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부 성 하남성 자후 유적 기원전 7000년에서 5700년 전에 출토된 가호 골적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가장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고, 현재도 연주할 수 있는 악기 실물이며, 출토된 거북갑에는 약 16개의 계각기호 연대가 기원전 6600년으로 알려져 있으나 문자로는 확증할 수 없다.자후 유적은 세계 최초로 술을 빚는 고대 인류 유적이기도 하다.
I can't speak in Korean. Please forgive me that I reply the viode in Chinese and Japanese. 看得我好爽,内容详实,举证科学。 ●1:09处提到平假名与片假名都起源于汉字,其实不止如此,汉字假名[1]或者变体假名[2]也几乎全部来自汉字。 ●2:50处提到「ㄕ」来源于「尸」,但我不确定它到底是来源于「尸」还是「𡰣」。可能是二者皆有。 ●4:59处提到的「abka」和「inenggi」。女真语有元音和谐和辅音和谐的特性,参考其字形(满语:「ᠠᠪᡴᠠ」「ᡳᠨᡝᠩᡤᡳ」)和满语,「k」的发音可能接近于⟨qʰ⟩,而「ngg」的发音接近于⟨ŋ⟩。满语的重音往往在最后一个音节(动词除外)。请试着读[ɑp`qʰɑ]和[inɤ`ŋi]看看。 我对你的敬意难以自制,制作者的高风亮节令人叹为观止,你简直是我的榜样。请继续加油。 ●1:09のところ「ひらがなとカタカナどちらも漢字由来のものである」とありますが、それだけでなく漢字仮名[1]や変体仮名[2]もほとんど漢字からのものと言ってもの良いでしょう。 ●4:59の「abka」と「inenggi」について、女真語には母音調和と子音調和の特性があるため、またその後継言語である満州語(「ᠠᠪᡴᠠ」と「ᡳᠨᡝᠩᡤᡳ」に当たる)を参考にすれば、「k」の発音が⟨qʰ⟩に、「ngg」の発音が⟨ŋ⟩に近いかもしれません。さらにアクセントを最後の音節に置いておき[ɑp`qʰɑ]と[inɤ`ŋi]のように発音してみたらいかがですか( ^ ^)。 詳細で貴重な動画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とても勉強になりました。 新作動画お楽しみにしております。 [1]E.g.「我孫子」。 [2]E.g.「𛀥𛁛𛂦」is the cursive script of「幾楚者」,which is equal to「きそは」. 「き(aka なま)」means [생], and 「そは(modern standard Japanese:そば)」means「메밀 국수」。 This is a gooooooooooooooooood video XD
Hangul are created by imitating the Phagspa script, and even have five identical letters. The Phagspa script was created by the Tibetan Lama under the command of the Emperor of the Yuan Dynasty, and was also used by the Goryeo Dynasty. How can Koreans create mature letters, as they have never seen any other letters except for the Phagspa script? Of course, it's imitating the writing of the Phagspa script
1. 음역자로는 㔖(각),䜳(둔),乫(갈),㖈(놈),䯩(곱),㖙(갓),莻(늦),㪳(둥) 등이 있습니다 2. 제가 워낙 한자를 고등학생때 부터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왔습니다 중국어나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간체자나 신자체 뿐 만 아니라 한자의 파생된 문자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한자의 파생된 문자들은 시대와 언어에 의해서 변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羘도 한국의 국자입니다. 원래 훈음: 숫양 장 한국 한정: 깃머리 양 원래는 수컷 양이라는 뜻이었으나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소의 위를 뜻하는 양(양대창 할때 그 양)이라는 뜻이 되었습니다. 숫양이라는 뜻으로도 당연 쓰이지만 그땐 장이라고 읽습니다. 뭐 아무튼 양꼬치든 양대창이든 맛있습니다.
(알아두면 어디 가서 아는 척 가능) 일본글자 설명에서 굳이 이로하라는 글자를 쓴 이유는 가나를 나열하는 방법 중 하나로 이로하 노래가 있기 때문이다. 가나는 총 48개가 있는데 이를 적당히 배열해 일본의 옛 승려가 뜻이 있는 시를 지었었는데 (이를 팬그램이라고 함), 교육할 때 좋길래 널리 알려져 일본에서는 이로하를 가나다 또는 abc 급으로 인식하고 있고, 실제로 이로하 순으로 수록된 사전도 존재한다고 한다. "The quick brown fox jumps over a lazy dog"라는 문장이 히트쳐서 반짝반짝 작은 별에 T H E Q U I C~ 같이 노래도 부르고 사전에도 이 순서대로 있는 거라고 이해하면 될 듯
한국의 국자로는 畓 (논 답), 垈 (집터 대), 欌 (장롱 장), 椧 (홈통 명), 欕 (엄나무 엄), 岾 (땅 이름 점, 고개 재), 囍 (쌍희 희) 등이 있고 그 외에도 많이 있으며 乭 (이름 돌), 乷 (음역자 살), 乶 (음역자 볼) 등 밑에 '乙 (새 을)'이 들어간 한자 또한 국자입니다. 한국의 국자는 아니지만, 한국에서만 쓰이는 뜻이 존재하는 경우로 '釗'는 '쇠 쇠'와 '볼 소' 두 가지의 훈음이 있는데 '쇠 쇠'는 한국에서만 쓰입니다. 또 '洑'는 '보 보'와 '스며흐를 복' 두 가지의 훈음이 있는데 '보 보'가 한국에서만 쓰입니다. 그리고 '柶'는 '사'라고 읽고 '수저'와 '윷'을 나타내는데 한국에서만 '윷'이라는 뜻으로도 쓰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의 국자는 '栃', '匂', '匁' 등 훈독만 존재하는 경우가 많지만 '働', '癪', '塀' 처럼 음독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 중 '癪'과 '塀'은 음독으로만 존재) '腺 (샘 선)'처럼 일본에서 만들어졌는데도 한국이나 중국에서도 쓰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1. 㔔(음역자 덩) 대체 어디에 쓸지 미스테리네요 2. 어떤 문자를 먼저 배웠는지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한자를 한글보다 더 먼저 뗀 케이스인데 지금도 눈에 잘 익지 않는 한자를 봐도 대충 음이나 뜻이 유추가 가능합니다. 반대로 영어는 조금 힘들어 하는 편입니다. 말이나 글 모두 편의성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에 한자 문화권에 있는 사람들에 의해 새로운 글이 생겨나는것이니 그것이 현대인들에게 비효율적으로 보인다고 해도 그때 당시에는 가장 파격적이고 효율적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한국어를 표기하는데는 역시 한글이 압도적인 것 같습니다. 그이전에 쓰인 구결자는 한국어를 제한적으로만 표기할 수 있었고 오늘날 일본어와 같은 향찰의 훈독은 해독하거나 그 시대의 발음을 알아내기 까다롭죠. 그렇다 보니 한국어의 역사를 알아내는 데 지장이 크고 한글창제 이후의 한국어 텍스트 자료가 매우 많아진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그것과 별개로 한자파생문자는 뭔가 다양한 문자가 많아 보는 재미는 있습니다.
대단한 분들 많으시네 ㅋㅋㅋ 한문시간에 잤던 1인으로서 한문에 문외한 1인 , 거의 무뇌한 수준 국자 처음 보는 말이지만 설명 잘해주셔서 쌍알탁 치고 갑니다. 당연히 아는 국자는 국물국자, 이유식국자, 나무국자, 스탠국자 정도는 압니다. 더이상은 넘사벽 이라...^^ 잘 보고 갑니다;^
현대의 중국어를 중심언어로 현대 중국의 지방언어를 방언으로 단정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 일수도 있습니다. 현대 중국의 표준어는 엄밀히 만주족들의 한자 발음으로 인식 하는게 더 맞지 않나 생각 합니다. 만주족의 청나라가 중국을 통일하기전에 이 언어를 한족들이 사용 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남방의 광동어가 한족들의 언어에 더 가깝다고 추정 할수도 있습니다. 현대 중국의 표준어를 홍콩 사람들은 만다린이라고 하였습니다. 만주인 대인 즉 만주인 관료가 쓰는 언어란 뜻으로 일반 국민들이 사용 하는 언어랑은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언어가 만주인의 언어 냐 하면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만주인은 만주어라는 그들 고유어와 문자가 있었고 하물며 현대 중국어와 달리 주어 목적어 서술어 형태의 언어 입니다. 도리어 우리와 순서가 같습니다. 이 언어는 만주인들의 한자 발음으로 추정되며 만주어의 영향도 많이 받았습니다(예를 들어 얼화인). 그러므로 이런 역사로 인하여 현대 중국어를 보는 출발점을 다르게 봐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 언어는 중국을 통일한 청나라의 공식언어 이면서 그당시 중국어가 됩니다. 그 당시 중국을 장악한 것은 만주족의 청나라이기 때문 입니다. 이와 같은 역사와 더불어 일반 명사였던 중국과 만주족들의 관어를 이해 하여야 현대 중국어를 제대로 설명 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아는 건 乭(이름 돌), 巪(이름 꺽), 乶(음역자 볼), 㐘(음역자 쌀), 乷(음역자 살), 㘒(음역자 씻), 㖝(끝 끗), 㐃(망치 마)정도 있네요. 앞의 세 글자는 각각 이세돌, 임꺽정, 인천 볼음도에서 한번 봤던거 같고 나머지는 한글 파일 갖고 놀다가 우연찮게 발견했던 것 같습니다
키릴문자,라틴문자,그리스 문자의 공통조상인 페니키아 문자의 경우 원래 표의문자였다가 표음문자로 바뀌었고, 형태소 내지 단어를 뜻하는 부분은 페니키아계열 후속문자들 모두 완전히 사라진데다 자형도 상당히 간편한 쪽이죠. 한자에서 파생된 문자들중에서 상당수가 (여진, 서하 등등) 그 뜻까지 같이 가지고 온게 신기하네요. 아무래도 획수나 문자의 종류 등 이것저것 생각하면 음과 뜻을 모두 가져오는게 더 복잡했을텐데 말이죠. 일본의 가나, 그리고 주음부호는 제외하고요. 그나마 이건 표음 문자로 기능을 했으니까요.
1. 乭 이게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ㅋ 2. 어릴때 옥편을 보고 놀았을 정도로 한자를 좋아했습니다. 한자가 요즘 시대에는 맞지 않는 다는 말을 하기는 하지만 그렇다면 진작에 없어져야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ㅋ 요즘 공부겸 중국어 노래를 듣는데 중국어 노래 가사들은 그 길이에 비해 한국 해석이 엄청 길더라고요 글자 하나하나가 같는 뜻이 있으니 그 길이에 비해 많은 정보가 전달되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더 빠르게 더 많이 전달할 수 있는 한자가 완전히 디지털 시대라는 지금에 뒤떨어진건 아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ㅎ
어릴 때부터 부친이 한자 먼저 가르쳐서 한자교육을 받고 자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한글로 모든 소통이 가능하다는게 얼마나 큰 복인지 모르겠네요. 고대사나 중국관련 전공자만 한자 공부해도 되고 일반인들은 구지 배울거 많은 시대에 한자 공부한다고 시간 낭비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정말 감사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