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일산 코스트코. 수많은 사람중에 눈에 띄는 낯익은 얼굴.. 마스크에도 아우라 넘치는 눈매.. 눈에 확 띄는 그. . . 혹시나싶어 또다시 쳐다봤지요 코슷코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반짝이는얼굴. 센스있는 착장.. 가서 인사하고싶었지만 영상에서만 보던 양교님과 넘 달라 ㅋ.ㅋ.ㅋ.(정말 멋있었어요) 친근함보단 아우라가...(잘못본거 아니죠?? 얼핏 들은 목소리도 양교님이었다는. . .) 감히 접근하지 못했답니다 😅 네이비코트에 화이트바지. 검은색구두. 옆엔 신혼이꽃피는 예쁜 와이프😊 역시 카메라가 패피 양교를 못 담는거였네요. 맛있는거 많이 사가셨죠?? 반가웠습니다. ❤ 더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