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도 비슷하게 소개하던데 트래블월렛을 환율 쌀때 최대한 충전해서 메인 카드로 쓰고, 비바를 보조 카드로 사용하고 고액 결제는 신용카드로 해야 문제 있을때 환불이 쉽다고 하네요. 애초부터 체크카드는 은행계좌에서 즉시 빠지고 수수료를 적게 계산하고 신용카드는 한달안에 후불 계산하고 수수료를 많이 계산하는 방식이죠. 소비자는 결제 방식에 따라서 수수료가 없는 경우도 있지만 판매자는 위와 같은 방식으로 무조건 수수료가 부과되죠 일부 체크카드는 신용카드처럼 후불결제 기능을 달아놓고 신용카드 수수료를 받는것도 있어요. 가장 사악한게 해외카드인데 판매자가 수수료를 많이 냅니다.
8일간 방콕에 머물다 12월 4일 입국했습니다. 트래블 월렛 관련 방콕 ATM 수수료에 대해서 불확실 한 점이 있이 갔었는데 모든 ATM 이 1000 2000 3000 5000 10000 바트 버튼이 있는데 수수료는 인출 금액에 관계 없이 모든 기계에서 다 220 바트 였습니다. 1000 바트를 인출하면 수수료가 22 프로 10000 바트를 인출하면 2.2 프로의 수수료는 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랩과 택시 금액도 불확실 했는데 택시가 그랩에 반값 정되 됩니다. 호텔에서 2번 택시를 불렀는데 3분 이내에 왔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결제 당시 환율로 적용받고싶을땐 하나카드 비바X나 비바+ 사용하고 고정환율로 선불식으로 쓰고싶을땐 트래블월렛 쓰는데 이렇게 카드 특성별로 구분해서 쓰는것도 괜찮았습니다. 설명해주신 케이스는 두 카드의 환율 적용 시점이 달라서 사실상 이 두 카드는 환율 면에서는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라고 봅니다.
@@chrisko6544 이게 하나비바x가 1% 더 나가는게 환전수수료 때문이라서가 아니라 트래블로그/월렛은 환전을 매매기준율로 하고 하나비바x는 전신환매도율(송금보낼때환율)이라서 그런건데 영상에서 설명을 매우 잘못한듯요. 여행중에 환율이 1%이상 떨어지면 하나비바x체크카드가 이득일 수 있으나 굳이 그래야하나 싶네요. 그냥 적당한 환율로 미리 환전해놓는게 속편하지 않나싶어요.. 보통 여행전에 300만원정도 미리 트래블로그로 해놓고 나머지 부족한경비는 하나비바x로 쓰는편임다.
비바는 그런 면에서도 딱히 이득은 아닙니다. 결제 당시 환율로 적용받고 싶으면 즉시 충전 결제로 트월, 트록등을 쓰면 해결이 되기 때문에 비바가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실제로 저는 특별히 환율이 싸서 미리 충전하지 않는 한 돈 남기기 싫어서 그때그때 영수증 받고 그 결제 금액만큼 충전해서 사용해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둘 다 들고 있는 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트래블페이는 비자고, 트래블로그는 마스터라 가끔 둘 중 하나가 안되는 가맹점이나 한쪽이 전산처리 등 할때 임시로 쓰기 좋아요. 물론 비자쪽이 가맹점이 더 많고, 트래블월렛이 수수료쪽에서 유리해서 트래블페이를 메인으로 쓰는 게 좋습니다만, 유럽은 마스터만 되는 곳도 많다고 하니 둘 다 있는 게 좋을겁니다.
얼마전 대만과 호주여행하면서 느낀점 대만 트래블로그가 유리 /편의점 atm인출시 수수료 0원 트래블 월렛 수수료 청구 호주는 atm 인출시 고정 3달러 수수료 그리고 인출안되는 경우 발생 호주에서는 거의 카드사용으로 현금인출할일이 거의 없었으나 당황했어요 추가 체크 후 여행 가시기를 ^^
아주 좋은 내용이구나..하면서 봤는데요~ 오류가 살짝 있네요.. 숙박비를 월렛충전으로 했으면 세이브했을텐데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그건 단기간에 환율이 엄청나게 상승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환율은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는거죠~ 토스상세내역 들어가보면 환율이랑 수수료 찍혀 있을텐데요...그건 안 보여주시고 수수료 포함된 금액으로 계산해 버리시네요~.아마 미화$0.5불에 대한 달러환율이 높아서 그것도 작용했을거구요. 전신환매도율(송금시 환율) 적용되었을 겁니다. 오히려 큰 금액 쓸때는 마스터수수료 1%+$0.5 만 붙고 3%캐쉬백이라 단 몇원이라도 절약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트래블월렛 광고냄새가...
유럽여행 갈 때 써봤는데 교통카드 뿐 아니라 매장 결제도 컨택리스를 많이 쓰더군요. 다만 사고를 막기 위해 국가별로 컨택리스로 결제할 수 있는 1회 금액 제한이 있어 미리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고액일 때는, 해킹 우려가 있대서 찝찝했지만, 어쩔 수 없이 기존방식으로 결제했습니다. 그리고 일부 카드는 삼성페이 해외결제 지원이 되서 무척 편했는데 유럽은 지하철 역에서 휴대폰이 먹통일 때가 많아 주의해야 되더군요. 모르고 처음 겪으면 좀 당황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한번 겪고는 지하철에서는 실물을 썼습니다. 나머지는 나무위키의 'EMV Contactless' 항목 참조하시면 도움될 것 같네요
환전수수료란? 환율이 1 : 1.1 이라면, 수수가 붙으면 1 : 1.6으로 계산해서 환전해도 소비자는 환율에 수수료가 얼마나 붙는지 모를 수 있겠네요? ChatGPT의 말: ChatGPT 맞습니다. 환전 수수료는 일반적으로 환율에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수수료를 인식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수수료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스프레드: 스프레드: 환전 시, 공식 환율과 실제 적용되는 환율 사이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공식 환율이 1 : 1.1이라면, 수수료가 포함된 환율은 1 : 1.6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 차이가 수수료로서 소비자에게 부과됩니다. 수수료 포함 환율: 포함된 환율: 환전 과정에서 실제로 적용되는 환율에 수수료가 이미 포함되어 제공됩니다. 즉, 소비자는 환전 시 제공된 환율을 통해 수수료가 포함된 환율로 거래하게 되며, 정확한 수수료 금액을 별도로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투명성 부족: 수수료의 비투명성: 많은 경우, 환전 수수료는 명시적으로 드러나지 않고, 환율 스프레드나 숨겨진 비용으로 포함됩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는 실제로 얼마의 수수료가 부과되는지 명확하게 알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는 그냥 단가 높을 수록 유리합니다. 미국/캐나다에 있는 저로서는 토스 말고는 다른 거 잘 안쓰네요. 더 알아보면 싼 것도 있을 수도 있지만 간편해서 토스만 쓰게 됩니다. 최근에 캐나다 달러로 $100 결제 해봤는데, 98800원 정도 나갔습니다. 캐쉬백은 3000원 정도 들어왔구요. 그러면 결국 1캐나다 달러당 958원 정도 쓴 건데 그 날 환율 조회해보니 환율우대 90% 수준이더군요. 그래서 미국 달러로 바꿨을 때 10만원 내지는 20만원 정도 이상 결제하게 되면 무조건 토스뱅크로 긁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 월세가 100만원 정도 하는데 그럴 때는 무조건 토뱅카드로 긁어버립니다.
뭐하나 물어볼게요. 싱가포르라고 나와서 아시나해서요. 우리가 버스를 타면 현금1500원 이면 카드찍으면 1400원에 타잖아요. 싱가폴 전철탈때 1싱가폴달러 기본인경우 이게 현지카드 사용일때랑. 현지현금 사용일때랑 금액이 다른것 같던데. 트래블월랫을 싱가포르mrt에 찍고나올때 1달러가 적용되는건지 아니면 1.2달러가 적용되는것인지 궁금하네요 얼핏봣는데 ez카드 사용과 단순 현금 사용 기준의 지하철요금의 차이가 좀 크더라구요. 트래블월랫 의 경우 ez카드처럼 0.95싱달러 적용인지 현금 1.5달러수준의 적용인지? 아니면 우리와는 다르게 현금이나 카드나 지하철요금은 동일한데 제가 정보를 잘못알고 질문을 한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