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 카드가 있는 겁나게 찝찝한 애플 이벤트 총정리 

저도 그래서 폰빼고 다 정리해버렸음... 가격정책도 뭣같고 폐쇄성이...타브랜드 연동ㅂ성도 그렇고..

근데 애플 기기끼리의 연동성은 어마어마한 완성도를 보여줘서... 사실 관련 종사자 아니면 맥북은 필요 없긴하지만요 ㅋㅋ

영상 편집할거아니면 굳이 싶어요 물론 패드는 어플들때문에 어쩔수없어서 여전히 애플꺼 사용하는데 갤탭 울트라도 기기자체는 만족임 패드 외 넘어와도 후회 안되고 오히려 편하네요

애플의 마케팅은 전자기기 기업을 넘어서 다른 모든 분야의 기업들과 비교해도 뛰어난 편이에요. 개인적으로는 기술력도 기술력이지만 애플의 마케팅 능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못하는 놈이 꼼수부리면 한심한놈들 ㅉㅉ 하고 말텐데 잘하는 놈이 꼼수부리니까 이렇게 괘씸할수가 없음

@@3ae992 마케팅만 ㅋㅋㅋㅋㅋ

8기가는 너무한거 아니냐 ㅋㅋ

한두번 당하나 ㅋㅋㅋ

이젠 아이폰이 8기가램인데..

무려 2012년때부터 8기가임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제발 이럴꺼면 깡통을 만들지말라고 ㅋㅋㅋㅋ

그래도 코어는 발표때 언급은 했었습니다 빅코어 6 리틀코어 6이라고 ㅋㅋ 근데 메모리대역폭은 아무런 언급도 없이 감쪽같이 낮춰놨더라구요 ㅋㅋ

에어도 아니고 프로에 8gb 넣어서 파는건 정말 짜증나네요

@@user-ij9mc5wk8q 아무리 soc구조라 효율이 좋다 해도 프로 라인업에 8gb는 선 한참 넘었죠. 시작가를 낮아보이게 하려는 얄팍한 속임수…

120넘는 폰에다가 아직도 렌즈 2개, 60hz 디스플레이 넣어주는 회사입니다… 이런거때문에 정나미가 뚝뚝..

@@alzartak_haza 해줄 능력도 있고 해줘야 하는 제품인데 급나누기 한다고 이상한데서 자꾸 차별점을 두는게 소비자 입장에서 화가 나죠. 칩셋 성능 같은 타사대비 장점인 부분들은 최대한 살리되 다들 기본으로 넣어주는 스펙들 중에서 일부러 누락시키는 방향으로 고가제품 유도를 노린거 같습니다. 램이랑 ssd가격으로도 장사해대니 부품 가격 폭락할땐 한마디 없다가 가격 좀 오르면 바로 옵션가격 조정하는 것도 옵션질 할 맛 안나게 하고요.

근데 이건 차도 그렇고 의류,악세서리 브랜드도 쓰는 수법인데.. 뭐 굳이 애플만 쓴다기엔..

ㄹㅇㅋㅋㅋㅋㅋ

그나마 메모리를 16기가 똑같이 줬으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라고 할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ㅋㅋㅋㅋ

이렇게 열정적으로 사는사람이있으니 천오백원까지 왔네 ㄷ

비교적 저렴... 틀린 말은 아니긴 해요... 아니긴 한데요.... 😂

저렴한 가격(230만원)

겁나게 빠르게 끝남

똑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한번 살때 부담이어도 충분히 아껴서 오래쓰면 쓸 이유가 충분했는데 요즘 가격 같아서는 맥북 하나 사서 10년 버티느니 윈도우 랩탑을 5년에 한번 사는게 기회비용적으로나 효율성에서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설산동굴매머드

M3 울트라가...?

그건 그냥 애플 M계열 CPU의 특성 입니다. SOC로 구성 하면서 램을 CPU에 박아버려서 채널 개념이 일반적인 PC와 많이 다릅니다. 심지어 램을 GPU와 공유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CPU와 GPU RAM이 각각의 코어마다 채널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CPU의 코어수에 따라 채널 수가 달라지고 덕분에 대역폭이 달라집니다. 14코어에 램이 2배수가 아닌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현재 애플실리콘 컴퓨터 에서 유일하게 성능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항목은 SSD 대역폭 밖에 없습니다. CPU-GPU-RAM 사이의 대역폭이 코어수에 묶여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대역폭 차이가 안나버리는 거죠. 덕분에 4테러 SSD부근부터 애플 실리콘과의 최대 대역폭에 근접하고 애플 실리콘 제품들이 낼 수 있는 최고 성능이 나옵니다. 말 그대로 애플이 찍어내고 있는 CPU들은 다디익램이 아니라 다다익스(스스디)인 상태 입니다. 아 물론 램이 많으면 작업 안정성은 올라갑니다. 애플 실리콘에서 작업할 때 제일 위험한게 램 용량보다 오버된 데이터를 다루는 순간 입니다. 램용량보다 오바 상태에서 SSD대역폭 까지 오바되어 가상램 데이터가 안넘어가는 순간이 생기면 그 순간 프로그램이 얄짤없이 뻗어 버립니다.

@@Minseok_Ko 그렇게 따지면 기존에 있던 M2 Pro도 10코어와 12코어도 대역폭 차이가 나야합니다. 이번에 나온 M3 Pro의 11코어와 12코어도 차이가 나야겠죠. 뭔가 잘못 알고 계신듯 한데, 메모리를 CPU에 박은게 아닙니다. 그냥 CPU와 GPU 모두 동일한 메모리를 공유하게 만든거죠. 메모리 자체는 다이 옆에 별도로 실장되어 있습니다. 메모리 관리도 기존 PC들과 동일하게 별도의 메모리 컨트롤러에서 관리하고요. 대역폭 차이가 나는 이유는 메모리 컨트롤러가 개당 32bit로 동작하고 총 16개가 있는데 14코어 모델은 12개만 활용해 384bit로 동작하고, 16코어 모델은 16개를 모두 활용해 512bit로 동작해서 그럴겁니다.

@@Minseok_Ko 그리고 아무리 SSD가 빨라진다 한들 메모리의 속도를 이길 수 없습니다. 8TB 구성 기준 최대 7.4GB/s의 속도를 가지는데 메모리는 M3 Max의 16코어 모델 기준으로 409.6GB/s의 속도를 가지거든요. 도대체 어디서 들으신 이야기인진 모르겠지만 4TB 부근에서 SSD가 M시리즈 칩이 가진 최대 대역폭에 근접한다는건 말이 안 되는 소리입니다. 가상 메모리는 현재까진 진짜 메모리를 이길 수 없습니다.

저가 호소형

우린 Apple식 저가모델을 보고 좃가모델이라 하기로 했어요

그런 정보는 어디서 얻나요?

@@nohjh93 현재 기사나 트윗으로 얻을 수 있긴 한데 다양한 방법들이죠

M1 개발자들이 나와서 만든 회사가 누비아 이고, 그걸 퀄컴이 인수했습니다

ㄹㅇㅋㅋ

점점 말라가시는듯...턱선이 그어느때보다 날렵해지셨네요 😢

이제 MacBook (Semi)Pro라고 하자

외형이 다르면 비싼거쓰네

그냥 노트북으로 파워포인트나 쓰고 하는 사람들이 굳이 200만원이 넘는걸 사야 하는 이유가 있음? 애플워치는 그냥 손목시계라는 엑세서리로써의 가치가 있는 거니까 외형만 중요한게 맞고. 폰은 큰 화면이 필요해서, 에어팟은 노캔이 필요해서

모니터값 100쳐도 비싸김하네요

몇년 보셨으면 전부 팀쿡의 애플일텐데..

원래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애플 사용자:폰에 하자가 있는데요? 잡스:niga 하자있는거야

잡스 있을때도 마진 재고 부분은 팀쿡 담당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ㅋㅋㅋ ㄹㅇ 환률보다 그게 더 함정

14인치 m1pro 깡통이 진짜 명기네요

14인치 m1 pro 기본형이 램이랑 ssd용량이 어떻게 됐었죠?

네. 디스했어요 ㅋㅋㅋㅋ

이제보니 전청조체가 아니라 전청조가 Apple체를 따라한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