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성훈입니다 몇몇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현장식당(함바집) 영상을 찍기위해 하루 출근 한것이 아닌 제가 틈틈이 다니고 있는 또 다른 일터 입니다 저랑 같이 식사하시는 분들도 함께 일 하시는 동료분들 이구요^^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아 정말요? 그것에 감동하는 jh 님또한 제게는 뭉쿨하네요 살짝 눈이 촉촉해졌어요 그리고 저 옆에 파란색 모자이크ㅜㄴ 일 많이 했으니까 많이 먹으라는분 그것도 감동 ㅜㅜ 요즘 세상에 너무 각박해져서 꾸며지고 각져지고 그런 사람들의 예의 의식차례 이런거보다 저 아저씨분이 투박하지만 저런 말한마디 서로 나누는 그 대화 ㅜㅜ
평범한 한끼가 추운 현장 일하고 먹는 따뜻한 한끼가 진짜 미쳐버리도록 맛있더라구요... 피곤해도 꼭 먹고 쉬어야한다는 마음이 들게됨.. 배우 일도 하시면서 생계를 위해 하시는 일이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저도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배우님 화이팅 입니다..
저도 대학 다닐때 많이 다녔었네요.. 새벽에 근로대기소에 나가서 일일근로.. 뭐.. 그당시엔 용돈 벌이로 친구들과 했었는데.. 지금 기억을 되돌아 보면 그때 함밥집 점심 진짜 꿀 맛 이였어요.. 영상보니 그때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현재에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아... 이 느낌 이 감정 너무 그립습니다 ㅠㅠ 막연하게 돈 많이벌수있는일을 찾다보니 건설업 소위 말하는 노가다에 들어가 2년여를 일했는데 저 노동후에 먹는밥은 잊을수없지요.. 밥을 먹는다 끼니를 떄운다는 느낌보다는 마신다는 표현이 더 맞는것 같습니다 특히 영상에서 퇴근후에 노을진 하늘을 보여주시는데 항상 일마치고 퇴근하면서 노을진 하늘을 보면서 담배한대 피며 잔잔한 음악틀고 운전했었죠 강성훈님 이렇게 나마 영상으로 그 추억과 감동을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