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학당 #애련설 #주돈이 #주염계 #고문진보 #동양고전 #한문이야기
알립니다.
시간을 줄이느라 삭제하다 보니, 정말 중요한 것을 삭제했네요.(죄송합니다. 참고하세요)
不蔓不枝 香遠益淸 亭亭淨植 可遠觀而不可褻翫焉, 불만부지 향원익청 정정정식 가원관이불가설완언
덩굴지지도 않고 가지 치지도 않으며, 향기는 멀어질수록 더더욱 맑고, 반듯하니 깨끗하게 서 있는 것이
멀리서 바라볼 수는 있어도, 함부로 희롱할 수 없다네.
오자 정정 합니다.
애련설의 설 자는 말씀 설(說) 입니다.
@user-mi6pk7hn4p
내용일부 :
아! 슬프구나. 국화를 사랑하는 자는 도연명 이후로 들어 본 일이 드물고,
연꽃 사랑하기를 나와 같이 하는 자는 누구인가?
모란을 사랑하는 이는 의당 많을 것이다.
26 май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