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 몇 분간 녹음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설명 내용은 영상에 나온 문장과 거의 같사오니 참고하시고 널리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영상은 시간에 몰려 밤을 새워 두 번을 찍었는데 공개시간에 임박하여 최종 확인이 부족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24절기-태양의 황도상의 위치에 따라 일년을 스물넷으로 나눈 계절의 구분. 곡우~곡식이 자라는데 이로운 비가 내리기 시작. 소만~초목이 우거짐. 망종~벼 등 수염이 있는 곡식의 씨앗을 뿌리기에 좋은 때. 백로~이슬이 내리며 가을 기운이 스며들기 시작. 한로~찬 이슬이 내리기 시작. 처서(더위 처리) 설명 재밌게 해주셔서 안 잊을 것 같습니다. 24절기 표로 잘 설명해주셔서 머리에 쏙 들어왔습니다. 안 보고 표 다 채웠습니다. 24절기 낱말이야기는 제가 유투브에서 한자마당을 처음 접하게 된 의미가 매우 큰 단원입니다. 그로 인해 한자공부를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옛 사람들이 태양과 지구의 연관관계를 관찰하고 그 관계가 어떻게 자연과 생물에게 영향을 미치며, 인간은 또 어떻게 이를 유리하게 활용하여 대비하고 더불어 살 수 있는지에 관한 지식과 지혜가 이 절기 표에 다 담겨있네요. 정말로 놀랍고 존경스럽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입춘하추동, 하동지, 춘추분, 소대서, 소대설, 소대한은 원리상 알고 있었는데, 그 사이에 있는 10개가 잘 외워지지 않았습니다. 선생님께서 봄에는 비, 여름에는 곡식, 가을에는 이슬, 서리로 정리해 주셔서 50년만에 외워지게 되었습니다. 경천동지할 유레카의 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 보기에 좋습니다. 사실 저는 한자 급수를 위한 지식이 별로 없습니다. 여러 곳에서 급수시험을 시행하고 있으므로, 원하시는 곳을 목표로 준비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 급수시험 시행 단체별로 관련 교재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단체의 교재를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질문 감사합니다. 제가 성씨와 관련하여 깊이 공부하지 못하였기에 신뢰할만한 답변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제가 가진 국어사전을 기준으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氏(성씨 씨) 1. 남의 성이나 이름 뒤에 써서 존경의 뜻을 나타내는 말 (예; 김 씨. / 홍길동 씨.) 2. 제삼자를 이름 대신 높여 일컫는 말. 그 분. (예; 씨의 큰 업적을 기리다.) 3. 성을 나타내는 명사 뒤에 붙어, 같은 성(姓)의 계통임을 나타내는 말 (예; 김해 김씨. / 전주 이씨.) 哥(성씨 가) 1. 성(姓) 뒤에 붙어 그 성임을 나타냄. (예; 김가(金哥). / 박가(朴哥).) 2. 그 성을 가진 사람을 낮추어 이럳는 말. (예; 야, 이가야. / 전가가 한 짓.) 위의 설명을 볼 때, 氏는 주로 남의 성씨를 가리킬 때, 哥는 사람을 낮추어 부르거나, 또는 자기의 姓을 남에게 말할 때 낮추거나 겸손함을 나타내기 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둥근 원을 그리고, 365도를 24절기로 등분한 선을 긋고, 중심에 세워진 해그림자 막대기 그람자가 24절기 선에 교차하는 지점을 모두 연결하면 태극 문양이 그려집니다. 그러면 음양의 그림자 두개의 원이 교차하는 협각은 지구의 지축 기울기23.75°가 자동으로 나옵니다. 태극기의 심오한 원리는 지구상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 한민족 고유의 철학이 담겨 한자 韓 字, 한글의 독창성과 함께 자랑스런 만족 유산이라 할만 합니다.
네, 제가 가진 국어사전을 찾아보았습니다. 節季(절계) : 1. 계절의 끝 2. '섣달'을 달리 이르는 말 인턴넷에서 네이버 국어사전을 찾아봤습니다. 節季(절계) : 1. 계절 또는 계절의 끝. 2. 음력 섣달을 달리 이르는 말 인터넷 지식백과를 찾아봤습니다. (1) 한국세시풍속사전 - 절(節)은 계절을 나타내고 계(季)는 마지막 달이라는 뜻으로 음력 12월을 달리 부르는 말. 절계(節季)는 한 계절의 마지막 달이라는 의미이다 (2) 한국고전용어사전 - 봄•여름•가을•겨울 네 계절의 각각 마지막 달. 위의 검색 내용을 종합해 볼 때, 제 개인 의견으로는, 1. '계절 = 절계'로 쓰이기도 하는 듯 합니다. 2. 그러나 일반적으로 季가 끝을 뜻하므로, '절계'로 쓸 경우 계절과 혼동되는 경우가 있다. 3. 가능한 한 혼동을 피하기 위하여 '절계'보다는 '계절'을 주로 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답이 충분치 못한 것 같습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네, 질문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제가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없어 죄송합니다. 간단히 자료를 보니, 초복, 중복, 말복은 일종의 俗節(속절) 또는 雜節(잡절)로 취급하는 것 같으며, 오래전 중국에서 절기와 관련 없이 특정한 날을 기준으로 날짜를 정하는 방법으로 만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절기와 관련이 없는 것은 이 삼복 뿐만 아니라, 한식도 그렇고, 또 한중이 삼국의 각종 명절이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절기는 절기이며, 다른 명절이나 풍습은 또 그것대로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자료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은 저 개인의 의견이므로 참고만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네, 댓글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글자를 쓰면 좋겠습니다만, 시간 제약 상 그렇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청자들의 대부분이 필요로 하지 않을 것 같아 생략하고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의 많은 한자 사전을 보면 획순을 알 수 있는 자료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한글학이나 한문학 또는 언어를 전공하지 않은 저에게는 어려운 질문이어서 제 개인의 생각을 두서없이 말씀드립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1.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한문 원전 기준으로 모두 151회 '諺文'이란 낱말이 검색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든 것을 기록한 최초의 내용에 바로 '언문'이란 낱말이 언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세종때의 이 기사 이전에는 '언문'이란 낱말이 검색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볼 때, '언문'이란 낱말이 특별히 비속한 상말이란 뜻으로 사용되지 않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가져 보기도 합니다. 물론 실록을 기록한 선비들은 처음부터 훈민정음을 '상말' '비속한 글' 정도로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조선왕조실록을 일단 그대로 인용해 보겠습니다. 是月, 上親制諺文二十八字, 其字倣古篆, 分爲初中終聲, 合之然後乃成字, 凡于文字及本國俚語, 皆可得而書, 字雖簡要, 轉換無窮, 是謂訓民正音。 (번역) 이달에 임금이 친히 언문(諺文) 28자(字)를 지었는데, 그 글자가 옛 전자(篆字)를 모방하고, 초성(初聲)·중성(中聲)·종성(終聲)으로 나누어 합한 연후에야 글자를 이루었다. 무릇 문자(文字)에 관한 것과 이어(俚語)에 관한 것을 모두 쓸 수 있고, 글자는 비록 간단하고 요약하지마는 전환(轉換)하는 것이 무궁하니, 이것을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고 일렀다. (세종실록 102권, 세종 25년 12월 30일 庚戌 2번째기사 1443년 명 정통(正統) 8년) 2. 조선 시대 전체를 통하여 훈민정음은 대개 '언문'으로 통칭되었고, 이는 중국의 한자를 眞書(진서, 참된 글자)로 보고 그 상대가 되는 훈민정음은 '언문'으로 하대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3. 왜 하필 '언문'이라 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집니다. 여기에는, 제 생각으론, 諺이란 글자의 그 당시의 쓰임새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자로 된 고사성어나 사자성어가 있을 때, 그것을 사람들에게 우리말(그 당시에도 우리말은 있었지요. 물론 훈민정음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이것을 정확히 기록할 문자는 없었겠습니다만)로 풀어서 설명을 했을 것입니다. 그때의 풀이를 俗諺(속언) 또는 俚語(이어), 俚言(이언)이라 한 모양입니다. 여기에서 俚 역시 '속되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문자가 아닌 입으로 하는 입말을 표시할 도구로 보아 '훈민정음'을 '언문'으로 표시했을 것 같습니다. 즉, 속된 입말을 기록하는 것이라는 뜻이지요. 4. 諺이란 글자를 우리는 거의 '훈민정음'을 가리키는 경우에 사용하므로 저속하고 낮은 말이란 뜻의 '상말' 정도로 생각하지만, 원래 諺은 '속담'을 가리키는 경우에도 쓰이는 글자였습니다. 예를들면, 일본에서는 현재에도 '속담'을 뜻하는 글자로 諺을 쓰고 있으므로,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의미보다는 꽤 긍정적으로 사용된다고 보입니다. 중국의 경우는 제가 살펴보지 못합니다만, 아마 '속담'이란 의미로 많이 쓰일 것 같습니다. '속담'이란 낱말 자체도 그렇고 어떤 속담들이 가지는 뜻은 대부분 긍정적인 것이 많으므로, 우리나라 처럼 '상말'을 가리키는 것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중국의 경우 오랑캐말이라 볼 수 있는 언어들이 있습니다만, 이들을 '언문'으로 표기하지는 않은 것 같으며, 일본의 경우 아예 '상말'이란 개념도 없을 것 같습니다. 5. 어쨌든, 조선시대 전체를 통해 선비 양반들은 훈민정음을 낮추는 뜻의 '상말'이란 의미로 '언문'이란 낱말을 쓴 것은 분명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저는 諺의 원래 뜻이 '속담'을 가리키므로, '언문'을 '상말'이라고 폄훼하기 보다는 입말을 기록하는(즉, 사람들이 사자성어 같은 한자말을 우리말로 풀어서 말하듯이)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두서없는 글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잘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가 입춘이다. 立春. 말 그대로 '봄에 들어섰다'는 말이다. 立春에 즈음하여 우리는 입춘축(立春祝), 입춘첩(立春帖)을 아래와 같이 써 대문에 붙인다. 입춘대길 立春大吉 건양다경 建陽多慶 입춘대길 立春大吉 여의길상 如意吉相 입춘대길 立春大吉 만사형통 萬事亨通 입춘대길 立春大吉 심상사성 心想事成 입춘대길 立春大吉 만복함지 萬福咸至 그런데 내가 나의 사님(師님. 스승님. 스님은 스승님의 준말이나 '스'가 중국식 발음.)께 書法을 사사(師事)할 때, 스승께서는 입춘첩을 쓸 때 건양다경은 쓰지 말라고 하셨다. 建陽多慶의 '建陽'은 아래 설명과 같이 조선 고종 때의 연호(1896∼1897)이다. 100년도 더 지난 지금에도 '建陽多慶'으로 쓰는 것은 어불성설. 그래서 그냥 '입춘대길 立春大吉'만 쓰던지 아니면, 올해가 임인년 壬寅年이므로 입춘대길 立春大吉 임인다경 壬寅多慶 등등으로 쓰라고 하셨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 표준 국어 대사전: 건양(建陽)「명사」 『역사』 조선 고종 때의 연호(1896∼1897). 나무위키: 건양(建陽) 1896년 1월 1일부터 1897년 8월 16일까지 사용된 조선의 연호이다. 조선의 급진 개화파(개화당) 세력은 을미사변(1895년) 이후 갑오개혁(1894년) 때 만들어진 내정 개혁안을 추진, 1895년 11월부터 양력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특히 음력 1895년 11월 17일을 양력 1896년 1월 1일로 정하고, 양력법 시행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연호를 "건양(建陽)"이라 하였다. 이듬해 1897년에 원구단에서 칭제건원을 선포하면서 국호를 대한제국이라 하고 연호를 광무(光武)로 바꾸었다.
24절기가 만들어진 시기가 언제인지 알 수 있나요? 24절기는 양력에 따라 만들어진 단어로 알고 있는데 누가 만들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공식적으로 사용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양력에 따른 24절기이니 과거 음력을 사용한 조선시대에는 사용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4절기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은데 어디에도 자세한 설명 기원을 찾을 수가 없더군요.
네, 질문 감사합니다. 우선 제가 정확한 자료를 근거로 말씀드리지 못하므로 단순히 참고만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는 한, 24절기는 중국 주나라 시대에도 있었고, 어느 누가 특정한 시기에 단번에 만든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의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자리가 잡힌 것 같습니다. 24절기는 태양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으므로 양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원래 달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한 음력이 먼저 있었겠습니다만, 그에 못지않게 태양의 움직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달과 태양의 움직임을 함께 고려한 달력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태음태양력'이란 것이지요. 지금 우리가 말하는 음력이란 것도 순수한 음력이 아닌, 태음태양력을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24절기가 만들어지던 때 중국에서는 이미 태음태양력이 사용되고 있었으며, 그것이 거의 주나라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므로 기원전 수세기 이전 부터 있던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반도의 국가들도 물로 중국의 영향으로 삼국시대부터 태음태양력이 사용되었고, 따라서 24절기는 당연히 태양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었던 것을 알고 있었다고 봐야 하겠지요. 조선시대에는 물론 음력을 사용하였습니다만, 역시 태음태양력이라 할 수 있으므로, 절기를 말할 때에는 태양의 움직임이 고려된 것으로 인식하였을 것입니다. 정확한 자료를 인용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 일단 말씀을 드렸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교편은 잘 아시겠습니다만, 가르칠 敎(교) 채찍 鞭(편)으로 이루어진 말로서, 학생을 가르칠 때 교사가쓰는 회초리를 뜻하는 낱말이지요. 그래서 교편을 잡는다고 하면 교사가 되어 학생을 가르친다는 것을, 교편을 놓는다고 하면 교사로서의 생활을 그만두는 것을 뜻하지요. 가르칠 敎는 회초리나 지시봉으로(攵칠 복) 아이(子)에게 셈(爻수효 효)을 가르치는 모양을 나타내는 글자입니다. 채찍 鞭은 가죽(革가죽 혁)으로 만든 것이며, 여기에서 便(편할 편)은 발음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아마도 가죽으로 만든 채찍을 가리키는 글자인 듯합니다. 敎는 많은 낱말을 만들므로 여기에서 다시 설명하는 것을 생략하겠습니다. 鞭이 들어가는 낱말로는 주마가편의 '가편', 지도편달의 '편달'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영상으로 올리기에는 관련 어휘가 많지 않아 좀 망설여집니다. 혹 기회가 되면 鞭에 대한 설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자마당 항상 감사드립니다. 學에서 爻는 실타래, 또는 매듭으로 옛날에는 옷감을 짜거나 도끼를 나무에 묶는 것처럼 매듭이 생존에 중요했기에 그걸 아이가 양손으로 잡고 배우는 모양을 나타내고, 敎에서 왼쪽부분은 이 學의 축약형이고 오른쪽은 손으로 회초리를 든 모습이라는 사람도 있는거 같더군요.
지금 우리나라에서 한문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한자는 모든 사람들이 쓰고 있지요. 한자로 만들어진 낱말인 한자어를 입에 달고 다닙니다. 다만, 한자 글자를 직접 쓰는 사람은 많이 줄었지요. 거의 없지요. 이창희님도 짧은 댓글 속에 '한문' '중국' '속국'이라는 한자어를 세 개나 쓰고 계십니다. 다만 표기를 한글로 했을 뿐, 그것은 한자어입니다. 한자어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한자라는 글자를 꼭 알아야 하고, 이 한자마당은 그러한 글자를 공부하는 곳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한글전용론자입니다. 그러나 한자는 꼭 배워 알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