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표님 영상에서 "일반인이 마술사보다 속이기 더 함들다. 마술사는 10에 1을 모르면 그 마술을 모룬다고 생각하고, 일반인은 10에 1을 알면 그 마술을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라고 한 게 떠오르는 인트로네요. "완벽"한 해법이 없기에 "불가능"한 마술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그 태도가 옆에서 바라보는 입장에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ㅎㅎ
언젠가부터 쫀득님 영상에 나오셔서 굉장히 재밌게 봤었습니다. 그리고 약 1,2년전, 제가 처음으로 마술카드를 샀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카드가 생각나서 어떤카든지 찾아보니 ph님이 만드신 카드였더라고요. 제 인생의 첫카드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 다양한 마술을 보며 다양한것을 배우고 마술의 세계에 빠지게되네요. 항상 좋은도구,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마술에 대해서 보는 것만 좋아하지 아는 건 잘 없지만, 제가 학창시절 처음 썼던 초보적인 논문이 창문 뒤쪽에 있는 물체를 보이지 않게 하는 방법을 연구한 것에 관한 거라 영상을 보고 갑자기 그 생각이 났습니다. 물론 마술을 위한 목적은 아니었고 그냥 궁금해서 한 거긴 하지만... 그 때 어두운 방에서 유리 두 장을 겹쳐 놓고 뒤에 조명을 놓으면 창문 건너편 물체가 거의 투명하게 보였는데, 실제 비슷한 방법일지는 모르겠네요.
Ph님 궁금해서 글을 써봅니다, 인간이 어떻게해서 신기하고 신비한 마술을 하게 되어는지 묻고 싶습니다,예를들어 사람들이 앞에 있는데 동전마술 순간이동 하는게 과학적으로 불가능하 일있데요 어떻게 그런 힘을 얻게 되어는지 궁금합니다 신 천사 악마 그런거 다 떠나서 실제로 현실에서 인간이 우연하게 발견한 힘이라면 그런걸 발전시켜 인간이 그런현상 을 컨트롤 하게되면 슈퍼맨 같이 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아무튼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가지 더 여러가지 마술이 있다고 하면 한 사람이 그런현상,신비한 일을 우연히 또 발견해서 자기가 그걸 컨트롤 할수 있을때까지 10억번 행동,행위를 해야지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왜 이런한 생각을 하냐 인간은 생각하고 그 다음 행동 행위를 하니깐요
Ph님, 공중부양 마술 좀 만들어 주세요~ 그동안 Ph님이 만드신 막대 개미 마술, 타이푼, 아칸 강좌 등 여러 상품들을 구입해서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아 그런데 이제는 테이블위에 도구를 펼치는 마술 말고.. 야외에서 공중부양 하는 마술을 해보고 싶네요. 공중부양 기믹들도 구매해.봤는데.. 걍 다리 한쪽 몰래 빼서 들고 있는 것들 밖에 없네요. Ph님이라면.. 뭔가 획기적인 공중부양 마술을 만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