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는 드라마에 빠져서 잘 보고있는데 상훈님이 연기할때 처음에는 그닥 기대가 되지않고 웃길줄만 알았는데 막상 보니까 감정연기같은것도 너무 잘 하시고 자폐라는거를 거리낌없이 느껴지게 연기해주셔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연기 많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현준님 인터뷰할 때 고정브금이라 항상 더 기대되면서 집중하게 됨요. 그리고 홈비디오부터 해인칭에 스며 있는 뭔가 봄날같은 풋풋 싱그럽고 따스함에 계속 계속 보고싶어져요. 영상 찍고 편집하는 분들의 감성이 그래서 그런 걸까요? 빠더너스 최근에 알게 됐는데 홈비디오와 해인칭을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빠더너스팀 안녕하세요^^ 저는 파주에 살고 있는 빠둥이입니다~! 제작년부터 빠며들어 정주행을 몇번씩을 반복하고 남자친구한테도 전파하면서 조용히 함께 했습니다ㅎㅎ 알람을 켜놓고 늘 영상을 봤지만 저는 홈비디오를 가장 좋아합니다ㅎㅎ 그래서 오늘 이런 영상이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어요ㅎㅎ (저에게는 제2의 홈비디오 같은 해인칭!ㅎㅎ) 솔직히 말씀드리면 문쌤이나 복학생VLOG 는 알람이 오면 다른일은 한답시고 잘 안 보게 되더라구요 죄송합니당..ㅎㅎ 약간 저에게는 무한도전 같은 느낌인 것 같아요! 제 최애 프로그램이자 그냥 당연히 봐야하는..?ㅎㅎ 말이 너무 길죠?ㅎㅎ 결론은 홈비디오 같은 스타일 많이많이 보고싶습니다 이 말이었습니다ㅎㅎ 드라마에도 종종 나와주셔서 너무 반갑고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빠더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