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후 한글을 못 배운 게 한이 돼서" 88세에 학업을 시작한 김갑녀 여사님  

전 공부도 당연하게 의무로 해와서 감사함을 몰랐던 것 같은데, 여사님의 이야기로 많이 반성합니다.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는 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버텨주신 세월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 어려운 시절을 ...저는 감히 상상도 엄두가 나지 않네요. 건강하세요~

김갑녀 여사님 넘 멋지세요 지난한 시간을 걸어오셨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않고 꿈을 이루신 여사님을 응원합니다. 먼저 하늘로 떠난 따님도 너무 자랑스러워 하실거에요. 여사님의 멋진 모습을 기억하며 저도 저의 삶을 더욱 열심히 그리고 힘차게 살아볼게요. 김갑녀 여사님 감사해요❤

편지 쓰신거 낭독할 때 눈물 ㅠㅠㅠ

어머니가 엄청 좋으신분 같으시다~~~~~~~~주변에 많이 존경받아하실것같아요

세상 모든 어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김갑녀 어머님 그 오랜 세월을 자식들을 위해 사시고, 자식을 잃은 슬픔 속에서도 지금까지 버텨주심에 감사와 존경을 전합니다. 너무 너무 자랑스러운 우리의 어머님 늘 건강하세요!!

할머니 인생 정말 멋있으십니다 감동받고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여사님~ 그동안 정말 열심히 사셨어요... 앞으로 꽃길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그러니까 우리나라를 헬조선이니 어쩌구 하는 분들 정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그저 가장 편히 사는 우리 세대, 정말 감사하면서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제가 어디서나 견디고 부끄럽지 않게 사는 힘입니다.

어머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정말 멋진 인생사셨어요~ ❤

너무너무 멋있는분있네요 진짜 대단하세요

편자쓰신거 읽을때 눈물😢이

우리할머니도 공부시작하고싶어도 역시 영어랑 수학이 어렵다하더라구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딸들의 인생 제일 큰 장애는 엄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