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에 젊은사람이 어떻게살아요. 자식교육 포기하고 문화생활 포기하고 밥만먹고 산다면 살수 있죠. 그리고 자식들도 팔아봐야 돈도 안되고. 자식들이 나중에 내려와서 주말농장식으로 이용할려하지만 그때가면 본인도 늙어서 그게 불가능하고 그러다보니 그냥 빈집이 늘어나는거죠. 나라에서 강제로 5년 이상되면 강제매매나 철거를 해버려야 가능해져요.
비어 있는 기간을 정하고 팔거나, 사람이 안살면 시세이하로 나라에서 매입처리 해야만 됩니다. 모두 도시로 나가 살고 농촌생활은 안하고 놀러나오는 정도, 휴식처로 생각 하는데 그건 안되지요. 땅값 오를때 기다리는 저금통장 같이 여기고 갖고 있고 재산상속지분 싸움이나 하는 땅도 많습니다. 기간 정해서 소유권을 상실하게 해서 빈집 정리를 서둘러야 됩니다.빈집에서 간첩들이 살수도 있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