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남부를 휩쓸고 지나간 허리케인 '헐린'의 피해 복구가 끝나기도 전에 더 강력한 허리케인 '밀턴'의 상륙을 목전에 둔 플로리다주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밀턴은 2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4급 허리케인 헐린에 비해서도 더 강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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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