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에 담겨진 성경 이야기 / 창세기의 발견을 읽고 

아래 다른 구독자 분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이북으로 보실 수가 있습니다^^ 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8977510081&orderClick=LAG&Kc 중고책은 3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팔리네요. 절판되었으니 시장에서 그렇게 가격이 형성되었나 봅니다. 이북으로 읽어보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만일 책이 직접 필요하시면, 제가 갖고 있는 헌 책을 빌려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관련 정보는 유튜브에서 김명현 교수님이 강의하신 한자 강의도 있는데, '김명현 한자 창세기' 이렇게 검색해보시면 관련 영상이 많이 보이실 것입니다~ 작은 도움 되셨기를 바라며 주님의 평강으로 평강하시길 축복합니다~

제가 준비하는 것은, 저에게 준비하라고 시키시는 것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샬롬~

아멘~

제가 한자를 연구한 사람은 아닙니다만, 그 책에 나와 있는 불 화 자에 대한 설명은 이렇습니다. 불 화 자를 '火'로도 쓰지만 ‘灬’ 이렇게도 쓰입니다. 이것은 불길이 치솟는 것을 형상화한 글자라는 설명입니다. 성경적으로 설명한다면, 사람 인자가 불화자에 들어가 있다는 것은 인류의 조상 아담이 지녔던 본래의 모습을 유추해볼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즉, 하나님께 죄를 짓기 전에, 아담의 육체는 영광스러운 후광이 있었을 것이라는 추정입니다. 인간에게서 빛이 나온다, 그것이 불 화인데, 그것은 창조되고 죄를 짓고 빛을 잃기 전까지의 모습일 것이라는 추정입니다. 모세 선지자도 하나님을 보고, 얼굴이 해와 같이 빛났다고 성경은 묘사하는 것을 보면, 설득력 있는 추측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죄를 짓기 전에는 빛이 났다, 그래서 존재를 회개하고 돌이키면 지금도 그런 후광이 있는 존재로, 하나님의 빛을 받아 반사체로 살아가는 존재가 될 수 있다, 뭐 그렇게도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흥미로워요 질문좀 드려도될가요? 제이름이 오얏나무이(경주이), 주석석, 빛날형인데 제 뜻을 알고싶습니다. 빛날형자에 불화자가 있어서 흥미롭게 봤어요 아담이 죄를짓기전 빛의 후광이라...ㅎㅎ

궤(几) 자에 배 주(舟)로 설명하는 내용이 책에 나오는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만, 방주의 층이 2층이 되어 있는 것을 설명하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잘 기억이 안 납니다. kc님께서 이런 내용으로 책을 펴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샬롬~

안석궤니 여덟팔이니 하는 것은 성경을 모르는 후세 사람들이 부수를 정하면서 인위적으로 정한 것이구요. 나무위키 설명에도 나오지만 부수는 시대나 자전에 따라 다릅니다. 후세 사람들이 글자를 쉽게 찾기위해 만든 부수 분류과정에서 여덟팔이 안석궤로 분류된 것이지요. 그러나 이 글자 구조를 보면 이 글자를 만든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는 분들이며 여덟 팔의 의미로 쓴게 확실할 것 같습니다. 많은 인쇄물들을 보면 배 선 자를 지금도 여덟 팔자로 많이 표현하기도 합니다. 즉 예전 문서에 여덟팔자로 쓰인 경우도 많았다는 뜻이죠.

@@magmagie7425 이해 못하셨나보네요 내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안석궤니 어쩌니 하는 것은 후대에 분류한 것이고 배선자 만들어질 당시에는 그런분류가 없었기 때문에 여덟팔이니 안석궤니 이런게 의미없다는 뜻인데 이해 못하셨네요. 주장이 다르다고 해서 함부로 천국운운하지 마세요. 천국은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키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성도만이 갈수 있는 곳입니다.

링크가 있는 댓글은 자동으로 차단된답니다~ 일부러 삭제하는 경우는 욕설 있거나 이단의 주장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요새는 거의 없답니다~ 제 마음에 예수님 계시는 은혜를 전합니다~~샬롬 샬롬 ~~

그럼요 성경 안에 한자가 있겠지요 한자에 말씀의 흔적이 있더라도 그게 무슨 큰 일이겠습니까

@jungkim2200창조과학 설교하는 김명헌 전공이 재료공학,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