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같은 연령대인데 어쩜 이렇게 정원을 단정하고 예쁘게 잘 가꾸시는지 박수를 보내며 응원합니다 꽃들의 특성 계절 관리에 대해 큰도움이 되었네요 저도 백여평의 정원을 관리하고 있지만 자연놀이도 젊을때 해야할듯요ㅎㅎ 꽃들도 예쁘지만 젊은 그대가 더 존경스럽고 아름답습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화이팅!~~~
너무 예쁘고 정갈하게 ,꽂들을 잘배치했네요 많은 노력이 있으셨는것 같애요 꽂을보는것은 정말 힐링 이되요 저도 이제 초보자이여서 두서가 없네요 작약 무더기로 하니까 멋지네요 저도 해봐야겠네요 작약 많이 심었는데 옮겨 심으면 꽂이 안핀다고해서 못 옮기고있네요 정말 아름답고 품위 있는 정원잘봤어요
와 넓은 정원에 웬만한 꽃은 다 있는것 같아요~ 너무나 멋지게 사시는군요! 가깝다면, 구경가보고 싶네요~ 하루종일 꽃들보며 가꾸는 재미에 피곤한줄도 모를것 같아요~ 우리집이라면.. 지금 나나님처럼, 하루종일 정원에서 일할것 같아요~ 근뎌 씀바귀종류는 다 먹을수 있는데, 많다고 케버리나요? 무쳐먹든 김치담가 먹든 해도 되요. 오염된게 아니라서 괜찮을텐데요. 민들레 씀바귀류 고들빼기류 별꽃나물, 등등 사데풀도 이른봄에 올라올때 잘라다가 그냥 무쳐도 좋고, 박박 으깨씻어서 고추장넣고 비벼먹어도 너무 맛좋은 나물이랍니다. 난 지금도 시골이라면, 뜯어다 먹고픈데, 도시 길가에도 많이 보이긴 하지만, 오염때문에 먹지는 못한답니다. 사데풀이란 이름도 최근 알았네요~ 꽃은 민들레를 닮았고 키크고. 꽃은 금방 지더군요. 어릴때 시골살아서 많이 뜯어 먹었었네요~ 쓸데없는 소리까지 늘어놓았지만, 멋진 정원에 홀딱 반했기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참 혹시 금마타리 꽃은 없나요? 그 꽃도 보고싶다는 생각이 나서요~
오늘은 편안한 꽃 감상이네요~ 작약이 이 화단의 연륜을 말해 주는듯 풍성하고 튼실하게 자랐네요. 우리집은 작년에 작약을 심었는데 싹을틔우고는 잘 자라지 않고 비실비실해서 노심초사했는데 그래도 올해는 적응을 잘해 꽃봉우리를 보여주네요. 작년보다는 조금 건강한 모습으로.작약은 역시 옮겨 심으면 한해는 적응하느라고 힘들어 하네요. 예나나님 정원에 야생화천국 이네요. 그런데 작약 빼고는 수국,장미 같은 화려한 꽃은 많이 보이지 않아요^^ 소박하고 이쁜꽃 잘 감사했습니다. 수고롭지만 꽃이 피는걸 보면 행복하시다는말 공감 합니다. 꽃과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