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고 또 가슴이 뭉클했어요! 드림코딩 사이트 과제를 전 아직도 완료를 못했네요.ㅎ 바쁜것들이 이제 끝이나서 다시 시작합니다.! 전 나이 40이 되서 유학길에 올랐어요! 애도 셋 입니다.^^ 디자인전공자 인데, 아이 낳고 기르는 동안, 아이들 어린이집 넣어놓고, 경력단절 만큼은 되고 싶지 않아서 한국에서 프리랜서로 띄엄띄엄 너무 힘들게경력을 유지해 오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발전된 기술을 따라갈 지식이 남아있지 않은걸 깨달았어요. 다들 제 나이쯤엔 전업주부가 되거나, 전공과 전혀 다른 일들을 시작하거나.. 그렇죠? ^^ 인생의 중반 쯤에 다시 공부를 시작해보기로 마음먹고, 결국 이번에 졸업했네요!! 중간에 캐나다 정부에서 일도 해보고요. 프론트엔드 디벨로퍼로요. ㅎㅎ 영어가 1도 안되는 사람이었는데, 자신감은 100이었습니다. 아기셋 아줌마의 깡으로 버티다 보면, 뭐든 하게 되어요. 코로나 이후로 아이들 셋을 케어해야 할 상황이 닥쳐서, 어린 막내 아이를 몇달만? 더 키워놓고 다시 직업 전선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걱정안합니다. 뭐든 못할까요? ^^ 이제 다시 코딩 공부하러 가봐야겠어요! 40대 중반도 이렇게 하는데, 꿈 많은 젊은이들이 못할리 있을까요? 모두들 화이팅!!
와 이렇게 개인적인 얘기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아이 셋 키우면서 그래도 꿈을 잊지 않고 부단히 노력하고 계시는 모습 정말, 진심으로 아름다워요 :) 저는 어렸을때부터 아이 셋 낳는것이 꿈이였는데 첫째 아이를 낳고 타지에서 너무 고생을 했어서 또 경력 욕심이 있었던 지라 한명에서 그쳤는데, 지금은 후회 중이예요. 육아 휴직을 갔다와서 오히려 늦을때 천천히 준비 했더니 더 잘 풀리더라구요.. 이럴 줄 알았음 그냥 연달아 세명 낳는건대!ㅋㅋㅋ 자신감 100 마인드로, 그리고 깡으로 부딪힌다는 마인드로 하면 우리가 못할게 뭐가 있을가요? 항상 응원할께요 🙌
저는 미국에서 대학교도 나오고 현재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내가 한국에서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미국에 와서 갓태어난 아이 두명이 있어. 아이들 학교에 들어가고 미래를 위해서 제가 컴퓨터 전공으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을 하였습니다. 미국에서 대학교 1학년부터 시작해야하고 전공도 완전히 새로운 분야로 공부를 해야하는데 아이도 있고 참 힘들것 같습니다. 님의 글을 보고 저희 아내가 힘을 얻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34살인데 2016년 말부터 2018년 3월까지 호주에서 워홀하다가 2018년에 웹퍼블리셔 3개월 과정 듣고 2019년에 웹개발자 계약직으로 3개월 일하다가 당일해고에 현타와서 놓고 있다 작년에 영상편집 공부했고 여태 해본게 아깝고 코딩과 컴퓨터언어들이 재밌는 점도 많아서 재도전하는 취업준비생입니다. 저도 힘내야겠네요 멋있으세요.. 엘리님 채널은 단순히 설명만 하시는게 아니고 겪으셨던 현실적 조언과 팁들을 주셔서 더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두분 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드림코더 여러분 :) 예전부터 많은 분들이 질문해 주셨던 해외취업을 위한 세가지 방법 + 제가 준비했던 내용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영상을 만들어 보았어요 ♥️ 지금 당장은 코로나로 힘들 수 있겠지만, 오히려 지금 필요한 내용들을 미리 잘 찾아보시고 준비를 해나갈 수 있는 좋은 시간으로 만드시길 바랄께요 ✨
앨리님 말씀처럼 목표를 명확히 세우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건강하고 안전하게 해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면서도 다른 IT 문화를 경험하겠다는 목표를 세워 해외취업에 도전했고 성공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터졌고 가장 중요시했던 안전과 건강의 문제가 불확실시돼 당사에 양해를 구하고 취업을 포기했었습니다. '평생 없는 기회다'란 생각에 사로잡혀 이민을 강행했었다면, 너무나 기대와 다른 라이프스타일과 재택근무에, 무엇보다 가족의 걱정 때문에, 후회스러웠을 것같아 잘 결정헸던 것같습니다. 해외취업도 좋지만 지원자 여러분이 가장 중요시하는 요소는 무엇인지 꼼꼼히 적어보는 걸로 시작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말 잘하셨어요 ♥️ 지금 시기가 좋지 않아서 아직도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서 원하시는 (이전에 제가 정말 즐겼었던..그립네요 회사에서 다같이 점심 먹던거 하하) 문화를 즐기지 못하셨을거예요. 한번 성공하셨으니 다시 상황이 괜찮아 지면 다시 금방 취업하시리라 믿어요 :) 거절하셨던 곳에 연락하면 면접 스킵하고 바로 오퍼로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좋은 말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현재 소프트웨어학과 2학년 대학교 학부생 입니다. 해외취업을 목표로 학교생활을 하고있는데요 해외 특히 호주에서는 어떤 IT의 분야가 취업이 잘될지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AI나 정보보안쪽에 관심이 많아서 지금 둘중 하나를 선택을 해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는데 정보력이,,, 부족한가봅니다 제가.. 혹시님은 해외취업할때 가장 전만이 밝은 IT직군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AI쪽이나 정보보안 쪽보다는 어플리케이션 개발 혹은 일반적인 풀스택 개발자같은 sw개발자가 취업이 잘될거라고 생각핫십니까??
저는 해외유학-취업-이민이라는 장기 목표를 세우고 뉴질랜드에 와서 최근 디자이너로 취업했습니다. 저도 대학을 한국에서 졸업했기에 해외에서 다시 학사를 밟기 힘든 상황이었는데요, Graduate diploma (학사와 준석사 중간쯤의 학위) 1년과정 졸업하고 또 다시 1년이 걸려 최근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취업 과정에서 담당교수의 추천이 크게 작용을 했기에 학교를 졸업했던 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워홀부터 시작해서 2년 반-3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그동안에 언어/문화적으로 적응할 수 있었고 포폴도 계속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기에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포트폴리오와 경력이 확실하게 준비되신 분들이라면 바로 취업에 도전해 보실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저같은 루트로 생각해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엘리님에게 영감 많이 받아서 해외에서도 자신감있고 행복하게 자신의 경력을 쌓아나가고 싶네요^^
@@jieunkim6682 전 현재 데이터 컨설턴트 회사에서 인하우스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어요. 하는 업무는 크게는 회사 제품 (인터렉티브 데이터 데시보드)의 UX/UI를 디자인 하고, 작게는 회사의 전반적인 마케팅 업무 (제품 브랜딩, 홍보물, 뉴스레터, 웹사이트 업데이트 등) 을 합니다. 그냥 회사가 필요한 모든 그래픽 디자인 일을 하는 것 같네요. 혹시 뉴질랜드에 계시나요?
@@keehhong6236 저는 지금 호주에 거주 중입니다. 저도 한국서 대학을 졸업하고 온 상황이라 석사 과정을 생각 해야 하는데 어떻게 진로를 잡아야 할 지 고민입니다..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질문 더 드려도 될까요?? 한국에서의 학과와 뉴질랜드에서의 학과는 어떤 것이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지금 학과 고민 중인데 아는게 별로 없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며 다니는 중입니다 ㅠㅠ
@@jieunkim6682 한국에서는 순수미술을 전공했구요, 뉴질랜드에서는 Creative technology라는 사실상 디지털 관련 계열을 포괄하는 학과를 졸업했어요. 호주의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현재 뉴질랜드는 코로나로 인해서 자국인들도 취업이 힘든 상황입니다. 그나마 IT / Tech 계열이 외국인들에게 열려있는 것 같아요. 주변에 같이 공부했던 외국인 친구들을 봐도 개발이나 , UXUI디자인에 집중했던 친구들이 어려운 와중에 취업을 하는것 같아요! 네, 제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한게 있으시면 더 질문 주셔도 됩니다~
@@keehhong6236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건 유학원에 여쭤봐도 잘 모르시더라구요 그래서 실례라고 생각하면서도 자꾸 여쭤보게 되었네요. 지금 graphic design deploma으로 알아보고 있어요. UXUI도 알아보고 있는데 부트캠프 추천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석사과정을 하기엔 유명한 학교들은 학비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여유가 있다면 석사가 훨씬 취업엔 도움이 되겠죠 ?? 한 달 가량 고민중이라 정말 쉽지 않네요 ㅠㅠ
해외취업도 나라마다 너무 다르더라구요. 저는 결국 국내취업에 모두 실패를 해서 바로 연고가 있는 유럽 쪽으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제가 갈려는 국가일 경우 포트폴리오 위주였어요. 프론트앤드의 경우 html, css, js, React, Vue, Redux, 등을 얼마나 자유자재로 다루는지를 중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번째 기술이민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바로 알아보고 있네요ㅎㅎ 혹시 워킹홀리데이는 많이 비추천하시나요? 당장 유럽에서 지낼 곳은 있어서 거주지일 경우 친구들의 도움을 받으려고 해요! + 솔직히 신입은 국내나 해외나 다 힘든거 같아요ㅠㅠ 국내는 알고리즘이나 포트폴리오 둘 다 잘해야 괜찮은 곳이 취업 가능하고, 그게 아니면... 프론트앤드 개발자일 경우 성장할 수 있는 회사로 가기 너무 어렵네요. 아직도 IE 고집하는 곳도 많다고 하니....
@@dream-coding 워홀은 아무래도 어린 학생들이 많이 쓰다 보니 기술 스택이 완전하지 않아서 못넣는거도 있을거같아요..!! 제가 갈려는 국가는 알아보니 언니가 제시하신 첫번째 방법 외엔 허가가 안된다더라구요ㅠ 대신 창업쪽엔 꽤 열려있어서 창업비자는 상대적으로 쉽다고 들었어요~! 사실 전부터 해외취업보다 해외창업이 꿈이었거든요..!! + 프론트앤드는 진짜 전문적인 컨텐츠를 찾기가 너무 힘든데,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30살에 개발자로서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엘리님 영상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곧 유료 강의도 보면서 포토폴리오 준비할 계획이예요. 아직 이 곳에서 학교다닌지 한달째라 내가 여기서 취업할 수 있을까 막막함 뿐인데.. 엘리님 영상 보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매일 매일 조금씩 열심히 할 생각이예요 :) 코로나로 전 세계가 난리인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저는 7년전쯤에 호주 워킹홀리데이로 반 년정도만 있으면서 해외 문화 체험도 해보고 영어도 익힐겸 한 6~9개월만 있다가 가야지 하고 시드니로 왔었는데, 왠걸 실제로 와서 일하면서 생활해보니깐 생각 그 이상으로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반년 하고 돌아갈 거를 2년 꽉 다 채웠고, 그 이후 한국 학교는 자퇴를 하고 호주에서 대학교를 다시 다니게 되었어요. 지금은 이제 마지막 학기를 마치고 구직 중이라 요즘 인터뷰도 몇 개씩 보고 있어요. 캔바는 연락을 못 받아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여기서 일단 살아남는다면 언제든 한 번 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저는..한국에 있읍니다... 예전엔 마냥 환경, 복지가 좋으니까,경험쌓기 위해 나가고싶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지금은 준비가 많이 안되서 그런가(일단 학업..) 또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편도 아니어서 국내에서 경력을 쌓고 나가볼까 이런 생각도 드네요. 아직 딱 어떻게 하겠다 정해지진 않은거같아요 준비하거나 일하면서 또 달라질 것 같아요 아않이 사실 제일 원하는건 디지털노마드예요...! 한국서 안정적이면 실험적으로 해외 이민을 가는 것이 쉬운 게 아닌데.. 큰 도전 하신거 대단하고 또 지금 잘 지내고 계시니까 좋은 도전 하신 것 같아오 굿굿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기술비자는 처음 들어보는데 저런 방법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사이트에서 점수매기고 그런것두.. 완전 꿀팁이네오 솔직히 취업비자도 구직 폭이 좁거나 제도의 제한이 있는것도 잘 몰랐어요 덕분에 알아갑니다. 또 사이트도 꼼꼼하게 파헤쳐주시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정보의 퀄이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ㅜㅜㅠ😭
이 영상 보고 너무 다 도움이 되는 영상이어서 요즘 매일매일 엘리님 영상 정주행하고있어요!!ㅎㅎ 저는 미국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는게 목표인 컴퓨터쪽과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인데 제가 전문대이고 학교에서 활동도 많이 안했는데 졸업하자마자 외국으로 취업을 하고싶은데 경력도 없어서 고민이에요...ㅠ 인터뷰나 코딩테스트 많이 준비해도 취업하는건 많이 어려울까요....??인턴쉽이라도......😭😭😭
제가 아마 첫번째 케이스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20살때 학비없는 나라 중에 핀란드를 선택해서 시험보고 오게되었고, 중간에 군대를 다녀온 후 지금 코로나 시국에 돌아와 리액트 이제 공부하면서 프론트엔드 디벨로퍼 직장을 찾아보고 있네요! 확실히 유학을 와서 커뮤니티가 쌓이고 이미 일하고 있는 친구들 통해서도 면접이나 다른 여러 종류의 기회가 많은 것 같아요.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이 나라에서 취직을 할 생각은 아니지만 다른 유럽에서 경력을 쌓고 꼭 좋은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기업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20대인 지금 30대가 되기 전에 꼭 한 번 있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멜버른에서 이번에 시각디자인 학사졸업하고 취업 준비하고 있는데요. 디자이너로는 너무 취업문이 작아서 프론트엔드쪽으로 엘리님 채널 보면서 뭐부터 준비하고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많은 정보 얻고 있습니다:) 아! 제가 호주에서 취업 준비하면서 느낀점은 영주권이 있어야 제대로된 풀타임 직장을 얻는것도 있는거 같아요.ㅠ 지금 졸업생 비자로 이곳저곳 지원 하고 있지만 같은 전공인 호주인 남친은 인터뷰기회를 따는데 저는 연락이 없네요 ...ㅠ 혹시 엘리님이 보시기에 호주에서 신입으로 취업할때 비자타입, 영주권 여부도 크게 작용하는 것 같나요?ㅠㅠ
65 점이상이면 기술이민비자가 나오는건가요?? 현재 캐나다에서 공부중인데 호주는 예전에 비해 이민이 거의 막혔다고 알고있었거든요~ 웹디벨로퍼 직군은 189 class 가아니네요 ㅜㅜ 프론트엔드 정확히 말하면 web developer 가요 아니면 developer/programmer 인가요 ㅜㅜ? 캐나다는 아직까진 웹 디자이너까지도 가능성이 있는것 같은데 ㅜㅜ 호주는 어렵나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해외취업으로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지금 회사 다니면서 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ㅠ 아무래도 해외취업을 하려면 일단 영어가 되야되기 때문에 일다니면서 할 수 있는 것 알아보다가 지인추천으로 회화스터디 하는 언어교환101 여기 등록했거든요 확실히 원어민들도 많고 저렴해서 저처럼 해외로 가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서로 자극도 되고 하니까 좋네요! 빨리 영어실력 더 늘려서 떠나고 싶네요ㅠㅠ
촬영 스타일이 달라져서 새삼 재밌게 보고 갔어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Q. 엘리님처럼 한국에서 경력을 쌓고 해외기업에 입사지원을 할때에는 한국회사의 네임벨류가 고려가 되나요? 예를 들면 삼성에서 근무한 것처럼요. 아니면 전 회사에 관계없이 포트폴리오나 인터뷰를 준비하는게 먼저인지 알고 싶습니다. 국내경력을 가지고 해외취업을 해야지! 라고 생각하면 처음부터 대기업으로 커리어를 잡아야되나.. 라고 지레 걱정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와우 Sangho님 이렇게 정성 가득 답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해요 ♥️ 전부 동의하는 내용이라 조금만 더 추가해보자면, 대기업에서도 면접의 기회를 갖기 위해서는 채용담당자가 이력서를 집어 들어서 봐야 하는데, 기업과 채용담당자 마다 다르겠지만 이력서에 있는 회사의 이름 또는 회사에서 했던 경력들을 보고 이 사람이 우리가 채용하고자 하는 카테고리에 해당하는지 확인해요 :) 영상에서 언급한 대부분의 대기업은 빡신?ㅋㅋ 기술 인터뷰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필요한 지식을 쌓는것이 중요해요. 영상에서 알려드린 것처럼 가시고자 하는 기업들 몇개를 조사 하셔서 면접 절차는 어떤지, 어떤 사람들을 뽑는지를 한번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대기업 그리고 스폰서쉽 비자로 온 친구들 중 대기업 출신이 아닌 경우가 많으니, 회사의 이름이 해외 취업을 보장해 준다고는 말씀 드릴 수가 없어요.
엘리님:) 이번 영상도 정말 유익한 것 같아요! 먼저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 엘리님은 정말 멋진 분이신 것 같고 배울점이 많으신 분인 것 같아요(이미 많이 배우고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아직 기초를 배우는 중이지만 가끔 느끼는 초조함과 어려움에 멘탈이 약해지고 있었는데 영상 통해서 다시 힘을 내려구요!! 모두 파이팅해요 우리!! 😍
우연히 보게되어 영상을 처음부터 보기시작했습니다. 정말 유용한 글과 좋은 말씀 해주셔서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시드니에서 쉐프로 지내면서 이제 막 웹개발쪽 공부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재밌게는 배우고있지만 인디드나 채용공고 궁금해서 보면 학위는 웬만하면 must have 더라구요. 그래서 학위도 알아봤지만 1,2년 보다 더 긴 과정이도 호주학비도 무시못하겠더라구요. 괜찮으시다면 호주학위관련 답변 주실수 있을까요?
glassdoor에 대부분 프론트엔드 개발자 조건이 3-5년 경력자인데, 1년차나 2년차도 가능할까요? ㅠㅠㅠ 이제 한국에서 신입인데 경력쌓고 가야하는지 아니면 호주 가서 신입부터 준비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참고로 호주에 친척분이 계셔서 먼저 간다면 친척집에 있을수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해외에서 일하고싶고 더 많은 세상을 보고 싶어서 첫 취직을 베트남에 해서 살고있고 1년 반정도 일을해보니, 주7일을 일하는것은 도저히 못하겠다. 이제 워라벨을 가져보자 하여 퇴사 신청을 했습니다 ㅎㅎㅎ . 지금 31살에 조금 늦은 나이에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위해 JAVA를 매일 공부하고 있는데, 이렇게 계속 노력 하여 퇴직하고,, 1년 정도 공부해서 백엔드 개발자로 취직하고 싶습니다.....저에게도 희망이 있을까요? ㅎㅎ 아 그리고 혹시 어떤 개발자로 기술이민을 신청하셨나요?? 실례가 안된다면 여쭤보고 싶습니다.
유튜브 보면서 이 사람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엘리님 보면서 그런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어요! 이 영상만 봐도 엘리님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했는지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했는지가 느껴져요! 아직은 대학교 1학년이지만 ㅜㅠ,, 학교 졸업할때쯤엔 엘리님처럼 멋진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호주에서 지내다가 코로나 때문에 들어오게됐는데 근래 프론트엔드 쪽으로 관심이 가기 시작해서 배워볼까 합니다. 저의 목표의 끝은 엘리님처럼 해외취업을 하는게 목표인데요 그중 호주도 제가 다시 살고 싶은 곳 중 하나에요 근데 배우려고 하는 과정에서 고민이 많은데 물어볼 곳이 없어서 댓글을 남겨요.. 저는 원래 국비지원으로 배울예정이었는데 갑자기 프론트엔드쪽은 아니고 일할 기회가 생겼어요 근데 사실 나중에 다시 해외취업을 할 예정인데 일을 하면서 배우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우선 저는 배우고 나서 취업을 하고 경력을 쌓은 후 엘리님이 한 방법을 도전해 보려고했었거든요. 근데 음 프론트엔드 개발쪽은 유학후이민이 더 유리한가요.. 저는 아마 제가 간다고해도 파트너없는 상태에서 갈거라서요 다른일을 하면서 국비지원을 하지 않고 인터넷강의를 듣는것도 괜찮은 방법일까요..? ㅠㅠ
알람이 안뜨다니!!! 😭 아침에서야 봤네요💕 엘리님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엘리님 보는 기분이예요.. 요즘 알렉스님 영상만 올라오고 아카데미 수업중에는 목소리만 나와서🥺 엄청 엄청 반가워요!!! 💕 해외 취업 정리에 호주로 자세하게 보여주시니 너무 좋아요 😍 사이트보면서 목표를 뚜렷하게 준비 잘 해볼게요!! 감사해요 엘리님❤️
전 현재 소프트웨어학과 2학년 대학교 학부생 입니다. 해외취업을 목표로 학교생활을 하고있는데요 해외 특히 호주에서는 어떤 IT의 분야가 취업이 잘될지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AI나 정보보안쪽에 관심이 많아서 지금 둘중 하나를 선택을 해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는데 정보력이,,, 부족한가봅니다 제가.. 혹시 드림코딩님은 해외취업할때 가장 전만이 밝은 IT직군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AI쪽이나 정보보안 쪽보다는 어플리케이션 개발 혹은 일반적인 풀스택 개발자같은 sw개발자가 취업이 잘될거라고 생각핫십니까??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 it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호주에 영주권을 목표로 it업계로 취업하기를 원해서 acs인증이 되있는 학교를 찾던중 비용적인 측면에서 장점이 될수있는 niet diploma과정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수강하고 호주 그리피스 대학교(저밀도 지역) it학과에 2학년으로 편입을 하기를 계획하고 있는데 재가 찾는다고 노력은 많이 했지만 한국에서 찾은 정보여서 이 학교에 가도 괜찮을지.?, 학교가 중요한지.? 학사학위랑 실력,영어실력이면 현지 적응이 가능할지 현지에 있는 분께 가장 먼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릴적 호주에서 유학하고 한국에서 군 재대후 대학을 졸업, 취업을 하고 일을 하다가 미국 cia 요리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에 와있는데.. 호주를 가서 요리사로 취업 요즘 어떤지 궁금합니다. 정독 하고 도전 해보고 싶어요 .. 한동안 정보가 안떠서 답답 했는데 선생님 덕분에 조금더 긍정적으로 도전 해볼만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와 너무 궁금했던 내용인데 구체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 그런데 싱가폴에서 먼저 일을 하면 미국에서 비자받는게 좀 더 수월하다는 얘기를 흘겨 들은 적이 있는데요.. 혹시 이부분에 대해서 아시는게 있으신가요?.. 저도 아직 안 찾아봐서 잘 모르는데 엘리님 혹시 아시면 먼저 설명 듣고싶어서요~!
요즘은 리모트로 근무하는 것도 많이 보편화된 것 같아서 해외취업이 좀 더 쉬워졌을 것 같아요. 근데 아예 외국 기업은 솔직히 의사소통에 많은 고통이 있을 것 같아서 한국 회사인데 글로벌한 구성원들이 있는 곳이 끌리더라구요. 그런 회사들을 위주로 찾아보기 위한 팁이 있을까요?
21살에 동물학과 다니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캐나다 취업을 원하고 있는데 경제적으로 넉넉하지가 않아서 유학은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유학 외에는 외국 취업 하는 방법을 몰라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막막합니다ㅠ 한국에서 취업을 해서 돈을 모아서 가야할거같은데 얼마를 모아야할지, 캐나다 가면 집도 필요할테고, 한국에서의 커리어가 외국에서 먹힐거같지도 않고..돈 모아서 캐나다 가도 구직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일단 영어 공부하는 중입니다.
동물학과 호주 쪽 알아보세요 그리고 돈 없으면 벌고 가면 됩니다 호주 워홀가서 돈벌고 가면 캐나다 컬리지 학비는 거기서 또 일하면서 충분히 충당 가능합니다 물론 호주 대학도 추천 합니당 나이가 깡패라 그리고 아직 어리셔서 일단 떠나세여 걱정마시고 영어만 빡세게 공부하시면 걍 다 도전해보심이
선생님 영상을 보면 요즘 맨붕으로 나태해진 저에게 열심히 공부해서 해외로 나가고싶게끔 하는 뭔가가 있습니다 나중에 몇년 뒤 결국 해외취업을 못했다고 해도 다이어트처럼 내일로 미루지 않고 오늘부터라도 매일 충실한 하루하루를 보낸다면 후회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고급 영상 고맙습니다 선생님11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한가지 궁금한게, 제가 국비지원으로 풀스택 수업듣고 있고 만약 수료후 한국에서 취업을 하면 1년정도 후 마지막으로 워홀을 갈 수 있는 나이가 됩니다. 아마 캐나다로 갈 것 같은데, 1년 경력으로 워홀로 구직할 수 있을까요?(첫 계획은 가능한줄로 알고 시작했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워홀은 포기하고 한국에서 2년 경력을 채워서(방통대2년 같이 다녀서 학사학위취득도 예정) 한국에서 링크드인이나 글래스도어 혹은 Seoul Hiring Event(?)같은 것으로 지원하는 게 나을까요? 캐나다 컬리지를 갈지 그냥 한국에서 일하면서 실력을 쌓으면서 방통대 다닐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