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리는 확실히 츤데레가 맞는 거 같아요. 그나저나 랜선집사는 보는 걸로 대리 만족해야 하는데 이번 영상 너무 쓰땀쓰담 하시며 만끽하시는 뚜버지님 덕분에 욕구불만이..크흑....저도 쓰담쓰담 하고 싶은데..그 느낌만은 대리 만족이 안 되네요. 아.....저도 쓰담쓰담 만지작 만지작하고 싶네요.ㅜㅜ.넘 부럽습니다.
뚜린 첫 정이라서 그리고 의젓해서 더 예쁘고 뚜반 더 약했던 애라서 더 신경이 쓰이고 그리고 어렸을 때 버림 받아서 뚜버지가 세상의 전부고.... 그런 아이들의 마음까지 다 읽어 주시니 정말 대단하세요 왜 털에서 윤기가 냐나고 물으시는 것 같은데 물론 영양가 있는 것 맛있는 것 주는 건 당연한 거지만 사랑을 받으면 애들이 윤기가 난답니다^^♡
이게 암컷 수컷 차이도 아니고 말 그대로 그냥 묘차이... 첫째(암컷) 매우 얌전..사고도 안치고..시크,도도 그자체...가끔 만지는건 허락하지만 귀찮게 하면 물며 경고날림..나혼자 산다 스타일...기분 좋을때 둘째 그루밍 아주 잠깐 해줌 (둘째에게 맨날 쫓김) 둘째(수컷) 개냥이...그냥 냐옹만 하는 멍멍이....만져달라,안아달라,놀아달라 앵겨댐 어디를 만져도 언제나 번쩍 번쩍 안아도 반항 할때는 드뭄..첫째를 하루에 한번씩 괴롭힘...고마해라 쫌 ; 셋째(수컷) 유일한 뱅갈...활동량이 어마어마함..하지만 5분 놀고 헉헉댐 -_- 거기다 장래희망이 판소리인지 소리도 어마어마하게 질러댐...내 고막..좀 봐주라..만지는걸 피하진 않지만 오래 못만짐 그리고 내 손보단 발을 좋아함...대체 왜....?
넘나 사랑스런 아가들 보니 피곤한데 힐링이되네요...아빠를 정말 사랑하는걸 온몸으로 말하는 뚜바와 아빠를 사랑하면서도 시크한 츤데레 뚜리...뚜리는 정말 볼때마다 잘생겼음...뚜바는 정말 여자여자한 느낌...자식들 잘 키웠습니다~~~^^ 아가들 아빠랑 늘 건강하고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