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에트라에 나온 사연 중 하나와 내용이 비슷하네요 며느리에게 항상 차갑고 엄할 줄 알았던 시어머니가 사실 남편과 자기 시아버지에게서 며느리를 지키려고 하는 것과 낯선 남자가 며느리를 괴롭히려고 하자 그 남자를 몰아내고 다치는 것만 봐도 말이지 나중에 시어머니 며느리와 아들과 같이 남편과 시아버지를 참교육질시키고 이혼 박아 보상금 받아내고 그 쓰레기들과 완전히 굿바이에 아들네와 가까운 곳으로 이사해 행복한 생활을 살게 되었으니 다행이다 반대로 그 둘은 돈이 부족해 나중에 사이도 틀어진 게 고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