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김건희 여사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문자 논란'과 관련해 김 여사로부터 직접 들었다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진 교수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명품백 관련 대국민 사과 상의 문자 무시' 논란에 관한 한 전 위원장 측의 해명이 사실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그는 지난 6일 "문자 내용에 관한 한동훈 위원장 측 해명이 맞다. 이건 제가 직접 확인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원희룡, 이철규에 이어 댓글부대들이 문제의 문자를 흘린 게 한동훈 측이라고 거짓말을 퍼뜨리고 다닌다"고 지적했습니다.
같은 날 당 관계자는 "한 전 위원장이 문자를 공개했을 리는 없고, 대통령실이나 김 여사 쪽에서 터뜨렸다고 보는 것이 중론"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진 교수는 "내가 '직접 확인했다'고 한 것은 사건 당사자인 김건희 여사에게 직접 들었다는 말이다"며 원희룡 후보 등을 향해 이제 속 시원하냐고 반문했습니다.
[TV조선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 월~금 06:50 강스라이팅 (유튜브)
📡 월~금 07:30 뉴스퍼레이드
📡 월 08:40 네트워크 매거진
📡 월~금 09:00 신통방통
📡 월~금 10:20 강펀치 (유튜브)
📡 월~금 13:00 보도본부 핫라인
📡 월~금 14:30 사건파일 24
📡 월~금 17:20 시사쇼 정치다
📡 월~금 21:00 뉴스9
📡 월~목 21:50 윤정호의 뉴스 더 (유튜브)
📡 토~일 14:00 뉴스현장
📡 토~일 17:40 시사쇼 정치다
📡 토~일 19:00 뉴스7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TVChosunNews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10 июл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