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번의 완주를 해낸 아빠킹님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ATL 또한 대한철권의 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지만, 머일님의 개인방송에서 언급되었듯 빠킹님의 야크를 등용문처럼 여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구설수 없이 쭉 롱런하시길 응원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야식크래시 100회까지 이어오면서 어떠한 친목,횡령 논란도 없고 프로와 아마추어간의 벽을 허물고 심지어 이번엔 한일 양국의 벽까지 허물고 매회진행할때마다 자기 목까지 쉬어가면서 찐텐으로 명중계하며 수백 수천개의 명장면을 우리에게 이렇게 선사해준 아빠킹, 남기웅 너야말로 우리들의 GOAT다.
@@parkpark9330 goat = greatest of all time 의 줄임말이에요. 저건 모두가 인정하는 수준의 업적을 달성한 사람한테 쓰는 영어 표현이에요. 단어 줄임말이 영어 단어 goat랑 똑같아서, 영어권에서는 저걸로 말장난 많이 쳐요 ㅋㅋ. 어찌보면 역대급에나 레전드란 뜻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폰서가 있다고는 하지만...소규모든 대규모든 이런 대회를 100번이나 개최한 것 자체가 대단한 거라고 생각합니다..우승한 무릎선수야 늘 대단 하지만 빠킹씨도 아주 대단한 일을 해냈다는 생각이 드네요..다음에 언제 또 폴탄님과 모드 대전 하다가 얻어 터지는 영상 올라오길 기대합니다..
와 진짜 숨막히네요 결승전.....승자전 결승에서 노답이라서 이걸 어떻게 이겨 했는데 머일 선수 원잽 횡신 하단등으로 갉아먹으면서 무펭 방어 깨는데 성공하나 싶더니...기어 변경해서 한번 더 진화해서 압박해서 흐름 바꿔버리네요...진짜 주거니 받거니 숨막힙니다...그리고 펭인데 대미지 장난 아니네요 이제....물론 기스는 훨씬 더 많이 닳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