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 黑(흑)이 들어간 유명한 사람 있어요 그건 바로 바로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이렇게 세 남자가 가장 무서워 했고, 가장 두려워 했던 천재 군사 중국에 제갈공명이 있다면 일본에는 이사람이 있죠 일본 효고현 히메지에서 태어난 통칭 쿠로다 칸베에 본명 쿠로다 요시타카 승려로 출가후 쿠로다(黑田) 죠스이(如水)라는 이름이됨 여기서 죠스이(如水)가 바로 호 입니다. 왜? 조선에는 제갈공명이나? 쿠로다 칸베에 같은 천재군사가 태어나지 않았을까?! 조선에도 천재군사가 태어났지만 조선의 무능한 지도자 왕(王)과 무능한 사대부들이 두뇌 명석하고 똑똑한 천재들과 재능있는 자들을 전부 저멀리 북쪽 변방이나 남쪽 먼 섬으로 유배보냄.....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프에서 캘리그라피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붓글씨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말씀을 듣고보니 급 이름도 호도 관심이 많아졌어요~~ 제 이름 좀 봐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요 캘리에 쓰고 싶은데 호라고 하면 너무 거창하고요 닉네임 정도로 받고 싶어요~ 가능할까요😊 잘 부탁 드립니다 선생님~~^^ 정서희 입니다 고무래정 슬기서 빛날희 입니다
@@TataoCalliArt 생년을 따져야 한다는 말은 동감합니다. 그런데 항렬은 그런 것 따지지 않고 지었다면 이 영상이 왜 필요합니까? 예전에 우리 조상들이 항렬 안 넣고 이름 지은 적이 있었습니까? 참고로 저는 이름 짓는데 사주 따지는 것 의미 없다고 생각하고항렬을 꼭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만 논리가 그렇다는 말입니다,
소싯적에 한자 공부하면서 성명학을 공부할때 거의 대부분의 책이 한자의 획수로 이루어지는 조합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참 이상했었습니다. 한자라는 것이 보면 동서양이 공통으로 원래 그 기원이 사물의 그림인데 그 걸 단순화 하면서 생기는 일획 일획이 어떻게 그 글자의 자원을 따지고 음양을 논하며 다른 글자와 조합을 따지냐는 것이 저는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차라리 한자는 부수의 배치와 모양을 분석해서 뜻과 음을 정하는것이 훨씬더 과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한자는 모양 글자이니까. 한자의 획수는 자전 찾을때나 용이 하지 그 이상 그이하도 없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대개 보면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온 이름들이고 유행처럼 천편일률적으로 작명하는게보이던데 이유인즉 부모가 한자세대가 아닌 세대들이 아니고 조부 조모님의 역활이 줄어 들어서 이름도 그렇게 가볍게 짓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