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님이 부르면 모든 곡이 복음성가가 되는 것 같다. 노래만 들어도 마음이 정화되고 깨끗해지는 느낌이다. 참 아름답고 귀한 목소리다. 영혼이 맑아 이런 목소리가 나오는 걸까? 난 우선 그렇다 라고 본다. 참고로 난 종교가 없다. 하지만 소향님의 노래를 듣고 있다 보면 무슨 예배(?) 같은 걸 진하게 한번 참여한 느낌이다. 소향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새삼 참 놀랍고 새롭고 복되다. 소향님의 목소리만 좋은 것이 아니라 외모 역시 보기에 아름다운 것은.. 이것도 참 귀하다!
개취이기는 하지만 이곡은. 듀엣입니다. 그리고 소향님은. 여기서는 서브입니다. 민우혁님이소향님을 러브콜해서 듀엣으로 한것입니다. 그러니 민우혁님의 수준에 맞추는수밖에 없는거죠. 참고로. 복가때 부른 소향님의 홈을 들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또한 소향 박효신이 20대에 듀엣으로. 부른 노래도 유튜브에 있으니 검색해보세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