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드림 우당탕탕은 박지성 성인 취임식 영상보면 진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음..잔 깨지고..누구는 장갑 자르고 있고..영상 끝자락에는 단상 밑 부분 샴페인으로 다 젖어있고 식탁보는 바닥에 질질 끌고 바닥에는 리코더랑 종이며 쓰레기 굴러다니고 있음ㅋㅋㅋㅋㄹㅇ 우당탕탕 와장창의 끝판왕ㅠ
드림은 고딩 때 친구들 같고 127은 과 다 다른 대학교 동아리 같음. 고딩 친구들은 주말에 고향 내려갈 때마다 꼭 만나는데 만날 때마다 세상 유치하게 서로 갈구면서 놀 듯. 부모님들도 얘네 누군지 다 알 거 같음. 글구 맨날 보는 대학 동아리 형들한텐 적당히 까불고 적당히 예쁨받으면서 형들집에서 자고 수업 째고 같이 해장국 먹으러 갈 것 같은 그런 바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