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완전 쵝오세요. 덕후님 영상은 볼수록 빠져드는데 촬영기술이 몬가 이뻐요. ㅋㅋ 확대해서 보고 싶다,는 순간에 확대해주고 천천히 보고싶은데? 하면 땋 슬로우모션이 돼 있어 ㅋㅋ 탄천을 지나다 한 번씩 본 것도 같은데 난 얘가 왜가리인 줄은 몰랐어요. 이렇게 또오 지식이 쌓입니다. 잘 봤어요진쫘~!!!!
왜가리 모르는 사람이 많군요. 물 있는 곳에서는 한마리쯤은 흔하게 보이는 새인데. ㅎㅎ 근데, 새들 보면 정말 궁금한게 저렇게 한입에 꿀떡 삼키면 목구멍 안 막히는걸까요? 저렇게나 목이 길고 구불거리는데;; 나는 오메가3 먹고도 가끔 목구멍에 걸리는데; 게다가 씹지도 않고, 소화 불량 안 걸리는거 보면 신기해요. 똥 보면 뼈도 다 소화시키는 것 같던데. 자연의 신비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늘 고맙고 감사한 채널입니다 제가 정말 새를 무서워 하는데 어제 드디어 청계천에서 핵인싸 왜가리 만났답니다 어제 보고 나서 오늘 영상으로 더 자세히 보니 좋네요 제가 새를 오랫동안 쳐다볼 수 있었다는게 신기했어요 아직도 비둘기는 많이 무섭지만요 그래도 많이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이 채널을 통해 새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씩 극복해 나가고 있어 감사할 나름입니다 저렇게 목이 긴 새들은 정말 다리로 걸을때 우아한거 같아요 왜가리물멍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밤인데도 어두운데도 사냥 잘 하더라구요 물고기 잡으니까 사람들이 박수치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옆에 분이 이게 모라고 ㅋ 물고기 잡아먹는게 박수칠 일인가?하시며 웃으셨는데 저도 모르게 박수치고 있었음ㅎ) 좋더라구요 아이들이 특히 좋아해요 그냥 마냥 새를 가까이 보니 알 수 없이 신비롭고 잡생각도 안나고 좋더라구요 간만에 새를 가까이서 보는 경험은 다시 생각해 보아도 진짜 신기했습니다 탐조 생활이 이렇게 매력적인 것이구나 했습니다
청계천에는 명물 조류 두마리가 있죠 ㅎㅎ 왜가리와 해오라기 입니다. 이 두마리는 사람들이 가까이 가도 안날아갑니다~ 왜가리가 킹가리라 불리는 이유는 영상에서 설명해주신거와 같이 삼킬수 있는건 대부분 사냥합니다. 작은 오리부터 심지어 논병아리 성조까지, 토끼도 잡아 먹습니다 ㄷㄷ. 청계천에 가시면 이 왜가리와 해오라기를 관찰해 보시면 좋아요! 특히 해오라기는 왜가리보다 더 동글동글하고 귀엽게 생겼습니다 ㅎㅎ
홍제천, 불광천, 고양쪽으로 창릉천, 상사천 등 공원화 시켜놓은 도시 하천의 생태계가 생각보다 상황이 좋은 편입니다. 다양성은 조금 부족할지 모르고 완전 야생에 비하면 약간 자연의 치열함이 약할지는 모르겠으나, 노력하면 자연의 모습을 어느 정도 보존은 할 수 있다는 좋은 교훈을 주는 거 같습니다.
I love your videos. Occasionally we see herons because of a creek next to our house, and it's thrilling to see them, but even with binoculars I don't see them as good as in your videos so thanks!
부산 온쳔천 하천에도 왜가리와 흰뺨검둥오리가 산답니다! 물에 붕어와 잉어가 많이 살아서 그런지 은근 자주 보이고 저 아이처럼 사람이 구경해도 안 도망가고 사냥에만 집중하더라구욥 제 핸드폰에 있는 새 사진중 절반이 저 새일정도로 자주 보여서 이젠 옆에 있어도 익숙해져서 오늘도 있네~ 하고 지나가게 된답니다 😊
우리도 드디어 환경 선진국이 된걸까요? 수년전 영국 런던의 버킹엄궁 근처 공원에서 본 새들과 다람쥐들이 생각나네요. 사람들이 무척 가까이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는게 신기 했었죠. 다람쥐는 오히려 먹을 것 좀 달라고 먼저 다가 오는 걸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매일 청계천 새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 입니다..청계천에 오셨군요. 청계천에도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고 있습니다...올겨울에 본 새는 비오리, 청둥오리, 굴뚝새, 왜가리, 박새, 딱새 ,논병아리, 직박구리, 노랑지빠귀, 개똥지빠귀,가마우지 ,가끔 오는 물닭 백로 쇄백로 대백로 황조롱이(가끔 보입니다.)등이 볼수 있는 조류 입니다...청계천에 오셨다고 하니 반갑습니다. 좋은영상 자주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와 청계천 다녀가셨군요 ㅎㅎ 쿠키영상 진짜 공감이요. 제가 코로나 전엔 청계천길 따라서 출퇴근도 하고 산책도 하고 그랬었는데 왜가리가 너무 오래 가만히 있어서 깜짝 놀란 적 있어요 ㅎㅎ 영상처럼 하천 한 가운데가 아니라 물가 작은 덤불 나무옆에서 저 큰 덩치가 가만히 있어가지고;;; 되려 제가 무서워서 조심히 다녔다능;; 언제 청둥오리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쟤네 너무 귀여워요 😆
이름이 왜가리.몸집이 커서 킹왜가리, 검정댕기머리에요, 이곳이 안전하다는걸 깨달은것 같아요, '사람은 많은데 오고가는 사람마다 그냥 지나가더라' .가 학습이 되지 않았을까'싶어요, 네, 사람과 새가 공존하는 가장 이상적이 바램 .하나가 서울 한복판에서 이루어졌네요. 감동입니다, 그곳에서 새끼도 키우겠죠 오늘 킹왜가리 이름 확실하게 배웠네요,감~사합니다 👏
왜가리가... 저희 학교 연못에 있던 금붕어들을 잡아먹는걸 직관한적이 있는데 정말 순식간이더라고요 경비아저씨가 헐레벌떡 뛰어오셨을땐 이미 사냥을 마치고 날아갔습니다. 심지어 주변 학교 연못들을 순회하면서 돌아다니는 바람에 다른 학교 연못은 모조리 털렸다는 소식을 듣기도 했습니다. 살면서 비둘기도 그렇게 가까이 본적이 없었는데... 예민한 새였다니 놀라워요
ㅋㅋㅋㅋㅋ 인스타 디엠으로 왜가리 사진 보내고 무슨새냐고 물은 사람들...ㅋㅋㅋㅋ 그중에 저도 있습니다. 오오 집근처 하천에서 자주보고 이제 새덕후님때문에 이름 알게되서 항상 인사해요 안녕 왜가리야~^^ 음청 귀하게 생겼는데 흔한 새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영상도 최고 넘나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