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해요 정말.. 그때그때 상황도 달라지고 면접관에 따라 채용 기준도 달라질수도 있고 그러니까요ㅠ 누군가가 겪어온 루트를 그대로 따라한다고 똑같은 결과가 나오는 일은 거의 없는거같아요 취업뿐만아니라 주식이나 연애 결혼 등등에서도요 ㅋㅋㅋㅋ 점점 인생에 정답이 없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 오늘 면접 불합받고 되게 우울했는데 영상 잘보고 갑니다 :) 바쁘셔도 끼니 잘 챙기세요☺️!!
디영님, 고생하셨어요. 물론 불합격은 기분이 좋을리는 없지만 이런 경험들이 쌓여서 합격으로 갈 것이라 믿어의심치않아요! 그리고 제가 취준할 때 제일 힘이 났던 말 중에 하나가 취준할 때 1패든 10패든 아무상관 없어요. 오직 1승만 하면 되니까요 :) 지영님도 끼니 잘 챙기시고 화이팅 :)
안녕하세요 대작전님.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iuXa8WKK6QU.html 관련 내용 얼마전에 올렸었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아무래도 발전사 입장에서는 당장 적자가 나고, 신규 설비나 연구에 투자해야하는 부분이 많아서 마냥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ㅜㅜ
남부인지 남동인지 순환근무가 없어진다는 곳도 듣긴했는데, 아직 다른 곳들은 순환근무는 필수입니다 ㅠㅠ 본사라고해도 예외는 없습니다..! 다만 중부나 서부 같은 경우 본사가 메인발전소와 같은 지역에 있기때문에 순환 근무시에 인근 사업소로 옮긴다면 이동으로 인한 문제는 거의 없을 것 같네요!! 어찌보면 메리트기도 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꺄망님 ㅎㅎ 궁금한 점이 있는데 혹시 발전 공기업을 가게 되면 전공 지식을 많이 활용하거나 혹은 전공지식을 계속 공부해나가야 하나요? 저는 기계과 전공이고 발전 공기업을 목표로 취준 중입니다만... 하면 할수록 흥미가 없고 취업 이후로 더 기계 공부를 할 생각을 하면 조금 끔찍하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꺄망님 제가 꺄망님 영상을 예전부터 보면서 발전소에 가겠다는 꿈을 키워왔습니다 어쩌다보니 철도공겹에 붙어서 일단은 다닐생각입니다 발전소에 비하면 많이 적은 연봉이지만 연고지라는 메리트가 있네요 참 고민입니다 여기 선배님들은 인국공이나 지난방 매립지공사 등 수도권 위주로 쓰라고 조언하네요 전 사실 지방에서 살아본게 한번도 없어서 돈만 생각하며 전국 어디든 상관없다는 마인드거든요 선배들 조언을 뿌리치고 연고지를 떠나 발전소를 갈만큼 발전소가 어떤 장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댓글을 이제서야 확인하고 답변드립니다 ㅠㅠ 일단 언급해주신대로 돈만 생각하신다면 코레일보다 발전공기업이 연봉은 더 높을겁니다. 하지만 지방에서 한번도 살아보신적이 없으시다면 발전공기업에서 오지근무를 하시는 것은 엄청난 디메리트가 될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근무지는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문제더라구요! 제 영상중 근무지 관련 영상이 있습니다. 한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시험과목이 많이 안겹친다면 안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뭐 시험장소가 그리 멀지 않다면, 시간이 그렇게 많이 안걸린다면 본인이 공부한 과목들 연습겸 동기부여 겸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안가고 공부 열심히 할 수 있다면 굳이 안가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