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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라이브72회] 그들의 권력다툼 씁쓸한 싸움구경 | 당신의 추억은 어떤 장소에 머무나요? | "이터널 선샤인" 지우고 싶지 않은 기억 

정준희의 해시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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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건희 #애착 #추억 #기억 #이터널선샤인
미디어를 다시 보고, 미디어를 통해 자신과 세상을 다시 보기. 민주공화정의 시민으로 자신의 직업, 생활, 사회활동의 활력과 의미를 찾기 위한 교양적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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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후원회원: / @j.hashtv
지식교양 커뮤니티 해시칼리지: hashtv.org
00:00:00 대기화면
00:04:39 방송 시작
00:29:12 시사번역기_김건희-한동훈 문자 파동
01:33:25 소담소담_장소는 기억을 품는다
02:22:28 미디어 정거장_영화 이터널 선샤인
03:24:36 방송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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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июл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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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97   
@j.hashtv
@j.hashtv 16 дней назад
목요일 방송 초반에,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사안의 발생으로 인해 유감스런 언급이 오고 갔습니다. 사후적으로 제작진 상호간에 양해를 구하는 메시지가 교환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 해시라이브에서 정식으로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전달되었던 해시민과 시청자들의 언급은 적절한 방식으로 수용하고 필요한 만큼 응대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 그리고 질책은 겸허히 받들 터이며, 부적절한 방식으로 부정적인 감정이 확산되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olivef3407
@olivef3407 19 дней назад
제가 무척 좋아헀던 영화들에 대해 이야기 듣고, 생각해보는 시간들이 참 좋습니다. 다음 주도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Great-Korean
@Great-Korean 19 дней назад
디테일을 짚어가다 보면 우리가 무었을 하고 있었는지 잊을 때가 있네요. 매일 발생하는 뉴스는 하나하나의 벽돌처럼 건물의 기초가 되기는 하겠지만 그 건물의 모습이 어떤 건지 그려 볼 시간을 뺏어 가는 듯 합니다. 일간으로 뉴공을 주간으로 해시라이브를 즐겨 듣고 기타 방송도 보곤 하지만, 스스로 피로도를 높이는 선택을 한 것 아닌가 합니다. 국힘을 포함한 권력층의 부도덕, 국익에 반 하는 정책과 시스템 파괴를 시나브로 행해가는 중에 이런 저런 뉴스가 논점을 흐려 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정치, 시사 프로그램이 빠른 보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듯 보이기는 하지만 가야 할 길을 잊지는 말아야겠다 는 생각이 들어서 글 남겨 봅니다. 김건희 측이 수를 썼던 한동훈이 그 수를 받아 쳤던 간에 결국 그들이 행하는 행위들은 국민을 기만하고 정권을 지키려는 꼼수라는 것이 명심해야 할 점이겠죠. 먹고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뉴스까지는 자세히 살피기 힘들 겁니다. 본질을 짚어가는 말씀들을 기다려 봅니다.
@limfam6511
@limfam6511 19 дней назад
HASH에서는 해시라디오도 그렇고 미디어기상대에서도 본질을 짚어주어서 좋았는데 아니셨나요?
@Great-Korean
@Great-Korean 19 дней назад
@@limfam6511 말씀드린대로 쌓아 나아가다 결론에 도달하는 방식이다 보니 초점이 흐려질 때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었고, 서두에 시사, 정치 컨텐츠의 난무를 이야기 하셨는데 해시티비까지 동참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두 번째 문제 의식이었으며, 뉴스를 따라가는 것이 중요 할 수는 있으나(컨텐츠를 접하는 사용자가 별도로 존재 할 수 있으니) 전체적인 맥락과 생각하는 방식을 이야기 하는 때가 좀 더 좋았던 기억이 있어 그러한 포맷이면 어떨까 하는 개인적 감상을 남겨보았습니다. 총론과 각론으로 구분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세부적이고 지엽적인 부분에 매몰되지 않았으면 하는 자기 성찰이기도 합니다.
@winnyr
@winnyr 18 дней назад
기록과 기억을 교섭하여 올바른 나의 정체성을 확인하며 타인과의 각기 다른 기억들과 합의해가며 공동의 기억을 만들라는 말씀에 또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내가 자신에게 부여한 의미 만을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나에 대한 의미와 기억들이 있어야 비로소 제대로 된 나의 정체성이 형성되겠구나…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이제껏 근자감과 오만함으로 살아온 건 아닐지 하는 반성과 함께 더욱 적극적으로 주변에 눈과 귀를 열어야갰다는 오늘의 결심! 해봅니다.
@JHLee-to2er
@JHLee-to2er 16 дней назад
봉우리응원합니다쵝오💸💵💰👛
@orrrl7981
@orrrl7981 17 дней назад
맞아요. 전 거의 정치 시사 유튜브만 보는데 막상 뉴스 안 보는 친구가 요즘 뭐가 주요 뉴스인지 묻길래 실컷 말해주고 후에 생각해보니 중요한건 쏙 빼고 엉뚱한 곁다리 얘기만 해줬더라구요. 나원참. 뭘 보긴 보는데 제 머리속에서 정리도 안된채로 계속 쏟아져 들어온 정보만 뒤죽박죽 ㅎ
@jen-lim2022
@jen-lim2022 18 дней назад
저의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해 주신 해시티비네요, 시사뉴스 다이어트^^ 저의 가처분 시간이 또 다른(?)것으로 채워지고 있긴 하지만,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오늘 방송은 기억과 애착이 남아요. 이터널 썬샤인 보며 그 때 나의 찌질함과 아련함이 오랫만에 꺼내어 졌지만 ,그래서 추억으로 드문드문 남아있지만, 주소 붙은 상태 인거 같아 다행이고요. 또 덧붙여서 선별적 기억, 불완전한 기억에 힘을 더하는 건 더 많은 기억의 연결들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 그리고 그런 공동의 기억들을 기록들을 하나의 올바른 지향점을 기준으로 진실로 쌓아가는 것에 대해 설명해 주시며 정리해주신 것이 뭉클했습니다. 지금 내가 이 시간에 쓰고 있는 이 글도, 메모들도 어떤 지향점을 향해 가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오늘 방송도 애써주신 모든 분들(댓글창에 와 주신 이정훈, 정미정, 띵굴님, CP교수님 포함) 다시 감사하고요~ 거없님 의리!!
@user-ih1qz3rr3j
@user-ih1qz3rr3j 19 дней назад
좋은 방송 늘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user-vs1pk1bw9i
@user-vs1pk1bw9i 19 дней назад
오늘도 저를 성장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sarangbabo0
@sarangbabo0 18 дней назад
교수님 공부만 잘 하시는 줄 알았는데요 씽크대까지~ 손재주도 좋으시네요~ 👍 임진각을 계획하고 계시다구요~ 파주사람이라 너무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저도 판문점 다큐 보고 납북자기념관 다시 가봐야겠다 했거든요. 납북자기념관이 새롭게 꾸며졌네요. 교수님이랑 꼭 함께할수 있는 시간 되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경의선 열차중 하루 2번 독서바람열차로 운행을 하는데요, 아무 책이나 잡고 책이야기 해주시는 교수님 모습 상상해봅니다. 같이 탄 승객은 득템이네요! 임진각 아싸!!
@user-rs5qx3qj4b
@user-rs5qx3qj4b 12 дней назад
실방 볼 때 문제를 전혀 못 느껴서, 뭐가 문제인지 싶어서 다시 봤어요. 아… 진짜 사람들은 교수님을 전인적 완전체? 아니 신적 존재? AI 정도로 보는거 아닌가 싶네요. 이 정도 말도 못하나요? 심지어 내그알 제작진의 잘못으로 해시티비 운영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음에도? 봉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가 텅 비어 있는 걸 모두가 보고 있는데? 저 정도로 마무리하다니 정말 인격이 상급이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마다 생각은 다 다르군요. 교수님, 저는 해시티비로 큰 위로를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잘 하시겠지만, 위축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거없, 봉우리, 교수님, 피디님 다 사랑합니다.
@user-tw8cr2mm1c
@user-tw8cr2mm1c 19 дней назад
잘보겠습니다!
@hyeyounchang-vw1zj
@hyeyounchang-vw1zj 19 дней назад
교수님~어제 방송도 듣다 잠들어서 오늘 다시 들었어요. ㅎㅎ 초저녁(?) 잠을 이길 수가 없네요. 이사하고 싱크대 연결하고 많이 힘드셨을텐데... 늘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미디어 기상대에서 '나이트크롤러'도 한번 다뤄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ㅋ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user-mc9bn6hj1w
@user-mc9bn6hj1w 17 дней назад
최고의방송❤
@youngtan.9
@youngtan.9 19 дней назад
소담소담에서 추억을 떠올리는 이야기를 듣는데... 잠깐,, 갇혀있고 좁아진 생각의 시야가 넓어진 기분이 들었어요... 정치판 뉴스 때문에 답답한 상태서 잠시 딴 생각으로 전환돼서 그런건지... 암튼 좋은 방송인 듯합니다.
@rosajo3286
@rosajo3286 18 дней назад
속상하네요~~
@jeanlee28
@jeanlee28 19 дней назад
라방 마지막즈음에 배터리가 0% 되어버려서 끊어졌어요. 끝인사도 못드리고. .😢😢😢 모두 모두 굿밤하시기를 🙏🙏🙏 오늘도 쭈니 교수님, 거없님, 봉우리님, 당근 피디님 너무 고생하셨어요감사합니다.
@user-fi8md6hy6t
@user-fi8md6hy6t 19 дней назад
이번주가 진짜 심각함... 다들 자기가 단독이랍시고 얘기하는데 지금은 혼자 생각할 시간인거같음 진짜 줄기만 훑게됨
@user-lj9dw4xz2m
@user-lj9dw4xz2m 17 дней назад
사과는 선택이지만, 범죄처벌은 필수 수사조차 안받는게 가장큰문제
@user-cr4tx4yx7s
@user-cr4tx4yx7s 18 дней назад
사과는 개나 주면 되고, 국민은 합당한 법적 대응을 바랍니다.
@invisiblecities7982
@invisiblecities7982 17 дней назад
해시티비 회원분들은 봉우리를 뉴스레터에서도 막전막후에서도 놔줘야 해서 많이 서운하실것 같아요.... 그런데 본방마저 이렇게 되버리니 회원이 아닌 저조차도 쫌 마음이 그렇더라구요. 엥? 이게뭐지 싶었거든요..... 무더운 날씨에 이사하랴 본방 지장 안받게 세팅하랴 힘드실 제작진 여러분 생각하며 이번회는 더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합니다.
@user-nk8eg6bg5w
@user-nk8eg6bg5w 15 дней назад
이거 원.. 중간에서 봉우리만 난처하것구만.
@user-dq7ch5xe2r
@user-dq7ch5xe2r 19 дней назад
내그알을 좋아하는 사람, 정준희 교수님을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내그알은 7시6분에 끝났습니다. 7시에 끝났어도 봉우리님은 늦게 도착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뭔가 순서 조정에 착오가 있었던 것 아닐까요....? 봉우리님도 순서가 헷갈렸다는 말씀을 하시고... 그간의 사정을 모르니... 제의견은 그냥 생각만 하겠습니다. 모쪼록 원만하게 해결되길 기도하겠습니다.❤😊
@milkbread7
@milkbread7 19 дней назад
봉우리님이 내그알 끌나고 오는 게 아니고 아마 사건의 시간선을 한 후 바로 오는 걸로 얘기됐을 것 같아요. 어제 사건의 시간선을 좀 뒷부분에 하더라구요.
@user-xn1mh1yi8k
@user-xn1mh1yi8k 19 дней назад
그러니까요~
@user-xn1mh1yi8k
@user-xn1mh1yi8k 19 дней назад
좀 예쁘게 봐주세요~~♡
@user-dq7ch5xe2r
@user-dq7ch5xe2r 18 дней назад
ㅜㅜ제가 전달력이 부족해가지고ㅠ 헷갈리게 썼네요ㅜ 봉우리님 코너가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그알 끝나는 시간= 봉우리님 끝나는시간 이었습니다😂😢😅
@user-yh4yy2bu6g
@user-yh4yy2bu6g 16 дней назад
우리 봉우리님~홧팅❤❤❤
@cuddly_blue
@cuddly_blue 19 дней назад
사과할 생각 하나도 없는 사람들끼리 내가 사과하려고 했네 내가 사과하랬잖아 하면서 사과에 안달났던것처럼 ㅋㅋㅋㅋ 이게 또 싸움거리가 되고😂
@ubermensch5365
@ubermensch5365 15 дней назад
비정성시도 해주시면 안 될까요? 식민의 역사가 있는 나라들은 식민이후 정치 패턴과 문화예술 패턴이 약간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더 나아가 기억하고 추억해야할 것들, 그것들이(추모와 행사) 사후적으로 줄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정준희 교수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youngtan.9
@youngtan.9 13 дней назад
누구나 볼 수 있는 게시판의 목적은 소통이겠죠....... 소통은 내가 생각하는 바를 상대가 제대로 이해하도록 잘 표현했는지... 배려에서 시작돼야 맞는 거라 생각되고요... 때때로 게시판에서 시청자들의 불만을 볼 때,,, 채널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보다는... 자신의 뇌 활동의 즐거움을 누리려는 모습이랑,, 또 보기 싫고 듣기 싫은 것을 제거해 달라는 개인의 욕심이 더 보이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나도 듣기 싫은 말은 상대도 듣기 싫을 거라 생각하면,, 굳이 상처를 주는 표현은 필요 없잖아요.
@ChaeSung1113
@ChaeSung1113 19 дней назад
담배, 오토바이는 타인에게 권하는거 좋지않아요
@chellsha0116
@chellsha0116 16 дней назад
거없님 뉴스공장이 잘나가는거지 내그알이 잘나가는건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 내그알도 조회수가 해시라이브의 몇배는 나옵니다.. 물론 조회수가 전부란 얘기는 아니지만 통상 조회수와 구독자수로 평가하니 드린 말씀입니다
@wonder3139
@wonder3139 19 дней назад
가슴을 키우면 가슴 가운데만 봉긋 쏟아오르지 않죠. 겨드랑이 위쪽 바깥쪽 가슴부터 테가 나기 시작하죠
@ChaeSung1113
@ChaeSung1113 19 дней назад
봉우리 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ㅋㅋ 저도 광명살고있고 홍천에서 군생활했습니다
@user-wq8nh1qb6x
@user-wq8nh1qb6x 17 дней назад
자신은 결핍이 많은 사람이라 물욕이 있어도 되고, 다른 사람들은 물건부터 먼저 사면 바보 같은 행동이다 그 사람들도 결핍이 있는 불완전한 인간일 수 있어요 공격성의 말 좀 빼면 좋을 텐데요
@user-wq8nh1qb6x
@user-wq8nh1qb6x 12 дней назад
저는 고등학생 둘을 키우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난소암 수술을 받고, 항암 치료를 하며 여러 생각을 하게 됐는데 우리 아이들이 좀 더 나은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해시티비가 가지고 있는 뜻이 좀 더 나은 세상을 미디어를 통해 만들고 싶어한다고 저는 받아 들였어요(아닌가요?) 그래서 꾸준히 함께 해왔다고 생각 했습니다 저는 공격한게 아닌데 공격으로 받아 들이셔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선한 영향력을 가지신 분이라는 거 알고 있어요 마음이 많이 상하신거 같은데 미한합니다 (다시 논란이 되지 않길 빌어 봅니다)
@user-fi8md6hy6t
@user-fi8md6hy6t 19 дней назад
14:29 무슨짓을 하고계시는거에요?! (30초후) 재밌겠는데?
@tedpd
@tedpd 19 дней назад
소오름 ㅎㄷㄷ
@gamemusic0427
@gamemusic0427 19 дней назад
2:36:43 시사유튜버라 헷갈리시는거 같은데 전도연 배우가 나와서 그런 연기를 해주신 영화는 불한당이 아니고 무뢰한 아닌가요?
@runemory
@runemory 19 дней назад
시사유튜버라그래요
@tedpd
@tedpd 19 дней назад
@@runemory 제 생각과 일치합니다.
@user-nx1gk6rc2m
@user-nx1gk6rc2m 14 дней назад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면서 큰 싸움에 대비했으면 합니다. 없는곳에서 상대를 험담하지 말고 오해가 있으면 서로 만나 풀어나면 좋겠구요. 모두를 애정하는 입장에서 듣기 힘든 부분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user-oo7tc7yn7p
@user-oo7tc7yn7p 16 дней назад
해시티비와 겸공,매불쇼를 넘 조아하는 1인입니다.. 각각의 메력과 효용?이 다르고 주축이되어 이끌어가는 사람들도 다르기에 좋아하는 콘텐츠와 사람들이지만 가끔 눈살을 찌푸리게하거나 감성,감정을 상하게 할지라도 애정으로 넘어갔었지만 거대매체로 성장하고 영향력이 커지면서 간혹 출연자들을 함부로 대하는 행태가 병폐가 될까 우려되기도 했습니다 일례로 뉴공에서 겸공으로 바뀌면서 교수님이 출연하셨는데 총수가 앞으로 겸공에서 해줘야할 역할이 많다고 했는데 그후로 교수님이 출연지 않으시더군요..아마도 미리 약속되지 않은채 방송중 섭외를 하는 무례를 범하는건 아닌가 불편함맘이 있었던기억이 있습니다. 결국 이 사달이 난거 같아 맘이 아프네요.. 저는 '댓글을 다시겠죠'라는 표현은 지시한것처럼 들리지않았고요, 앞으로 일어날 현상에 대해 각오하시는것으로 들었습니다.. 교수님이 언급함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이미 여러번 생각해보셨음을 미루어짐작할수있었습니다.. 이번일로 봉우리님도 교수님도 우리 회원들과 듣는분들의 맘에 불편함이나 상처가 남지 않기를 바랍니다,..
@blueelvis
@blueelvis 19 дней назад
1:49:35 어머 깜짝이야. 오류동...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 사시던 동네라 저도 아련함을 갖고 있어요. 할머니 댁이 바로 오류시장 옆이어서 어린시절부터 시장 많이 다녔거든요. ㅠㅠ 최근에 변한 모습 보면 마음한구석이 좀... 시리달까요 어쩌면 어느시절엔 거없님이랑 스쳐지나갔을지도 모르겠네요 ^^ 1:50:22 어머어머! 저 오류초등학교 다녔었어요!! (졸업은 다른학교에서 했지만..)
@user-by5qo4ui1v
@user-by5qo4ui1v 14 дней назад
봉우리 머리 올리니 잘생겼다! (근데 본명인가 아니면 여기서만 쓰는 예명같은건가?)
@tedpd
@tedpd 12 дней назад
본명이 이봉우 연구원입니다. 언론관련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hey3414
@hey3414 17 дней назад
댓글보고 무슨일인가,,,자세히 처음부터 들어보는데 정준희교수님이 최대한의 인내심과 배려로 딱 필요한 얘기만 하셨네요. 상대적으로 큰 채널 제작진이 예의없게 한 부분에 대해 자신채널에서 사실 더 심하게 원색적으로 비난할수도 있습니다. 피해자는 해시채널인데 왜 해시채널에 뭐라고하는지, 불만과 개선요구도 필요하지만 해시제작진이 힘들때 봇물터지듯 하는건,,,,,, 참,,,,,,, 예의가 아닙니다,,,, 이런 무례함으로 해시 제작진의 의욕이 떨어지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요 진행자가 구독자의 눈치를 보며 매번 멘트를 해야한다면, 댓글자도 다른 구독자의 눈치를 보며 조심스레 써야되는거잖아요 다 노출되서 읽어지고 감정도 생기구요 그러니 멘트하나하나에 책임지라는 듯 책임의 십자가를 그렇게 쉽게 던지지마세요 그러니 좋은사람들이 언론판 정치판에서 사라지는 겁니다 크게 도덕적으로 비판받을 일이 아닌 것을 큰일에 집중해야할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user-dq7ch5xe2r
@user-dq7ch5xe2r 17 дней назад
내그알 제작진이 예의없게 했는지 아닌지 어떻게 아세요.... 님도 한쪽말만 듣고 말씀하시는거잖아요.... 거기도 제가 알기로는 적은 인원에 학생크루까지 끌어모아서 방송해요...
@rumpelstilzchen835
@rumpelstilzchen835 15 дней назад
​​@@user-dq7ch5xe2r 글이 고른 편은 아니라 저도 여러번 읽긴 했는데, 제 생각에 이 분이 말하는 '예의'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영역에서 내그알 제작진들이 해시티비 측에 무례하게 구는 말이나 행위'를 의미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왜냐면 저 분이 말씀하시는 스케일에 비해 지나치게 넘겨짚는 얘기잖아요? 그렇게 해석하는 건 부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맥락을 보면 그냥 심플하게 '중요 출연자를 약속과는 다르게 늦게 보내서 해시티비 방송 진행에 지장을 주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봐야하지 않나 싶네요. 정교수님도 윤리적인 문제가 있다고 말한 바가 있죠. 결국 예의도 이런 범주에서 다룰 수 있는 말이니까요.
@gladiopet
@gladiopet 15 дней назад
정준희 교수님을 좋아하고 방송을 보는 이유는, 말씀해주시는 거의 대부분의 내용에서 배울 점이 있고 교수님처럼 말을 '진짜' 잘하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몇몇 분들이 '불편하다'의 감정을 아주 길게 남기셨는데 .. 무슨 정준희 교수님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 듯합니다. 물론, '나도 이 채널이 확장성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으로 개선될 점을 말해주는 건 좋지만, 교수님 말 하나하나 따져가며 이때는 저랬는데 지금은 이랬고.. 후. 저는 정준희 교수님이 갖고 계신 아주 큰 장점 하나만 보면서 이 채널의 영상을 봅니다. 방송을 보다보면 출연자들의 이해되지 않는 장면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정상아닌가요? 숨막힙니다. 전 정준희 교수님이 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좋아합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이 채널의 방송을 보는 가치가 있습니다. 불편한 분들께서 알아서 잘 말씀해주실테니 전 닥치고 그냥 제게 가치있는 이 방송 볼게요 ~~
@suguminaj6838
@suguminaj6838 19 дней назад
교수님과 거없님 말에 동감입니다.. 유독 큰 채널들이 덩치값 못하고 방송분량 조절을 못하는것같아요
@x.s.h.
@x.s.h. 19 дней назад
앞부분 듣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ㅠㅠ 교수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맴찢ㅠㅠ💔정치편향 아니고 그냥 정준희 교수님 편향임ㅋㅋ 내그알은 반성하라💢봉우리의 다음 방송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근데 솔직히 봉우리님도 그렇게 타이트하게 일 안하고 그냥 살 수 있다면 그냥 XX 행복할 것 같아요ㅠㅠ 저도 일하기 싫어요😂
@user-tg2vg7nj8j
@user-tg2vg7nj8j 19 дней назад
시작 4:39
@gamemusic0427
@gamemusic0427 19 дней назад
다음주 시사유튜버 거의없다님의 외발자전거 라이딩에 저글링 기대하겠습니다.
@user-pp5cu3zf6x
@user-pp5cu3zf6x 17 дней назад
3. 이터널 선샤인 혹은 불편러들 이별할 때를 놓친 사람들의 집착. 만약 내가 "해시라이브"의 구성원보다 더 나은 사람이라면, 나는 왜 이걸 시청하는가?
@j.hashtv
@j.hashtv 19 дней назад
방송 시작은 4:39입니다. 좋아요와 구독, 회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정기 편성 안내 매주 월요일 19시 00분 | 미디어기상대 매주 목요일 19시 00분 | 해시라이브 7월 19일 금요일 17시 30분 | 마로니에 라이브
@shin0830
@shin0830 18 дней назад
당신이 늘 사용 하면서도 비난하던 보그 닭대가리체 때문에 당신 방송 은 보지 않았는데 교수님 이야기 듣고자 다시 들어 왔는데 역시 아니다 싶어 아쉽지만 미디어 기상대만 들어야 겠네요 남을 까고 본인이 싫어하는걸 표현하는건 좋지만 본인한테만 너그러운 모습은 정말 별로네요 좀 더 세련 되게 표현 해보세요 메이비 ㅎ
@violetmichaela
@violetmichaela 17 дней назад
본인은 마구잡이로 "비난" 하면서 본인에 대한 "피판"만 들어와도 "꺼져"라고 하죠. 보여지는 직업이라면 여러 사람이 비판하는 지점은 고치려고 노력이라도 해야 하는데 이런식이라 질려요 정말.. 정교수님 이야기 듣고 봉우리 귀여워서 보러 오는 방송인데 저도 이제 미디어 기상대만 볼 것 같네요. 정교수님이 왜 지적하지 않고 안고 가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haribo0817
@haribo0817 17 дней назад
해시가 저의 밥친구이자 장거리운전할때 반복해서 들을정도로 좋아했던 입장에서 구취하며 아쉬운점 얘기하고 갈게요.. 평소 정준희 교수님의 차갑도록 객관적이며 설득력있는 시선을 너무 좋아하고 존경해왔는데 요즘들어 '개인적으로 싫어함' 을 표출하는 것 이외에 뭐가남는지 모를 표현을 자주 느낍니다. 거없님이 자주 쓰는 표현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 이란 문장이 어느순간 정준희 교수님의 말투에서도 묻어나서 전반적으로 해시 듣는게 피곤해지곤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편으로 예를 들면, 캠프를 좋아한다면서 캠핑용품만 모으는 어떤 연예인을(저는 이사람이 누군지 모릅니다) 예로들면서 제대로, 정석으로 캠프를 즐기지않으면 정준희교수님외 두분 사이에서는 조롱거리가 되는구나, 하는걸 깨닳으며 이 방송은 더이상 나에게 유익하지 않을거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은 정말 다양합니다. 어떤 사람은 술을 제대로 먹지 못하면서도 술을 사 모읍니다. 어떤 사람은 책은 안읽어도 표지가 예쁘면 사모아요. 어떤 사람은 음악을 잘 안듣고도 Lp가 예뻐서 사는사람도 있어요. 캠핑할줄 몰라도 캠핑용품 모으면 캠퍼되는줄 착각좀 하고 살면 안되나요? 옷을 잘 못입어도 유행하는 옷을 사입는것처럼요. 본인들의 허물은 장난입니다~ 하면서 껄껄웃어넘기면서 남일에는 진지하게 평가질 하는사람들에 우리는 피로감을 느끼는데 여기 세분이 딱 그러세요. 해시 초반쯤 거없님이 하신말씀이 떠오르네요. 어느 방송에선가 거없님께 영화감독 다 아는지 물어보는 질문에 영화유투버면 감독 다 알아야되냐면서 화내시던말에 너무 공감했었는데. 그 방송인이 바로 거없님, 정준희 교수님이 되셨다는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j.hashtv
@j.hashtv 17 дней назад
개인의 성향과 느낌이 다 다르기에 모든 것에 동의는 할 수 없습니다만, 이와 유사한 계열로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의 일반적 감성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몇몇 분들이긴 하더라도 뚜렷한 불쾌감을 표현하고 있다면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것이고, 그 부분에서만큼은 제가 잘못한 것이겠지요. 다만 저나 우리가 전달하고자 했던 것은 취미에 빠진 이들을 조롱하겠다는 게 아니라, 취미에 과몰입함으로써 같은 취미에 속한 이들을 이겨먹기 위해 경쟁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건 본질적으로 취미의 즐거움은 아니잖아요? 취미는 그 취향을 누리고, 님의 말씀처럼 무언가 소소히 쌓아가는 것에 본령이 있지, 같은 취미 집단 안에서 내가 더 잘났네 네가 더 잘났네로 결국은 물질적이고 지배를 위한 경쟁을 하는 것에 있지는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님의 기대에서 아쉬움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유추하여 가능한 한 가깝게 공감하는 것은 가능해도, 솔직히 지금 늘어 놓아주신 말들의 그 깊고 넓은 격차를 하나로 꿰어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말을 전달하는 이의 잘못이고, 들은 말을 이해하지 못한 이의 결함이겠지요. 그 정도 선에서 구독 취소를 해도 좋고 다시 돌아오셔도 좋습니다. 나가거나 들어오는 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caeciliashin9939
@caeciliashin9939 16 дней назад
⁠문은 항상 열려 있다… 멋진 말이에요! 실제로 늘 열려 있는 문을 좋아합니다^^
@justyoon
@justyoon 13 дней назад
@haribo0817 예시로 든 행태와 말씀들에 대해 제가 이해한 바로는 예능 미디어의 장면을 보면서 '생각해봄직할 사례'를 비평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삶을 비추는 방송에서 캠핑이 취미라고 밝히지만 정작 캠핑용품 선보이기에 치우쳐 본질적인 캠핑활동은 뒷전이 되어버린, 그 프로그램 행태와 비슷한 인간군상의 심리유형을 빗대어 평론한 것입니다. 나아가 현상의 옳고 그름을 떠나 개인의 다양한 취미, 취향을 존중하며 관련된 본인들의 경험들도 설명합니다. 단지 교수님 스스로는 개인적 경험으로 봤을 때 컴플렉스에 기반한 소비, 우월감 그리고 나아가서 그에 따른 만족감은 본질적으로 더 우월한 비교대상이 있는 한 한계가 없는, 이른바 허황된 가치기 때문에 스스로는 그 행태의 단면을 경계한다고 밝힙니다. 다시말해, 그런 사람들의 행태를 옳고 그름으로 규정하는게 아닌 논리적 근거에 기반한 생각인 셈입니다. 동시에 그런 사람들이 '바보같다' 평가했던 거없 스스로도 생각해보니 자신이 이른바 '포장된 상술'에 쉽게 현혹되는 당사자라며 웃습니다. 스스로도 그런 '바보같은' 단면이 있다고 웃으며 성찰한 것입니다. 이렇듯 비평은 절대적 견해가 아니며 개인적 불호 역시 시시각각 변화하는 현상과 행태에 대한 한 의견으로 받아들이면 그만입니다. 그럼에도 표현하셨 듯 갈수록 "차갑도록 객관적이며 설득력 있는 시선"이 아닌 '개인적 불호만을 표출하는 것'처럼 피로감을 느끼는 부분도 일견 공감합니다. 비판적 사고란게 원래 훈련되지 않는 경우 (제 생각엔 심지어는 훈련된 사람들도)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꽤나 피로한 과정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교수님 및 패널분들의 의견을 절대적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스스로도 충분히 반추할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은 저는 에피소드 하나를 반복시청 할 만큼 애정이 깊지도 않은데 생각해보니 그런분께 조금 주제넘은 참견 같습니다. 오락가락하는 날씨속에 장거리 운전만으로도 충분히 피로한 하루를 보내셨을 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와 장마속에서도 애정하셨던 좋은 기억만은 간직하길 바라며 평안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user-it6ez7tj9j
@user-it6ez7tj9j 18 дней назад
내그알..정도 지켜야지
@HJ-wi7ot
@HJ-wi7ot 17 дней назад
8:30 앞부분에 봉우리 늦는 상황에 대해 비판적안 언급이 되네요. 매불쇼와 뉴공이 자기 프로그램 중심적으로 패널을 활용한다구요. 이런건 몰랐네요
@user-dx5sk8kb4x
@user-dx5sk8kb4x 19 дней назад
댓글을 쓸까말까 고심하다 글 남겨 봅니다 내그알에서 시간약속 안 지키는 것을 옹호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건 당연히 비판받아 마땅한 사안이라고 봐요) 다만 유튜브에서 이렇게 저격하는 모양새로 (물론 교수님께서 좌표찍어 가서 공격하세요 뭐 이런식으로 말씀하신 건 아닙니다만) 말씀하시는 게 최선이셨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히려 문제가 있으면 내그알 제작진 측에 먼저 개인적으로 의견표명을 하시는 게 선행되고 내그알이 그런 의견을 계속 무시한다거나 하면 그 땐 다른 방법이 없으니 본인 채널에서 말씀하시는 식으로 하시면 어떠셨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일부러 접촉해서 얘기할 필요는 없으니깐... 어떤 분들이 가셔서 댓글을 다실 수도 있겠죠"라는 말씀이 교수님께서 직접 얘기하시는 건 껄끄러운데 다른 사람이 대신 얘기해 주는 건 은근히 괜찮다는 식으로 보여 조금은 비겁해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j.hashtv
@j.hashtv 19 дней назад
이번 사안 외에도 여러 바람직하지 못한 일이 있었음에도 도리어 그쪽에서 사전에 우리에게 ‘직접’ 양해를 구한 적 없습니다. 비겁은 이럴 때 이런 대상에게 함부로 쓰시는 말이 아닙니다. 저는 미디어 전문가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미디어에 관한 사안을 비평적으로 다루는 매체입니다. 매체비평 매체로서 미디어의 잘못된 관행에 대한, 게다가 본 매체의 중요 사안에 연관된 견해를 이야기하는 게 뭐가 문제가 될까요? 여타 매체 속의 안좋은 관행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 차례 해왔습니다. 조선일보에 대해서는 말해도 되고 내그알에 대해서는 말해서 안 되는 이유가 특별히 있을까요? 오히려 사정을 어느 정도 감안하기에, 그리고 기본적인 신뢰와 애정이 있기에 여러 문제에도 불구하고 그간 일부러 말하지 않은 면이 있습니다. 나는 걸끄러우니 당신들이 가서 말해달라는 식의 저어함을 품을 일말의 이유도 제겐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비겁이란 말 그럴 때 쓰는 게 아닙니다.
@user-dx5sk8kb4x
@user-dx5sk8kb4x 19 дней назад
@@j.hashtv 제가 비겁이란 단어를 쓴 건 문제제기를 하신 것 자체에 대한 것이 아니라 첫 댓글에서도 썼듯 왜 의견표시를 제작진 측에 먼저 하시고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본인채널에서 말씀하시는 방식으로 하시지 않으셨을까, 수십만이 보는 채널에서 구독자를 부추길 수 있는 방식으로 너무 쉽게 문제해결을 하시려는 건 아니셨나 하는 의문이 들어서였습니다. 이번 사안 외에도 여러 문제가 있었다면 그걸 정리해서 먼저 강력히 제작진 측에 말씀하실 수도 있었단 생각이 들어서요. 아니면 거대 매체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을 하시고 싶으셨으면 오히려 이 주제를 어느정도 시간을 할애해 제대로 보편적인 관점에서 접근해 보셨으면 어떨까 싶고요. 사적인 기분 나쁨과 공적인 문제제기가 너무 뒤섞인 채로 말씀하셨다는 생각이 들어서 (물론 이 두 문제가 완전히 대립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사적으로 기분 나쁜 일이 생각해보니 공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것이기에 짚어줄 필요가 있겠다 싶으면 충분히 문제제기 할 수 있죠) 쓴 글입니다
@j.hashtv
@j.hashtv 19 дней назад
기본적으로 여쭙죠. 왜 제작진에게 먼저 얘기하는 것이 이 문제의 최선이자 우선의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지요? 드러내지 않고 물밑에서 해결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시는 걸까요? 저는 사인간 문제해결을 위해 이런 언급을 한 것이 아닙니다. 제가 고작 그런 정도의 사인간 문제해결을 하려고 제 매체의 중요한 시간을 쓸까요? 민원성 문제해결이 목적이었다면, 오히려 손쉽게 접근할 통로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여러 차례, 그리고 여러 사안에서, 여러 매체 행위를 통해 만연해 왔던 문제의 근본 이슈를 공식적으로 짚기 위해 한 말입니다. 그간 기존 방송사 및 여러 매체에서 매체력이라는 이름 하에 출연자에게 은근히 떠넘겨왔던 자기중심적 시간관리의 문제를 지적했던 겁니다. 그리고 그 사안은 몇 십 분씩 혹은 몇 시간씩 할애해야 할 정도로 그날의 핵심적 이슈가 아니었습니다. 마침 말이 나왔고 당면한 문제였기 때문에 꺼낸 것일 뿐이죠. 님의 마음 속에 '불편함'이 남아 있고, 그래서 사안 그 자체가 아니라 "~해 보이는" 것에 대해 말씀하시고, 급기야 제게 '비겁'이라는 꽤 무거운 단어를 쓴 이유는 정작 다른 곳에 있을 겁니다. 그 부분이 무얼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user-mm9wv8sd1x
@user-mm9wv8sd1x 19 дней назад
​@@user-dx5sk8kb4x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겁니다. 내그알이 후속프로이니 더더욱 시간을 지켜줘야 하는게 상도의 아닐까요
@user-dx5sk8kb4x
@user-dx5sk8kb4x 19 дней назад
@@j.hashtv글을 계속 쓰면 싸우자는 모양새로 비출 수도 있어 그만할까 하다 차라리 그동안 생각하고 있던 바를 온전히 제대로 말하고 그게 문제가 있다면 교수님 말씀대로 제가 좀 더 시간을 갖고 스스로도 생각을 더 해 보겠습니다. 교수님께서 마지막에 "님의 마음 속에 불편함이 남아 있고 급기야 제게 비겁이라는 꽤 무거운 단어를 쓴 이유는 정작 다른 곳에 있을 겁니다"라고 굉장히 단정적으로 말씀하셨는데 그럴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제가 조선일보가 아닌 하필이면 뉴공에 대해 교수님이 지적을 하셔서라기 보다 교수님 컨텐츠를 보며 그동안 느꼈던 약간의 불편함과 껄끄럼움이 차곡차곡 쌓였다 이번 문제로 터진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항상 말씀하시는 "구독자는 왕이 아니다", "자신이 주관적으로 느낀 불편함을 정의로움으로 포장해서 공격하면 안 된다", "우리는 사소한 것에 너무 쉽게 분노한다"란 취지의 말씀을 물론 십분 공감합니다. 다만 그게 출연자들에 대한 비판 (물론 잘못한 거에 비해 본인의 기분을 근거로 너무 과도하게 비난하는 건 당연히 삼가야 하지만...)을 "이건 우리가 잘못한 거라기보다 당신의 불편함과 기분을 정당화하는 것일 뿐이야"란 태도를 너무나도 매번 견지하시는 것 같단 느낌을 받아왔습니다. 또 좀 더 나아가서는 시청자는 항상 출연자들이 뭔가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물어뜯을 준비가 되어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시고 점점 더 경계를 갖고 대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 또한 저의 굉장히 주관적인 견해일 수 있음을 어느 정도 인정합니다). 방송 초반에 봉우리가 없는 가운데 사람들이 일하고 있을 거란 댓글이 달리면서 거없님이 이래서 사람이 평소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중요하다란 말씀을 농담조로 하셨는데 (거없님의 지각 이슈가 있고 이를 비판하는 분도 꽤 있으신 걸로 압니다만 전 거없님의 다른 좋은 부분도 많기 때문에 이를 갖고 물어뜯을 생각은 물론 없습니다) 교수님께서 바로 "평상시의 행위에 대한 해석도 있는 거지만 제가 보기에는 확실히 사람들은 편애한다. 그리고 그게 평상시에 쓰인다라는 건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실시간 댓글로 거없님의 평소 지각에 대해 딱히 엄청난 비난글이 달린 것도 아닌데 (제가 느끼기엔 약간 대뜸 맥락과 상관없이) "당신들이 평소 다른 사람에 대해 하는 평가가 정당한지 좀 스스로 생각해보세요"란 말처럼 들리면서 위에도 썼듯이 이 분은 시청자를 자기가 좀만 기분 나쁘면 금새 물어뜯을 준비가 돼 있는 존재로 항상 보시는구나란 생각이 강력하게 들었습니다. (거없님이 평소에 늦잠 자다 지각하신 적이 몇 번 있으시기에 거없님이 안 계시면 또 늦잠 자시나 이렇게 바로 생각이 드는 건 제 생각엔 어느 정도 합리적인 생각이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여기서 더 나아가 과도한 인신공격을 한다거나 그러니 너는 이 방송에서 빠져라 이런 식으로 나가는 건 지나친 행동이죠.) 그렇게 기분이 좀 안 좋은 상태로 보다가 뉴공 얘기에서 터진 것 같습니다. 교수님을 굉장히 좋아하게 된 게 저널리즘 토크쇼를 하실 때 기자들이 (자신들의 관점에서는) 좀 과도하게 지나친 언어로 비판을 받아 억울해 하는데 "큰 파도가 밀려올 때는 세세한 부분을 꼬투리 삼아 이건 아니었잖아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기 보단 큰 파도가 왜 왔는지부터 일단 생각해보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씀하신 걸 듣고 굉장히 감명 깊었습니다. 개인이나 조직은 비판을 받게 되면 일단 억울해 하면서 방어부터 하려고 해서 상대방이 말한 내용 중 약간 사실에 부합되지 않거나 과도한 표현이 있으면 그걸 빌미로 전체를 부정하는 태도를 쉽게 보인다고 지적하신 부분도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그리고 대중들이 분노한 포인트도 이상한 방향을 향하지 않게 그 분노나 짜증의 일부분은 인정하고 이해해 주면서도 그걸 어떤 식으로 풀어나갈 지에 대해 길잡이를 해 주신 것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시티비나 해시칼리지도 기본적으로는 그런 원칙 하에 운영되고 있는 건 물론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 때는 제가 보기에도 약간 과도한 성향의 사람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을 언급하면 죽일 놈 취급을 할 때 그래서 저조차도 그런 의견이 막 짜증이 났을 때도 교수님은 침착함을 유지하시며 "물론 여러분이 왜 그런 생각을 갖고 그런 마음이 드시는지는 십분 이해하지만~" 이런 식으로 시작을 하시면서 대중을 무조건 감정적이고 무지한 존재로 대해선 안된다는 입장을 잃지 않고 임하셨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요즘엔 그 태도를 유지는 하시려고 노력하시는데 "대중은 참 쉽게 오만해진다. 쉽게 판단한다"란 감정이 자꾸 이야기 중 언뜻언뜻 보이는 것 같아 그 서운함이 쌓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교수님이 저를 개인적으로 겨냥하거나 시청자 전체를 직접 지목해 하신 말씀은 아니시지만 커뮤니티에서 굴러다니는 음모론에 대한 문제를 언급하시면서 "여러분들 솔직히 그렇게 세상일이란 게 누군가 배후세력이 그 때마다 딱딱 맞춰서 사건을 터뜨려서 일어나고 그럴 것 같으세요?" 이렇게 약간 짜증섞인 목소리로 말씀하실 때도 (물론 그 짜증의 감정을 십분 이해합니다만) 여러분이란 표현에서 왜 이걸 듣고 있는 내가 혼나고 있어야 되나 이 분의 분노는 정확히 커뮤니티만을 향한 것인가 아니면 이걸 보고 있는 시청자들에 대해서도 내심 "당신들도 은근히 그런거에 휘둘리지 않아"란 태도를 갖고 대하시나 이런 생각이 들었던 거 같아요. 그런 서운함과 껄끄러움이 계속 쌓여가는 와중에도 혹시 나도 교수님 말씀처럼 사소한 것에 분노하고 내 기분을 쉽게 정당화하려는 건가란 생각을 계속하면서 댓글을 다는 걸 자제하고 있는데 (앞에서도 언급했듯 제가 느끼기엔 좀 과도하게 맥락과 상관없이) "사람들은 편애를 하는데 그걸 표현하는 게 정당한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하신 말씀에서 그렇잖아도 나로서는 힘든 숙제를 하고 있는데 왜 또 채찍질을 하시지 이런 생각이 든 것 같습니다. 그게 제 개인에게 꼭 하신 말씀이 아니란 걸 알면서도 사람이란 게 시각적인 것에 많이 현혹되는지 대강당에 서 한 강연이었으면 일반론적인 걸 말씀하시는 거다라고 받아들였을 텐데 저에게 1:1로 말씀하신 것처럼 받아들인 것 같네요. 그래서 그 분노의 방향이 엉뚱한 곳으로 가서 "비겁"이란 과도한 단어를 사용한 것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가 "주관적으로" 계속 느끼고 있는 교수님의 약간은 짜증 섞인 태도가 교수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좀 멀리 보고 차분하게 생각해보자"란 메시지를 받아들이기 자꾸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이걸 다 교수님의 잘못으로 돌리려는 건 아닙니다. 이게 정말 1. 제가 오만한 대중으로서 저의 개인적인 불편함을 정당화하려는 것인지, 2. 정말 스타일의 차이라 그저 제가 저한테 좀 더 맞는 다른 방송을 그냥 찾아가면 되는 문제인지, 3. 아니면 저널리즘 토크쇼와는 또 다른 교수님의 모습을 보게 되면서 갖게 되는 적응의 문제인지 (시민 케인 다룰 때 하셨던 말씀처럼 사람은 여러 모습을 갖고 있기에 어떤 한 면을 보고 금방 좋아해 놓고 다른 면을 보게 되니 싫다고 하는 제 성급함의 문제일 수도 있고 사람은 계속 변하는 것이기에 그 때와는 또 생각이 약간은 달라진 교수님을 제가 너무 어떤 틀 안에 계속 가둬 두려고 해서 생기는 문제일 수도 있죠) 좀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걸로 글은 이만 쓰겠습니다.
@aldndalehd2
@aldndalehd2 18 дней назад
솔직히 눈과 귀를 의심했습니다 내가 보는 교수님의 말이 맞나싶어서 내그알이랑과의 문제는 그 제작진과 봉우리와 해결할일이지 그걸 왜 시청자한테 전가하는 겁니까? 프로답지 못하네요. 내그알에서 봉우리 시간을 맘대로 했다면 봉우리가 단호하게 거절하는게 맞고 교수님은 계약을 봉우리랑 했으니 몇번 경고하다가 안되면 봉우리를 계약해지하는게 맞지 방송에서 이게 무슨 시청자들한테 일러바치는 초딩도 아니고 물론 기분나쁜건 이해합니다만 어른답게 처신하세요 막나가는 “유투버"도 아니잔아요 그리고 거없의 인기도 없는 방송이 상도가 어쩌고 운운하는건 좀... 이방송에서 타방송 욕하는건 상도가 있나요? 일개 댓글러한테도 반말하지마라 예의를지켜라 하던사람들이 맞나싶네요
@j.hashtv
@j.hashtv 18 дней назад
시청자한테 전가, 어른다운 처신, 막나가는 유튜버. 별로 적합한 용어는 아닌 것 같네요. 우리 고정 출연자가 나와 있어야 할 시간에 다른 채널에 동시에 보이는 상황이 정상적이었을까요? 그 비정상적인 상황이 예측치 못하게 전개되는 상태에서, 의아해 할 고정 시청자들에게 무얼 이야기했어야 할까요? 시청자에게 전가하는 게 아니라 설명이 필요했고, 반복되면서 점차 심화되고 있는 문제를 고정 시청자를 대상으로 공식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걸 두고 '프로답지 못하다'고 말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뻔히 알고서도 출연자의 '선택'을 강요하는 잘못된 매체 관행에 대해서, 당사자로서 비판하고 지적하는 게 '욕하는 것'이라고 말할 정당한 이유도 없습니다. 물론 굳이 방송에서 이야기하지 않고 무난히 눙쳤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설혹 그런 요구를 받았더라도 거절했어야 하는 건 이봉우의 역할이 맞죠. 그렇다고 해서 근본 문제가 허허 웃고 넘길 수준의 것이라고 전혀 생각지 않습니다. 비상식적인 태도로 여러 사람들이 고민해야 하는 상황을 뻔히 만든 것에 대해서도 일말의 언급 없이 넘어가야 했다고 보신다면, 사태를 바라보는 입장과 태도가 전혀 다르니 여기서 더 논의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앞으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라지만, 혹여 그렇게 된다 해도, 당사자든 해당 프로그램이든 양단간의 결정을 내리는 게 맞다고 이미 이야기했습니다. 따라서 같은 말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vina7
@vina7 17 дней назад
​@@j.hashtv이 말이 맞죠 해시티비 구독자는 일개 구독자가 아니라 교수님을 비롯한 출연진들과 나름 교감하고 소통하는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름 해시티비의 주요프로그램 해시라이브에서 또 주요 출연진인 봉우리가 매주 늦는다? 그것도 첫번째 코너 주인공인데? 어쩌다면 눙치고 늦어지나 봅니다 정도로 넘어가겠지만 반복되는데 어떻게 별 언급을 안하고 해시민들한테 이해를 구할까요 귀를 의심하시기 전에 왜 이런 상황이 됐을까에 대해 생각하시고 글쓰세요 (라고 쓰고 글 맘대로 싸지르는거 아닙니다 라고 쓰고싶;;)
@caeciliashin9939
@caeciliashin9939 16 дней назад
그러니까… 해원들을 배려하셔서 굳이 말씀하신 뜻도 있으셨군요… 그렇게까지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offoffon
@offoffon 15 дней назад
성인이면 본인이 양단간에 결정해서 선택하는게 맞죠. 선택으로 중대한 생존권이 왔다갔다하는것도 아닌데요. 타인의 의도를 기본값으로 선의로 가정하는 태도는 지향되어야 하지만, 타인의 의도를 선의로 가정하는것도 선입견의 일종이라 생각합니다. 짝사랑이 과하게 누적되면 스토킹이 되는거처럼요. 아니라고 판단됐을땐 빠르게 아니오라고 말하고 선택하는것이 작은일을 크게 키우지 않는 방식이라고 봅니다.
@justyoon
@justyoon 14 дней назад
단호하게 거절하는게 맞다.. 논리적으로는 쉬운 결론입니다. 자 그런데 현실은요? 봉우리의 입장에서 당장 섭외되고, 편성까지 완료된 방송을 과연 그리 쉽게 거절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내그알 제작진측의 책임이고 논리적으로는 "내가 거절해도 문제없다"는걸 봉우리가 모를까요..? 그럼에도 어떠한 이유로 해시티비에 양해를 구해 강행하기로 했으니, 적어도 이 방송의 책임자는 시청자분들께 그것을 설명할 필요가 있는겁니다. 그것을 '일러바친다'고 느끼는 것 까지는 개인의 감정이니 차치하더라도, 시청자에게 '전가'하기는 무엇을 '전가'한다는 걸까요. 전가의 뜻은 '책임이나 잘못을 누군가에게 떠넘긴다'는 뜻인데 사용하시려거든 시청자가 아니라 '내그알 제작진측에 전가'라 쓰셔야 맞는게 아니겠습니까. 단어의 오용으로 불거지는 감정적 오해를 짚어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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