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엄청 놀라셨을듯.. 직원 분 도움 바로 요청하시는 게 좋겠어요. 그리고 문득 생각난 건데 다음에 한국에 두분 같이 오시거나 아니면 중국 유명 병원 가서 남친분 정밀 심장쪽 검사 받아보세요. 심장이 가끔 아프시다고 하신 거 같은데 검진 여러가지 받아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ㅜ
쏘스윗... 놀라셨을텐데 아무일 아닌 듯 가볍게 여겼으면 속상했을텐데 그 자리에서 기다리라고 바로 온 여루님이랑 직원분도 훈계하고 그 중국 아재도 따끔하게 혼내준거 넘 스윗한거 아니냐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메라로 찍길 잘하셨어요!!!!!!! 비록 예전 영상이지만 앞으로는 이런일 없었으면 ㅜ ㅜ
늙은 중남 특인가봐요 진짜...저도 스벅에서 아는 언니랑 얘기하는데 계속 치근덕거리고 웨이신 달라고 하는데 언니나 저나 둘 다 중국어 초짜라 제가 안 되는 중국어로 언니는 남자친구가 있다, 우린 중국어를 잘 못 한다고 한 두어 번 하고 못 들은 체 하니까 그제서야 자리 뜨고...언니 남친 올거라고 말하니까 그제서야 자리 뜨더라고요...ㅠ 진짜 고생하셨어요 단오님 ㅠㅠ
어우,,,, 남친이 얼른 와서 화라도 냈으니 다행이네요 늙중남 끝까지 그 자리 앉아 있는거 보면 별 생각 없는 것 같아 보이긴 하지만..ㅋㅋㅋㅋ 처음에 큐앤에이 영상 처음 보고 이후로 정주행 중인데 점점 남친분이랑 말투가 닮아가시는 듯ㅋㅋㅋㅋㅋ 가끔 두 분 싸우는 줄 알고 걱정하기도 했다가 이제 적응 됐어욬ㅋㅋㅋ 너무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영상 기다렸어요~~!! ㅜㅜ 그나저나 진짜 별 미친넘 다보겠네여..저도 난징에서 살았을 때 제 친구는 납치 당할뻔했어요..막 팔 끌고가고...; 그때 제가 옆에 있었어서 무서운 표정 하면서 멱살 잡으니까 후다닥 도망치던게 얼마나 웃기던지~(인천서 나고 자라서 본투비 파이터였음) 에휴 우리 단오님 많이 무셔우셨겠어요 와 댓글쓰면서 또 생각하니 빡치네.... 감히 늙은메루치 자식이... 후....단오...지킨다...★/// 항저우 팬밋업 같은거 하고싶네요ㅋㅋㅋㅋ난징썰로 컨텐츠 3개는 쌉가능...코로나가 얼른 종식되서 자유롭게 오갈수있으면 좋겠어여ㅠ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용♡
저런 상황 직접 당하면 당황스럽고 눈물나죠ㅜㅜ저는 신나게 coco나이차 사서 나오는데 어떤 아저씨가 대놓고 사진 찍었어요..더 극혐인거 제가 그날 짧은치마를 입고 있었거든요..중국인하고 간단한 말 할 수 있는 정도였는데도 아무말도 못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옆에 사람한테 도움을 청해서라도 사진 찍힌거 지웠어야하는데 그때 일 생각나면 자책하게 되네요..단오님도 다시 한번 이런일 있으면 남친분께 바로 전화해서 옆사람(옆에 도와주실만한 분) 바꿔주세요!!
와 진짜 이상한 새끼들 많네요;;; 보면서 계속 욕나왔어요 안그래도 중국 카페에 혼자 있는데 어떤 중국인남자가 자기 바로 앞에서 자기 사진을 대놓고 찍더라 그런 썰 몇번 본적 있었는데… 후.. 영상으로 보니까 빡침이 두배..^^ 저 같으면 알아듣던 못알아듣던 한국말로 쌍욕했을 거 같아요..ㅋㅋ 인구가 많은만큼 진짜 또라이도 많은가봐요 ㅠ 앞으로는 마주치는 일 없으시길 바랍니당….
요즘 언니 브이로그 정주행중인데 진짜 어딜가든 이상한 사람은 꼭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저런 사람 만나면 아무말 못하겠더라고요ㅜㅜ 괜히 강하게 말했다가 제가 나간 순간 따라오거나 뒤에서 갑자기 공격할까봐 무섭네요. 그래서 저는 맨날 친구한테 장난식으로 이야기해요 가방안에 덤벨이나 케틀벨 하나 들고 다녀야하는거 아니냐면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