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자기의 당선을 위해 미국 경제가 꼬꾸라져도 상관안합니다. 파월한테 선거전까지 이자율을 내리지 말라고 했지요. 이거 제3국도 아니고 시장에 간섭질을 해서 잘 나가던 마켓이 순간적으로 폭망했네요. 결국 파월은 9월에 이자율 검토할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겨 시장이 간신히 숨을 고르게 됐지만 dead cat bounce인지 걱정됩니다.
@@Kflory 실제로는 그쯤돼! 미국 대선이 자꾸 신경쓰이는 이유가 괴상한 풍조가 한국에 밀려들까봐 우려가 된다 도무지 상식도 원칙도 밑도 끝도없는 거지같은 가치관이 세상을 혼란케하고 있다 한국은 죽을 각오로 일하지않으면 먹고 살 수없다 헌데 일은 안하고 왜 쓸데없는 패가망신할 기이한 가치관에 몰입되어 망국의 유혹에 빠져드냐 말이다 동성연애자 범죄에 대한 기이한 관용같은건 나라를 망치는 행위이다
강혜신 앵커님 짱 : 전 UN 대사했던 후배가 전해주는 미국소식 보다도 흥미진진 현장감 있습니다 해리스의 선거운동을 들으니 과거 무하마드 알리선수의 운동기법과 말이 생각납니다 ,벌 처럼 쏘고 나비처럼 난다, 해리스 선수의 카운터 펀치를 맞고 비틀대는 트럼프의 모습이 애처럽네요 새벽파도 같은 산소방송 최고 입니다
해리스는 윤대통령의 득을 톡톡히 보고있어. 취임초 윤대통령의 의회 연설에 강렬한 감명을 받은 미국인들이 검사 출신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를 많이 들어 냈거든. 그때 미국인들에게 박힌 검사의 이미지는 범죄자와 최일선에서 싸우는 체제의 수호자 였었고 미국인들은 트럼프가 민주주의를 위협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해리스는 기회와 행운이 따르는 기막힌 인물이야. 시대가 해리스를 대통령이 되길 원하고 있어.
![해리스 경합주에서 트럼프에 앞서, 해리스 비밀병기 단어, 프로젝트 2025 , 하마스 암살 [ 월-금 | 7.31.24 LA]](/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