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인 피디님 체제로 바뀌고 여러가지 시도해보시면서 점점 자리를 잡아가시는 것 같아서 앞으로가 엄청 기대됩니다!! 시청자분들 입장에서는 한 회차가 너무 급하게 끝난 것 같다는 댓글도 있고 아쉬운 점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이번 회차 보면서 옛날 느낌도 나고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면서 봤어요!! 앞으로도 더 좋은 방송 만들어주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연출이 이상한듯 이대호 이름표도 안뜯기고 아웃이고 나머지 아웃인원 왜 아웃인지 보여주지도 않고 대나무 모아서 최종힌트면 대장 빌런을 구분 할 수 있는 확실한 힌트여야 되는데 혈액형 b형인거면 대장 빌런 다 해당되는건데 힌트를 왜 찾는건지도 모르겠고 힌트 찾아봤자 대장 빌런 누군지도 모르는데
재미는 있었지만, 사실 잘 보면 기획이라고 할게 전혀 없음 스카우트야 PPL 받았으니 어거지로 넣었지만 본격 추리로 넘어가기 전 배지, 게임, 상금은 이후 전혀 상관이 없음 그렇다고 추리는? 사실상 접점이 가장 많은 멤버, 남자에 운동을 좋아하고 혈액형이 B형인 양세찬과 유재석을 대장과 빌런으로 자기들이 넣어 놓고, 둘 간에 헷갈릴 수 밖에 없는 의미없는 힌트만 남겨 놓은게 다임 거기에 유재석으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반전으로 나레이션 넣은게 끝 원래 다른 추리 기반 기획이였으면 마지막에 어떻게 된거며 힌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자세히 알려주는데, 이름표 안 때고 탈락시키는 장면은 동전 그릇에 넣는 한 컷으로 띡! 별자리 힌트는 뭔지도 말 안해줌 그리고 양세찬 등에는 대장 표시가 있는데 왜 유재석 등에는 빌런 표시가 없음?? 이게 맞아?
이번 꺼 대작 스멜만 풍기고 결과물은 엉성해서 아쉬웠음.. 간만에 옛날 런닝맨 느낌도 나고 게스트도 둘이나 있고 액자식 구성인데 아예 차라리 2주에 나눠서 하지 너무 과하게 자르고 임팩트는 약했음.. 이름표 안 뜯어도 아웃시킬 수 있는 방법도 아마 빌런이 동전 얻어서 해당 멤버 통에 넣는 방법이었던 거 같은데 제대로 언급도 없이 몇 초 비추는 걸로 넘어간 것도 그렇고 위기 미터도 너무 맥락이 없었고 스파이 있는 특집마다 하던 미리 접선해서 임무주던 장면도 없고.. 그냥 뱃지 얻어서 돈 바꾸는 것까지를 이번주로 하고 돈이 갑자기 불 타면서 나름 미스테리한 분위기로 최종레이스는 담주로 넘겨서 더 자세하게 다뤘으면 더 나았을 듯.. 그 다음 도박 촬영도 길게 끊어서 3주 동안에 레이스 2개를 내보내면 더 나았을 거 같어..
대체 퍼즐 조각 떡밥은 왜 회수 안시킨 것이며 빌런만의 비밀 미션에 대한 설명은 왜 없이 김종국, 이대호 등의 아웃의 당위성을 지나가는 0.5초짜리 영상으로 납득시키려고 하는거고 위험, 경계, 안전의 차이는 또 뭐고 허구 스카우트 가짜 세계의 의미도 설명도 없고 뱃지와 상금은 그냥 한번 불타더니 아무 쓸모 없는 장치로 변하고 이게 지금의 런닝맨인가? 유재석이 멱살잡고 나레이션이랑 연기로 끌고가는 것만 보이고 pd의 역량은 더 저평가할 수밖에 없는 듯
재미와 별개로 힌트가 분별력이 없는듯하네요. 결과를 보면 빌런 혈액형B라고 적혀있었을텐데(양세찬,유재석은B고 송지효,이대호는 A) 앞에 힌트들에서도 명확히 추론할수있는건없고, 대장-빌런을 동시에 지목하는 애매한 힌트속에서 결국 추리가 아닌 확률로 선택하게된것같아 아쉬움이 있습니다. 본방에서 혈액형힌트를 마지막까지 공개 안한 이유도 이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