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gum826 해방직후 어릴때 월남하시고 타지에서 고생하다 곧이어 6.25때 피난 다니시고 고생 많이 하셨을 세대로 생각됩니다. 저도 비슷한 나이대지만 부모님덕에 공부했고 지금도 늘 공부하는 게 몸에 배었지만 그시절엔 대개 공부하기 어려웠을 시절이지요. 지적해드려도 아실런지... 그래도 카톡도 하시고 건강하심에 어여삐 봐드리세요.^^ 요즈음엔 젊은이들, 학생들도 철자법 엄청 많이 틀리던데 뜻만 통하면 되지 않냐고 버럭! 하는 젊은이도 있습디다. 하하^^ 오히려 그 편이 더 안타깝습니다. 저도 선생님께 많이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