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항상 보면 이렇게 잘하는 선수들 전성기는 항상 다른가 진짜 손흥민 안정환 차범근 최전성기에 같이 뛰었다면 홈에서 안했어도 월드컵 8강은 갔을 듯 그래도 그나마 안정환 박지성 이영표가 잘했던 시기에 한 팀이었기 때문에 2002년 월드컵 4강에 가지 않았나 싶다 진짜 게임에서라도 보고 싶네 안정환 손흥민 차범근 그 아래 박지성이 미드필더로 뛰어준다면 진짜 상대하는 그 어떤 팀도 괴로울 듯
이강인 선수 퇴장이 이강인 선수가 현재 처해있는 상황을 말해주는것 같아요.경기를 뛰어야 하는데 못 뛰고,뛸려면 뭔가를 보여줘야하는데 기회도 별로없고,그래서 뭔가 보여주고 싶은 욕심(?),조급함(?)이 그런 행동을 하게 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그래도 어느정도 나이가 있고 경험이 쌓인 선수라면 조급해 하지않고 할텐데 아직 어리다보니까 그런것 같아요.아직 시간 많이 남았으니 이런일로 더 배우고 더 성장했으면 합니다.
박지성 맨유 시절 공식경기 기록들이고 부상으로 많이 못뛴 06/07, 07/08 시즌 제외하면 대부분 30~40경기 뛰었다. 저 당시에 긱스나 스콜스, 캐릭, 발렌시아, 나니, 하그리브스, 대니 웰백 등 누구도 매 경기 뛰는 선수 없었고 로테 돌아갔다 1년에 50경기 정도 있는데 그 중에 30~40경기 그것도 큰 경기 위주로 나왔으면 주전맞다 물론 11/12 시즌에는 기량 저하로 덜 중요한 경기에 나온게 맞지만 7시즌 총 350여 경기 중에 부상으로 뛸수 없던 1년 50경기 제외하면 300경기 그 중에 200경기 넘게 뛴거면 준주전 맞다 저때 맨유에서 선발로만 뛰는 미들이 없었고 긱스나 스콜스도 후반에 교체로 나오는 경기 많았어 미들진 7,8명이 하나하나 화려해서 돌아가면서 선발/교체로 나오던 황금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