가 한국의 두 배 이상으로 많다는 점을 생각하면 국내일지라도 한국인들보다 여행을 자주 다니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음.. 그리고 미국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잘 안가는 이유는 물론 자국 땅이 넒어서인점도 있지만.. 간편하게 갈 수 있는 해외가 멕시코랑 캐나다뿐인 점도 있음(쿠바도 있지만 미국과 그닥 사이가 좋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자.) 멕시코는 위험하다는 인식이 많고, 캐나다는 미국하고 문화가 크게 다르지 않아 여행하러 갈 매력이 크지 않으니 당연히 해외여행을 잘 안갈수밖에 없음. 제대로 해외여행을 가려면 유럽처럼 대서양 건너가는 스케일 큰 여행을 해야되는데.. 아무리 미국인일지라도 휴가 최소 1주일 이상 끌어다 쓸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 비율이 적은게 당연할수밖에.
부모님 모시고 한국에서 홋카이도,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가 봄. 지역마다 볼거리가 다 다르니까 나도 부모님도 만족해 하심. 일본인들도 저 5곳 정도는 가 볼 건데 그럼 단순 계산으로도 해외 여행 가는 횟수는 줄어들게 됨. 게다가 특정 계절에 가야 즐길 수 있는 것도 있음.
@@jhkoh4355 아 그런 인식이 있군요 ㅋㅋㅋ 저는 일본에서 대학졸업하자마자 취업때문에 토치기에서 2년 연구원 생활하다가 도쿄왔는데 후쿠시마랑 가깝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없었는데 ㅠ도쿄에서 신칸센으로 한시간이다보니까 일본 사람들 인식으론 토치기는 그냥 북관동이라고만 생각하는거 같네요
우리나라도 통영 남해 이런곳 바가지만 없으면 참 좋은데, 좀 좋다싶으면 숙소 가격 다 올려버리니...숙소 비싸게 받아먹을거면 최소 깔끔하기라도 해야하는데 청소도 안하면서 무조건 돈부터 받아버림. 해운대에 1박 20만원 주고 숙소 예약했었는데 곳곳에 곰팡이랑 먼지덩어리...하아 ㅜ일본은 7만원짜리 호텔도 참 깔끔하던데 비교됨. 결국 언젠가부터 휴가 자체를 국내여행갈 돈 모아서 좀 더 멀리 해외로 나가거나 하게된다.
진짜 일본 너무 부러워. 한국은 딱히 특색이라던가 문화라던가 없어서 너무 심심하고 허전해 대도시를 원한다면 도쿄로 여름의 낭만을 원한다면 에노시마 고풍을 원한다면 교토 겨울의 낭만을 원한다면 홋카이도 온천에 가고싶다면 오이타현 등등 각 지역마다 계절,음식,동물,문화,기술 등등 확고한 컨셉이 있는데 한국은 여긴 서울이고 여긴 광주고 여긴 대구다 이런느낌 ㅠ
일본에 사는데요... 일본인들이 해외여행을 싫어하는 이유... 일본인 지인이 말하길... 1. 돈이 든다 2. 일본이 아닌 나라는 치안이 걱정된다. 3. 언어소통이 걱정이라 안간다. 대부분 이런 느낌임... 다른 나라의 치안을 상당히 걱정하는 느낌임... 그래 니들이 제일 잘낫다.. ㅉㅉ
일본도 잘되있어서 갈 필요없다는 사실상 핑계죠. 국내여행도 몇번이지 그걸 어떻게 평생 여권조차 안 만드는 이유의 변명이 될까요 ㅋㅋ 뭐 일본에 피라미드가 있음 만리장성이 있음 그랜드캐니언이 있음 200여개국가가 독특한 고유의문화를 갖고 있고 그걸 볼 수 있는게 모든 사람들의 꿈인데ㅋㅋ 버블시기만해도 일본인들 여기저기 해외여행가고 쇼핑했었음 지금은 걍 40년째 디플레이션 이어지고 선진국박탈유머까지 일본국내에 나오는 수준의 실질구매력이 되버리니까 걍 못 가는거
오늘의 주제가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저는 약 30년가까이 일본서 사업을 하다가 우리나라에 들어온지 약 1년되는 사람입니다. 실상 일본서 살면서도 시간이 여의치 않아 일본여행을 제대로 해 본적이 없던 것도 같아서 오히려 한국에 들어와서 일본을 두달에 한번꼴로 여행아닌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5월경에 간 곳은 시로가와고우(白川鄕)라고 하는 동계올림픽이 개최된 나가노(長野)라고 하는 곳인데 동경서 고속버스로 약 5시간을 가는 곳이었습니다. 관광안내책자를 보고 유트브등에서 독특한 지붕의 모습에 이끌려서 가게되었습니다만은 .......참으로 관광산업조차도 일본인 답단 생각을 했답니다? 이유는 인위적으로 아예 관광지로 만들려고 작정을 한 듯한 느낌이 없지 않아있었던 점입니다. 눈길을 끌게 만드는 그들만의 관광사업성이 대단하단 생각을 .....저도 저지만 유럽등에서 온 외국인들이 엄청많음에 부럽단 생각도 해보았던 기억이 있네요 ....시골구석을 가도 청결, 친절, 역마다의 특색등, , 한번 가보면 또 감성을 자극하게 하는 섬나라더군요.
일본은 정부 부채고 한국은 가계 부채임. 정부 부채야 어떻게든 폭탄 돌리기 해서 라도 끌고 가면 됨. 가계 부채는 무너지면 회복이 안됨. 국가에서 구제 해주려고 해도 형평성 문제로 말 나오고 정치인들이 표 얻을려고 포퓰리즘 남발하면 아르헨티나 페론 주의 처럼 국민성 자체가 변할 수 없음. 혁명으로 나라 자체가 변할 가능성도 큼.
우리나라는 소멸도시 소멸도시 하면서 노력하는 건 정부가 노력하는 건 하나도 없고, 옛 건축물들도 다 때려뿌셔서 시멘트로 아파트나 지어올리니 관광할 곳이 없음.. 그나마 경주는 가야 볼 게 있는데 경주갈 시간에 비행기타면 제주도 가고, 제주도도 환경파괴때매 입도세받는다고 사람들 안 간다는대 그러면 더 해외로 빠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유럽을 좀 자주가는데 얘네는 문화재 유지보수를 오래, 자주 합니다. 우리나라도 경복궁 재건사업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더 다양한 문화재를 보존하고 발굴해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인들이 해외여행을 안가는 것을 우리나라는 단순히 일본이 가난해졌다는 관점에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은데 이런 경체적 이유는 차치하고 단순히 관광이라는 시각에서만 접근하면 왜 일본인들이 해외여행을 잘 안가려고 하는지 금방 알게 된다 한마디로 자국만한 나라가 없거든 반면 우리나라 자국 여행 가성비와 퀄리티가 거지 같으니깐 자꾸 해외로 나가는 거고
굿 내마음이 그래요 국내가 아주다양한곳이 아주많아 동서남북 떠나갔다가옵니다 저는 다음달에 북쪽으로 가을추수 베어서 쌓아서 말리는 들판보는걸 좋아했어 들판보러 갈껍니다 잔잔한 황금 들판보러요 다음은 남쪽으로 또다른 들판풍경보러갈꺼구요 해외 지금은 관심 이 별로 인데 돈문제가 아니라 곳곳마다 깨끗한 여기가 좋다 요
최근 3년동안 코로나때문에 해외여행을 못가는대신 국내여행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 의외로 갈곳이 많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요즘 지역마다 케이블카, 구름다리, 모노레일, 전망대등이 많이 생겨서 조금씩 다른 여행의 재미가 있어요 유네스코에 등재된 7개의 산사를 둘러보는것도 좋고 한려수도 섬여행도 재밌습니다
여행은 새로운 문화를 접하러 가는건데 일본인들이 해외로 안 나가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엔저 때문이겠죠 하지만 일본이 여행하기에 여러면에서 우리나라보다 인프라가 잘 되어있는건 맞습니다 지방 시골 어디를 가도 깨끗하고 좋은 호텔에 맛있는 음식에 친절하고 바가지 이런거 전혀 없죠 솔직히 우리나라는 관광객을 맞을 만한 준비가 일본과 비교해보면 너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