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파산 콜센터 쇼룸 청춘3부작으로 유명하신 김의경작가님을 모시고 공모전과 신춘문예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인터뷰어 작가 최하나 장편소설 '강남에 집을 샀어' 밀리의 서재 오리지널 '생존커피' 저서 '언젠간 혼자 일하게 된다' ‘직장 그만두지 않고 작가되기’ ‘반려견과 산책하는 소소한 행복일기’ 외 다수 인스타그램 / choi.spring
콜센터가 많잖아. 114다산 콜센터부터, 우리 어릴때 봉사가면, 하루가 열흘같은게 저 곳. 누가 저길 꿀 봉사라했🙄 업으로 삼는 그자체가 대단하다. 일반 사무 기관도 잘못드감 하루종일 민원 전화만옴, 진짜 콜센터 저리가라. 2-3개월정도야 뭐. 봉사활동이나 인턴까지까지는 할수잇겟지 그것도 못버틸까. 근데 그 이상은 쉽지않다. 요즘은 대한민국 콜센터가 은행 금융 보험 전자 등등 어딜가나 다 잇지만, 그만큼 사람들 자주 오고나가는 곳. 힘든 연유가, 어느부서든 고객센터나 콜센터 포함해서 소위 "책임을 쉽게 회피가능한 부서" 직군은 힘든곳.그래서 20대보다 30대가 오래잇거나. 30대보다 40대가 오래잇거나. 40대보다 50대가 오래잇거나. 나는 내직업이 이거고, 겸사겸사 취미삼아는 가능. 취미를 위해 직업을 희생시키는건 드물다. 작가지망생들이 철없이 나도 한번가봐야지>< 취지가 좋으니, 방학때 봉사활동정도(?). 저분은 전문업이니 프로의식으로 몸담는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