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kt6vy8pq9n 실제로 일행이 청도 청양의 노래방에서 회식하다가 대만 얘기로 신고 당해서 파출소갔는데 중국어 모른다고 우기다가 결국 숙박 미등기로 두당 500위엔씩에 쇼부보고 나왔습니다.그때는 오히려 지금처럼 중국이 대만 문제에 그렇게 민감하지는 않은 때여서 진짜 모르고 대만 얘기를 한 것입니다.당시 청양의 홀리데이 호텔을 대만사람이 지었다는 얘기가 있어서 대만 사람들이 중국 사람들 보다 부자라고 했다가 곤욕을 치렀답니다.
크으 스니커즈에 고프로 들고 저 절벽을 ㅋ_ㅋ... 안전여행은 아웃풋이 살았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인풋일때 충분하다!를 더 챙기셔야 합니다 ㅎㅎ 보는 내내 심장 쫄깃하네 으잌ㅋㅋ 잘봤어요 하루는 괜찮을지 모르나 빅데이터에 기반한 확률은 찾아오게 됩니다. 꼭 명심하고 안전하세용 ㅋ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인은 별개의 나라라 생각하고 있지만 정작 대한민국 정부는 공식적인 국가로 인정하고 있지 않은지 30년이 넘었고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이 공식적인 국가로 인정하고 있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대만과 중국이 다른 나라라고 저 또한 그리 생각하고 있고 두 국가 모두 수차례 왕래해본 결과 언어만 유사할 뿐 문화의 차이, 특히 시민의식의 수준 상당히 차이가 남을 알수 있습니다. 물론 외국인에 대해 친절한 것은 사람의 차이일뿐 두국가 모두 친절합니다. 하지만 시민의식 수준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seongukkim775 저는 개인이 아니라 국가의 관점으로 봤어요. 개인간이야 서로 다른 나라라 말로는 할 수 있고 그렇게 해줄 수 있죠. 저도 대만을 가면 대만과 중국은 다르다라고 말로 표현 해주고 생각도 동일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 공식적으로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는 순간 발생할수 있는 여러 문제점들은 감당할 수 있는 국가는 별로 없습니다. 국가의 파워. 14억의 중국인구가 더 나아가 중국과 수교를 맺은 대다수의 국가들과 3000만명 수준은 국민과 몇안되는 소수 지지 국가들이 비교가 될까요. 내가 아무리 국가라고 해도 대부분이 넌 국가 아니야 하면 그건 국가가 아닙니다. 국가다 아니다라고 하는 판단 개인적인 생각만 히시고 글을 쓰기보다 국제정세를 함께 생각해서 판단하시는 것이 정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대만사람들은 중국인이라고 하는거 싫어한다, 대만은 다른나라다, 중국이 대만 공격하면 다른나라들이 조금이라도 도와줄거다 등등 이렇게 들었는데 전혀 아니었군요. 공식적으로는 나라가 아니라 중국의 한 지역인가보네요. 그리고 저 여자분처럼 중국에 호의적인 대만사람도 많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