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구보 모음(80~00년대), 3보 이상 구보, 무찔러가!! 

저 호각소리. 지리죠. 그냥 뛰기도 힘든데 호각불면 엄청 힘이 들지만, 대원들은 힘이 솟는 마성의 호각소리. 지금도 저 소리들으니 전율이 돋네요.

구보장면 참 멋집니다! 다시 보니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필씅!!

우리의 해병대는 전세계의 레전드다

군대시절 무장구보가 젤 하기싫고 힘들더만... 이젠 아련한 추억

강인한 군인정신으로 국방을 튼튼히 해주셨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합니다. 해병대, 국군장병여러분 감사합니다.

학창시절과 훈련소 시절 구보 좀 한다 해서 해특대 지원..부대 전체 꼴찌에서 두번째...맨날 두들겨 맞다가 공수교육 받으러 메산리 특수전학교에 입소 후 체력테스에서 구보 1등... 이 후 자신감 붙고 수색교육 전 구보 테스트에서 부대 전체 7등... 마니산 보트메고 뛰어 내려 올 때 ..넘어지면 죽겠구나 했던 기억.. 군생활 내내 징하게 뛰어 다녔던거 같네요..97년 전역자 입니다.

1983년 10월 수료식을 앞두고 진해 신병교육대에서 천자봉과 행암구보를 하던 시절이 생각난다...해병대는 구보로 시작해 구보로 끝난다. 구보중에 호루라기를 끊임없이 불면서 낙오자 없이 구보를 시키던 DI 소대장님들이 생각난다.필승!

토요일은 즐거운 무장구보의 날 가슴이 웅장해진다.

해병대 😊1사단만 느낄수있는 광경이네요ㅎ 우리나라부대 거의다가봣지만 😊 3시에 사단병력이 구보하는 장관은 잊을수없는곳이죠 흙냄새 나는곳ㅎㅎ

09년 kctc준비한다고 일주일넘게 방독면쓰고 완전무장 구보하는데 7연대에서 나와서 북문찍고 사단 크게 2바퀴도는데 그때는 진짜 차라리 누가 차로 치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들었는데 ㅎㅎ 포기하고싶다는 생각 간절했으나 후임보기 쪽팔려서 힘든척 안하고 정신력으로 버틴 기억이 있네요

필승 병807기 노한호입니다 선배님들 영상을 감동으로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처럼 군기가 빠진 기수에는 자주느낄수 없던 패기가 느껴집니다! 그러나 우리 새로운해병들도 무한한 해병정신을 가진 후배들로써 제가 감히 말씀드리자면 해병대는 법률로 정해진 국가기동전략타격부대로서 전시에 원카드로 나가게 되는 막중한 임무입니다 즉 국가가 믿고 사활을 건 전투에 승리로 이끌기 위한 원카드 공격부대로 나가는 임무인데 완승하도록 설령 완승못하더라도 철저한 타격을 하도록 그것을 명심해야될 것입니다 후달리는 기수가 죄송합니다(원래 해병대에서는 죄송합니다 라는 말은 쓰지 않습니다만 문맥상 썼습니다) 필승!

96년 1사단 무장구보 매주 수요일 20키로 완전무장 일명 열외 없이 7연대 기준으로 해군 전대, 3연대, 포연대,2연대 북문 돌아 무적캠프 24키로 지나 돌아오면 등골에 피투성이 땀에 절은 전투복 중대복귀 날라차기 고참들 그시절 그립다 지금 돌이켜보면

필씅!!~~ 저희 때는 많이 흘러서 6km인지 8km인지 완전군장으로 30분 주파였습니다. 하늘 같은 선임들에 비하면 취약병이죠. 82대대 오리정의 추억이여~~

대한민국 해병대 최고~

92년 이병 당시 12km 완전무장 구보... 서로 빨래줄로 묶고서 죽어라 달렸네요. 당시, 그 자리에서 딱 죽고싶었음. ㅋㅋㅋ

92년 군번입니다. 요즘은 총검술도 안배운다는 괴상한 군대가 된 세상이지만 저 시절 젊은을 불태운 시절이 그립네요~

진짜 간지다 ㅎㅎㅎ

내 몸에 으깨지는 한이 있더라도 적에게 칼 한방 제대로 꽂고 가겠다는 남들이 보면 마치 정신이상자, 미친놈이라고 부를 정도의 정신과 악과 깡 끈기를 길러주신 훈련교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립습니다.

01년 5월이다...문수산에서 유격훈련을 마치고 복귀중인데 중대장이 갑자기 연막탄을 던지면서 "전방에 적 화학탄 투하" 라고 외치자 가스 가스 가스 외치며 방독면을 쓰고, 중대까지 구보로 복귀...뛰는게 너무 힘들어서 정화통을 살짝 풀자 숨쉬기가 편해졌는데 계속 뛰다보니 정화통이 살살 풀리면서 바닥에 툭 떨어지며 청명하게 울리는 소리...그때 난 이등병이었다.... ㅜㅜ

이래서 무릎들이 다 나가는거야

크.. 해병대 멋지다!!

앞에총 자세로 구보하는 것이 그 어떤 구보보다 더 힘들었던 기억이... 무장구보도 힘들지만,,, 제발~ 앞에총 자세로 뛰라고 시키지 않기를 늘~ 간절히 바랬었음...

이야 92년도 무장구보 나오네 ㅋ 에고..저때 생각만해도 아찔하네 뭔 훈련만 갔다오면 무조건 뛰어들어와야하니.. 60mm 박격포 메고 쫄따구때 뛰었던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 ㅎ

83년 오뚜기사단 제대했는데 자대에 각종훈련때문에 거의없지만 수요일에 자대있으면 완전군장 구보 꼭했습니다. 정말 죽기보다싫었네요 100키로 행군보다 더무서웠네요....

유종상 소대장님. 왕자병사. 29년 전 나도 저기에 있었지만 그립다기 보다는 그냥 반갑네요. 다시 가라면 난 안 갈란다. ㅋ

12Km 완전무장 ,구보 74년부터 해병상륙사단 매주 토요일에 실시 구보 하면 대한민국 해병대 필승

진짜 ㅈ뺑이다.. 역시 선임은 존경해야..

고생하셨습니다 😊

캬...옛날에는 멋있었죠..전 사단 병력이 토요일 아침에 무장 구보. 기존 실무병들은 줄 안에서 낙오 못하게 해서 뛰고..입에는 호루라기 물고...훈련병들 추월해서 가고.....진짜 장관이었죠...요즘은 왜 무장 구보를 안하는지..

86년도 1사단 체육대회 무장구보선수로 연대합숙들어 가서 오전오후 두번 뛰고 휴식인데 4일만에 빠꾸당해서 복귀해서 대대장에게 쪼인트 까이고 중대장에게 까이고 ㅎㅎ저때 12km 무장구보 기록이 48분인가 기억이 가물가물..저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울렁거린다..모두건승 하기를

이들이 본인들의 권리를 포기했기 때문에 국민들은 자유와 평화라는 권리를 얻은거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멋진음악과 어울려 짜세 그자처..

필승

구보 끔찍하다 육군 수색대 20년전 전역자지만 주말마다 단독군장,완전군장 5키로,10키로..그때는 어떻게 뛰었나싶네

양아치 없는 해병대가 되길 기원합니다

어우...완전군장 구보...ㄷㄷ

20대때는 내가 진짜 해병 40후반인 지금은 아내가 진짜 진짜 해병!!!!

93년도 포항훈련소 그립네요,,

그대들은 이렇게 뜨거웠던적이 있었던가 빠따가 부르며. 뛰던 내 젊은날이여 나 태어난 이강산에 해병이 되어~ 꽃피고 눈내리던 ㆍ어언 삼십개월

94년 12월 7일 입대 해병 747기 입니다 실무는 해안대대(1사단 공병대대 맞은편) 입니다. 저 시절이 그리울때도 있답니다

영상속 첫 장면이 해병의 긍지 5계명 해병대의 교육훈련이 다른 병과병급과 다르게 유독 제 3군 통합 육.해.공군에 있어서 전시에 준하는 실무기초 군사제식 훈련을 이수 국가전시상황에 해병대의 주요임무가 국가전략기동부대의 일원에 따른 선봉군임으로 적진에 제일먼저 ( 상륙과 침투 공수 ) 로 유독 다른 병과와 다르게 실전에 준하는 교육을 실시 해병대는 강인한 체력과 정신상태 끈끈한 전우애로 단결 조직된 부대 안되면 될 때까지로 인내와 극기 도전 경험 피와 땀 자신과의 육체적 정신적인 고뇌 고통을 싸워 이겨야 비로서 그토록 받고싶은 우측가슴의 빨간명찰 또한 해병대의 상징인 천자봉 고지점령은 해병대 혼과 정신이 깃든 산물의 하나 예나지금이나 해병대는 오와 열 각 신속하고 빠른 동작 구호구령 복명복창 절도있는 자세와 품위이다 해병대는 기수별 동기로서 1달에 2기수씩 배출 100% 스스로 선택하여 자원입대자로 구성 예비역 병 제 982기 2004년 9월 21일 입대 실무지 1사단 7연대 72기습대대 5~6~7중대소속 화기중대 ~ 무적해병 최강해병 상승해병 정예해병 귀신잡는해병 영원한해병 ~ 필 승 ~

무릎아프다

빛나는군인

포항 7연대에서 오천사격장까지 구보 ㅋㅋ 그땐 대단했었지 요.

단독군장구보도힘든데완전군장구보라니!!

일병 달고 나서는 구보든 무장구보든 그냥 뛰는 갑다하고 달려요 ㅎㅎㅎ 야외훈련 끝나고 단독무장 남문에서 3연대까지 구보로 ...... m60하고 60미리와 소대무전병들은 쪼금 더 힘들고.

Always Triumphant Forever TRIUMPHANT Rokmc

무찔러가 오랜만이네 ㅋㅋㅋㅋㅋ 무찔러~~~|카!!!!!!!

35년전 저 호각소리에 맞춰 사단 구보코스 무수히 뛰었는데...

백령도는 완전군장 약 10Kg(배낭, 핼멧, 소총, 탄창 7개), 거리 8.5Km를 42분대에 주파. 평지도 있지만 산 3개를 넘어가야 함. 87년도 9.28 체육대회서 62대대 6중대가 우승주역. 88년에 육군에서 구보 중 몇명 사망했다고 무장구보 없앴는데 그후 다시 부활했나 보군요.

해병2사단에서 근무했던 저로써는 부러울 따름입니다... 구보는 몰라도 수영은 자신 있었는데... 자대 배치 받고 바다 구경 한번도 못했네요....

01년도 전역후 이젠 나이가들어 3보이상 차량이동입니다ㅜㅜ 군시절엔 근육도 있고 다부졌는데.지금은 🐖

필승! 719!

그래도 2001년 까지는 기백이 남아 있네요 목소리에~

1사단 항공단 까지 알통구보 하다보면 힘들다가 오히려 편안해짐,,,,, 저 호각소리,,,, 삐빅 삐빅 삑삐... 삑삐...삐빅. 삐삐빅_ 아이야 아이야 아이야 아이야~ 악 악 악 악

아직도… 병사떠나! 꿈에서😱

저 시절 앉을 수 가 없다는게 젤 힘들었다...ㅋ 3보이상 구보 ㅡㅡ;

나도 92년에 이등병 입니다. 688기~~

해병 886기 화이팅

강한 훈련만이 병사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이다.

3보이상 구보!, 5보을 걸어서 이동하다 걸려서, 디지게 맞고, 갈비뼈 몇대 나감.

732기 입니다 73대대 10중대 ...백동석 중대장님 보고싶어요~

이정구 교관님.역시 짜세.해병이3대대지.

07년, 저걸 어찌 버텼나 싶네요 벌써 아재가 돼버렸는데😢

이정구 교관님 필승!!

육군 갔다왔지만 군에서 얻은건 스트레스 와 탈모

악으로!깡으로 지옥은.선택이아닌.필수다 잘다녀와라

필승~599기입니다.훈련소에서 매주 토요일 사단한바퀴 약4키로 무장구보한걸 기억하은데 90년도에13키로 조금 이해가~~?

80년대는 거의 실미도인데? ㅋㅋ

찐 군인... 멋지네요.. 운전병으로 수송대에 근무했던 전.. "삼보 이상 승차" 였답니다...^^

오ㅑ옜날생각나네.. 다리부러졌음 싶을정도로 힘들었었는데

97군번 2사단 강화도 해병포병였는데 왜 매달 30km야간행군에 6km무장구보 개인화기 사격에 온갖 보병 훈련을 다했는지 참나 포병 주특기 하기도 빡쎈데 말야 그래도 불평 불만 하나 없이 전 포반이 다 해내더라~ 여긴 해병대니까 이 마음가짐으로

이정구 소대장 열일 하시네 😂

완전무장구보 바람불어서 매주 사단한바쿠 뛰었는데ㅋㅋ 뛰는거보다 더 힘든건 갔다와서 욕쳐먹던거. 그땐 왜 그지랄를 떨었는지 그래도 그립네ㅋ

무장에 앞에총하고 구보뛰는게 세상 힘들었는데... 그냥 낙오되서 맞아죽나 굴러 엎어져서 죽나 뛸때만큼은 죽는게 편하겠다 생각했음ㅋㅋㅋ

빨래줄무장구보 우리때 생겨났다 앞뒤 호각소리 전률을 느낀다 그때그시간 지금도 가슴이 뛴다

악이 아니라 하나둘셋넷이네 ~~~

해병제1상륙사단 해병 병354기 필승!!!

구보할때 k3비행장까지 사단 전체 돌면 8km. 그건 좀 빡시더라 4km코스는 거의 전력질주해도 숨이 안차더라 공수지상교육 뺑뺑이가 체력훈련엔 짱이었지

병장때 대대구보 생겨서 사단 한바퀴돌고 장애물교장 가서 대대전체가 장애물타고 놀고 그랬던 기억이ㅋㅋ

3:03 아쎄이 군가

왕자식당...그립네요ㅎ

04년 추억이 생각나는군요

94년도 강화 하점면 무장구보 생각나네요

내가 몸 담았던 해병대 (83~85년) 지금은 수뇌부들이 다 썩었다는게 암울하다

지금도 모든 신병 이렇게 단련시켜야 한다. 괴뢰군이 기가 지리도록. 빡꼴.

근데 해병대 부대 이름 언제부터 멧돼지, 불사조....... 이런명칭으로 변경되었나요???

12킬로 구보 웃어가며 뛰었다 즐거웠다!

사단구보도 눈 돌아갈듯 힘들었는데 무장구봌ㅋㅋㅋㅋ

01년 군번입니다 필승

호각소리 정겹네~~ ㅋ

아으~ 저 때 어떻게 뛰었는지... 타중대 보다 목소리 적다고 구보 끝나고 몇 대 쥐어 박히고 하 참...

진짜옛날생각난다 내가어떻게해병대하사관입대했을까 저는233기,,ㅎㅎㅎ

몇km인지도 모르고 그냥 끝날때까지 뛰은 기억이...

마지막 자막이 수색대로 나오면 구보하는 모든 해병들이 수색대인줄 알겠네

저정도는 장난이지

3:33 찐빠

앞에총구보 완전 짱나..

요즘은 어떨까?

야지 넣던 고참들이 목소리~~봐라 한마디 하면 숨이 턱밑에 와도 목터져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