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이름만 듣고 저 멀리서 바라만 본 간절히 만나기를 기다린 그 부대!! 해군 특수전전단 (이름도 멋있는) UDT/SEAL 하나도 빠짐없이 다 멋져 아니 왜때무네 여기도 보안~ 저기도 보안 모든게 보안!! 아무래도 화면 자랑스러운 군특 범균이만 나올 것 같은데.. 여기까지와서 그럴 순 없다! 군특 범균의 찐UDT 체험기!! UDT! 불가능은 없지 말입니다!
udt에 도전하고 합격해 그 힘들고 험한 훈련을 다 극복한 저런 분들은 군이 아니라 다른 어느 분야를 가도 분명 성공 하실겁니다…가지고 있는 끈기와 열절 멘탈이 보통이 아닌 사람들이죠 실제로도 월급이나 처우 문제로 현실의 벽에 부딪혀 전역하신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성공해서 오히려 나와서 더 잘되신 분들이 많죠, 나라는 이런 상황과 현실을 안타깝고 진지하게 생각해 처우계선과 대대적인 군임금 개혁 해야합니다. 정말 돈 주고도 못 구할 훌륭한 요원들과 인재들이 돈 문제로 전역을 택하는 일은 그 사람에게나 나라에나 모두에게 불행한 일입니다.
@@user-gg8db2gr7m 특전사는 편제가 5000명이라 당연히 udt,707마냥 장비 지급하면 예산 거덜나고요 그린베레가 특전사보다 10000명은 적어요 딱히 진짜 무력투사하는 국제분쟁에 휘말릴 일도 없어서 특전사에게 까지 그정도 장비 지급은 돈 낭비고요 그래서 특전사 장비가 안 좋은겁니다 반면 udt는 처음부터 끝까지 네이비씰을 모방한 부대답게 군 규율 자체가 자유로움을 중시하고 장비 역시 707과 더불어 국군에서 1순위로 지원합니다 당연히 편제는 적고 707,udt각각 400~700명 정도 규모고 소수정예 답게 무기는 udt는 hk416, 707은 SCAR-L 씁니다 야시경도 4500만원짜리 4안 야시경 쓰고요 특히 UDT는 장비가 헬멧부터 군복, 물 마시는 카멜백까지 네이비씰과 똑같이 해놔서 장비 수준은 영국 SAS나 프랑스 GIGN 보다도 쓰는 총기와 장구류가 수준이 더 높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707,udt는 지원 빵빵합니다
이거 레알.. 갠적으로 일반학+지옥주 그런 것들은 수색교육이 조금 더 힘들었던 것도 같지만 차귀도 생식주 등등.. 생각하면 UDT교육이 훨씬 힘듦... 근데 돌이켜보면 우리가 그 힘든 수색교육을 먼저 이수한 경험이 있고 자신감 뿜뿜 체력 올라온 뒤에 받은 UDT bud/s가 상대적으로 쉬웠다고 느끼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후배인지 선배인지 모르지만 고생하셨습니다.
@@0901N0 '거수경례'가 '예절'이라는 것쯤은 군필이라면 누구나 다 압니다. 참고로 군생활 7년 했습니다. 군에서 상호간의 예절 매우 중요하지만 이런 방송에서까지 예절 어쩌고 하는 것이 조금 웃기네요. 그리고 미군과 얼마나 생활해보셨는지 모르겠군요. 자유로운 미군 역시 제식이나 예절 중요시합니다만 상황 자리에 따라 앉아서 경례하기도 하며 꽤 많이 생략하기도 합니다. 국내 군법령 보시면 거수자의 경우 앉아서 하기도 한다고 명시되어 있고요. 저 mc가 군인입니까? 게스트인 장교분이 그랬다면 이해하지만... 본인 잣대에 맞지 않으면 틀린 거라고 생각하는 프로불편러이신 것 같네요.
@@HYE-976 네 잘 알겠습니다. 굳이 프로 불편러 하며 안 가르쳐 줘도 되요. 내 개인 의견을 적은거지 당신에게 지적질 당하자고 올린거 아님니다. 그냥 수많은 뎃글 중에 하나라 생각하세요. 군생활 7년을 하건 뭐하던 아무 상관 없습니다. 저도 군생활 2년2개월 22년 전에 했지만. 조금 안다고 남한테 지적질 하진 안습니다. 그냥 저런거 아니가 싶다. 의견을 제시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