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에도 가슴이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댈 보낸 미련일까 기다림은 꿈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 건 아닐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아플 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 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 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행복안에 살게 해서 우~ 우~ 우~ 우~ 내 눈물을 바람이 또 말려 와도 그대 머문 바람인 걸 여전히 난 느낄 수 있는데 사랑은 늘 이별에게 빚지고 그이별은 또 다시 사랑으로 되갚는 거죠 그대가 준 추억모두 나 여기 쓰고 갈 테니 다음 세상 그대가 채워줘요 아~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 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행복안에 살게 해서 그대 미안해요
누군가의 해바라기가 돼 보신적 있으신가요? 해바라기의 꽃말은 그리움 사랑해서는 안될 여인을 사랑했네요 해바라기 꽃도 언젠가는 시들겠지요. 그래도 태양을 향할 때의 의미가 큰 것이 해바라기의 삶이겠지요. 세월이 흐르면 해바라기의 삶도 다하겠지요. 그리고 자신이 떨군 씨앗은 다시 살아나겠지요. 그 씨앗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살아 남아 영원한 해바라기로 존재하겠지요. 어떤 여인을 너무 사랑하지만 추억으로 넘겨야 할 것 같네요. 잘 보내기 위해 애쓰는 나는 태양인지 어둠인지 잘 모르겠네요. 결국 보내야겠지요. 아프지만
Very sensitive voice, you really have something special in your voice. I love korean song. Hope to be able to sing with you in duo one day. Best positive vibes for you. Keep sharing your passion with the world You are shin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