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중국 감숙성(4박5일)세상의 모든 풍경을 만나다~/중국의 모뉴멘트 밸리 빙구단하/ 칠채산/마제사석굴/기련산맥/중국의 그랜드 캐년 평산호대협곡 

🧙🏻‍♀️여행날짜: 2024년 6월 21일~6월 25일(4박 5일)
🧙🏻‍♀️트레킹코스:빙구단하-칠채산-기련산-마제사석굴-평산호대협곡
인천~서안: 대한항공 9:10출발약 (3시간 10분(시차-1시간))
서안~주천(가욕관) 국내선 16:05출발 (약 2시간 30분 소용)
-1일차: 인천-서안(대한항공)-주천(가욕관)(국내선)
-2일차: 빙하단구-칠채산-칠채빈관
-3일차:기련산맥트레킹-마제사석굴-칠채빈관
-4일차:평산호대협곡-서안(국내선)-서안항공호텔
-5일차: 서안-인천(대한항공)
🧙🏻‍♀️혜초여행(혜초트레킹)
*중국 북서부 감숙성은 메마른 고비지역으로 예전 서역과의 경계지역
*빙구단하는 약 3600만년전 바다가 융기되고 오랜기간 만년설이 녹아내리면서 풍화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특이한 암릉지대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지질운동을 수만번 거치면서 붉은색 사암이 풍화와 침식 퇴적작용으로 단층화된 특이한 지형입니다.
*칠채산: 중국 감숙성 장예시에 있는 붉은 사암지대로 오랜 세월 바람과 물의 의해 침식되어 다양한 색깔의 층이 형성된 일명 무지개산입니다. 비온 후나 일출, 일몰때 더 선명한 색깔이 나와 더 아름답다고 합니다. 장액단하국가지질공원
*단하: 붉은 노을을 의미하는데 붉은 노을처럼 다채로운 색층의 흙산을 단하지모 라 하고 단하지모는 오랜시간 지질운동을 거친 붉은색 사임이 풍화와 침식 퇴적을 통해 단층화된 지형입니다. 퇴적물의 종류에 따라 지층의 색깔이 달라지는데 하얀색 지층은 소금의 결정으로 칠채산이 옛날에 바다였음을 나타냅니다. 중국의 단하지형은 먼 옛날 원래 섬이었던 인도대륙이 중국대륙과 충돌하면서 히말라야 산맥이 생기고 그 미는 힘이 중국의 내륙까지 전해져서 만들어진 지형입니다.
* 기련산맥: 중국어로 치렌산맥으로 중국의 간쑤성과 칭하이성에 걸쳐 있으며 서북에서 동남방향으로 뻗어있으면서 해발고도가 4000이상으로 길이는 약 2000km, 폭은 약 200~500km에 달합니다. 주봉은 기련산으로 천산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카자흐스탄의 천산산맥과 티베트의 쿤룬산맥으로 이어집니다.
*마제사석굴:하늘에서 신비한 말 천마가 내려와서 말발굽을 찍었다고 해서 유래된 절입니다.
절의 한쪽에 말발굽인장을 조심스럽게 모셔놓고 있습니다. 당나라에서 서하시대까지 이어져 만들어진 불교 석굴군입니다. 달라이라마3세가 한달간 머물렀다고 전해집니다.
마제사의 하이라이트는 삼십삼천석굴인데 총 7층으로 통로가 매우 좁고 가파릅니다. 삼심삼천은 불교우주관에서 나온 단어로 33천굴을 오르는 것이 해탈의 길이라 합니다. 마제사는 티벳불교와 한족불교를 모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평산호대협곡:중국의 그랜트캐년으로 그 규모가 대단합니다. 협곡사이를 걸어다닐 수 있어 붉은 사암을 눈앞에서 보고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특히 사다리길은 90도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는 길인데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길이었습니다.
셔틀버스-제1전망대-제2전망대-제3전망대-협곡으로(금찬문-전길상신수-오색산-일석천-운계)-셔틀버스
00:00 인트로
01:05 인천출발
01:39 가욕관(주취안공항 도착
02:13 빙구단하로 출발
02:48 빙구단하 돌아보기
12:58 칠채산으로
13:37 칠채산도착
14:49 칠채산 돌아보기
22:56 기련산으로 춟발
23:33 기련산맥 트레킹시작
27:09 고산 초원도착
29:50 기련산 전망대
31:12 폭포앞 점심
32:04 폭포전망대
35:31 마제사석굴입구
36:34 마제사석굴
37:45 마제사삼심삼천석굴
39:50 평산호대협곡으로 출발
42:07 평산호대협곡 트레킹
46:14 사다리길
52:10 마무리(사진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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