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 플딱형님께 감히 한가지 책략을 말씀드리옵니다. 이렐은 이런상황에서 항상 프리징하려고 염지하기때문에 바로 오버파밍쪽 각으로 돌아서 뛰면서 적 2차타워 바로앞에서 미니언 잡으면서 이렐이 만약에 나 잡으러 오면 처형각을 보시면 좋습니다. 꼭 한번 해보십쇼. 이런 상황나오면 나서스가 6렙까지 절대 손해없이 갑니다. 처형후 라인복귀하면 라인 다 땡겨먹습니다. 미니언 잡으면서 피 빠지거나 오버파밍 자체가 느려도 상관없읍니다. 어차피 처형당하고 걸어오면 그 미니언 제가 다 받아먹게됩니다.
이렐리아가 나서스 잡으러오면? -> 어차피 처형당하고 4렙이라 바로 부활하고 탑으로 뛸 수 있으며, 나서스를 잡으러 왔기때문에 프리징이 안됨. 라인바로땡겨짐, 안잡으러오면? -> 미니언 다 먹고 처형당하면 라인손해 1도없음 적정글이 온다면? -> 최대한 적정글 드리블해주면서 가능하면 처형, 아니면 정글에게 죽어줘도 큰 문제없습니다. 어차피 기발든순간 고혈빠는건 확정적인데, 딱 한번만 고혈 빨면 나서스가 6렙까지 무난하게 크고 그 이후에는 더이상 고혈빨 일이 없게 됩니다. 계속 디나이 당하면서 고혈빠는것보단 화끈하게 한번만 고혈 빠는게 팀적으로 이득이에요. 정글위치 노출되어서 봇 라인전도 편하게 되는건 덤이죠. 이런 능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