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1년 3월 18일에 방송된 <다큐 잇it - 엄마는 용감했다>의 일부입니다. 작업 현장 곳곳 도사리는 위험들. 남자들의 세상에 도전장을 내민 그녀들. 용감한 슈퍼 우먼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프로그램명 : 다큐 잇it - 엄마는 용감했다 ✔ 방송 일자 : 2021.03.18 #골라듄다큐 #다큐잇 #직업 #여자 #여성 #건설 #현장 #취업 #기술 #알바 #트럭 #화물차 #아내
트레일러 기사는 1급에 상투 아닌가요? 근데 택시기사들이 모는 차는 별 고장 없이 20만 키로 타고도 차가 멀쩡하다고 하던데 알고 보니 매일 점검을 마치 정비기사들 정도로 꼼꼼히 한다고 합디다 그래서 차가 조금만 이상한 기미가 있어도 바로 고친다고요. 그럼 트럭도 같은 이치 같을듯,
대단 하십니다. 저도 화물을 해봐서 아는데 4시간 자고 밤 낮으로 달렸습니다.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있구요. 가끔 우울증 엄청 올라오고 외롭더라구요. 상차지나 하차지 갈 때 항상 긴장했구요. 살이 쭈욱~ 빠지더라구요. 화주랑 싸우고~ 지게차랑 싸우고~ 내 자신과 싸우고~ 화물 아무나 한다고 생각 하는 사람은 그 생각 접으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학원 선생하는데 400넘게 법니다. 참고로 개인화물해도 400벌면 나머지는 기름.세금.수리.톨비.요소수.자동차세.보험.지입비.부가세.종소세. 작살 납니다. 수리비 많이 나갈때는 200남을 때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