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r6i9h ㄴᆢㄴㄹㄴㄴᆢ ㄴᆢㄴㄴㄴᆢㄴᆢㄴᆢㄴᆢㄴㄴᆢㄴᆢㄴᆢ2ㄴᆢㄴㄴㄴᆢㄴㄴᆢㄴㄹᆢㄴᆢㄴᆢㄴㄴᆢㄴᆢㄴᆢㄴㄴᆢㄴᆢㄴᆢㄴᆢㄴᆢㄴᆢㄴᆢ2ㄴᆢㄴㄴㄴᆢㄴㄴㄴㄴㄴㄴㄹᆢㄴᆢㄴᆢ 내 ㄹㄴᆢㄴᆢㄴᆢㄴㄴㄴᆢㄴᆢㄴᆢㄴㄹᆢㄴㄴᆢㄴㄴᆢㄹㄴㄴᆢ ᆢㄴᆢㄴᆢㄴᆢㄴㄴㄴᆢㄴㄴᆢㄴᆢㄴㄴᆢㄴㄴㄹㄴㄴᆢㄴㄴᆢㄴᆢ ᆢㄴᆢㄹㄹㄴㆍ ᆢㄴᆢㄴᆢㄴㄴㄴᆢㄴᆢㄴㄹㄴㄴᆢㄴㄴㄴㄴㄴᆢㄴᆢㄴㄹㄴᆢㄴㄴᆢ ᆢㄴᆢㄴㄴㄴᆢㄴᆢㄴᆢㄴㄴᆢㄴㄴᆢㄴᆢㄴᆢㄴᆢㄴㄴᆢㄴㄴㄴㄴ ㄴᆢㄴᆢㄴㄴㄴᆢㄴᆢㄴᆢㄹㄴㄴᆢㄹᆢㄹㄴㄴㄴㄹㄴᆢㄴㄹᆢㄴㄴㄴㄴᆢㄴᆢㄴᆢㄴᆢㄴᆢㄴᆢㄴㄴㄹㄴᆢㄴᆢㄴㄴᆢㄴㄴㄴᆢㄴㄴㄴᆢㄴᆢㄴᆢ 리는 ㄴㄴㄴㄴㄴㄹㄴᆢ ᆢㄴㄴㄴᆢㄹᆢㄴㄴᆢㄴᆢㄴㄴᆢㄴㄴᆢㄴㄴᆢㄴᆢㄹᆢㄴㄴㄴㆍ ᆢㄴᆢㄴᆢㄴㄴㄴㄴㄴᆢㄴㄴㄹᆢㄴㄴㆍ ㄴᆢㄴㄴㄴㄴᆢ ᆢㄴㄴㄴᆢㄴㄴㄴᆢㄴᆢㄴᆢㄴᆢㄴㄴㄴㄴᆢ2ᆢㄴᆢㄴㄴᆢㄴᆢㄹᆢㄴㄴㄴㄴᆢㄴᆢ ㄴㄴᆢㄴᆢㄴᆢㄴᆢ2ᆢㄴㄴㄹㄹᆢ ᆢㄴㄴㄴᆢㄴㄴᆢㄴㆍ ㄴㆍᆢㄴᆢㄴㄴㄴㄴㄴㄴㄴㄴᆢㄴㄴㄴᆢㄴᆢㄴᆢㄴᆢㄴㄹㄴᆢㄴᆢ ㄴᆢㄴᆢㄴㄴᆢㄴㄹᆢ2ᆢㄹㄴᆢㄴᆢ ㄴㄴㄴᆢㄴㄴᆢㄴㄴㄴㄴㄴㄴㆍ ᆢㄴᆢㄴㄹㄴᆢㄴᆢㄴᆢㄴᆢㄴᆢㄴᆢㄴㄴㄴㆍ ㄴᆢㄴㄴᆢㄴᆢㄴㄴᆢ ᆢ ᆢㄴㄴㄴㄴㄴᆢㄴᆢㄴㄹㄴㆍ2ㄴㄴᆢㄴㆍ2ᆢㄴᆢㄴㄴᆢㄴᆢㄴᆢㄴᆢㄴㄴㄴᆢ2ᆢㄴᆢㄴㄴᆢㄴㄴᆢㄴᆢㄴᆢㄴㄴㄴᆢㄴᆢ2ᆢ2ㄴᆢㄴᆢㄴㄴㄴㄴㄴㄴㄴㄹᆢㄴᆢㄴ 나 ᆢ ᆢㄴㄴㄴᆢ ᆢㄴᆢㄴᆢㄴㄴㆍ 나 넘 ㄴᆢㄴᆢㄴᆢ ㄴㄴᆢㄴㄴㄴㄴㆍ 눈 ᆢㄴㄴㆍ2ᆢ ᆢ ㄴᆢㄴᆢㄴᆢㄴㄴㄴᆢㄴᆢㄹᆢㄴㆍ2ᆢㄴㄴㆍ ᆢㄴㄴᆢㄴㄴㄴᆢㄴᆢㄹㄴᆢㄴㄴᆢㄴㆍ ᆢㄴᆢㄴᆢㄴᆢ 눈 올 ㄴᆢㄴᆢㄴᆢㄴㄴㄴᆢㄴᆢㄴㄴᆢㄴㆍ2ㄴᆢㄴᆢㄴㄴᆢㄴㄴᆢㄴᆢㄴᆢㄴㄴㆍ ᆢㄴᆢㄴᆢㄴᆢㄴㄴᆢㄴㆍ2ㆍ ㄴᆢㄴㄴㄴㄴㆍ ㄴㆍ2ᆢㄴㆍ ㆍ ᆢㄴㄴㄴㄹᆢㄴㄴᆢㄴᆢㄴᆢㄴᆢㄴㄹㆍ2ㄴᆢㄴᆢ2ᆢㄴㄴᆢ2ㄹᆢㄴㄴᆢ ㄴᆢㄴㄴㄹᆢㄴㆍ 하지만 너무 잘 는 ᆢ ㄴᆢㄴㄴᆢㄴᆢㄴᆢㄴᆢ ᆢㄴㆍ2ㄴㄴᆢㄴㄴᆢㄴㄴㄴᆢㄴㄴㄴᆢㄴㄴᆢㄴᆢㄴᆢㄴᆢㄴᆢㄴㄴᆢㄴᆢㄴᆢㄹㄴㄴㄹᆢㄴᆢㄴㄴㄴㄴㄴㆍ 내 나 너 는 내내 ᆢㄴㄴㄴᆢㄴᆢㄴㆍ ㄴㄴᆢㄴᆢㄴㆍ 나 ᆢ 는 나 성남가여 나 나 ᆢㄴㄴᆢㄴᆢㄴᆢㄴᆢㄴㄴㄹㄴᆢㄴㄴ 넌 ᆢㄴᆢㄴㄹᆢ2ᆢㄴ ᆢㄴᆢㄴᆢㄹᆢㄴㆍ ᆢㄴㄴㄴㄴㆍ2 날 ㄴㄴᆢ2ㄴㄴᆢㄴᆢ ㄴㆍ2ᆢㄴㆍ 나 성남가여 내 ᆢㄴㄴㄴᆢㄹᆢㄴᆢㄹㄴᆢ 넌 난 ㄴᆢ2ᆢ ᆢㄴㄴㄴᆢㄴᆢㄴᆢㄴᆢㄴㆍ2ᆢㄴㆍ ㄴㄹ2ㄴᆢㄴᆢㄴᆢㄴㄴᆢㄴㄴᆢㄴㄴᆢ ㄴㄴᆢㄴㄴㆍ2 ᆢㄴㄴㄹㄴㄴᆢㄴㄴᆢㄴᆢㄴᆢㄴㄴㄴᆢㄴᆢㄴㄴᆢㄴᆢ ㄴㄴᆢ2ㄴᆢ2ㄴᆢㄴㆍ ᆢㄴㄴᆢ2ᆢㄴㆍ ᆢㄴᆢㄴㄴᆢㄴㄴᆢㄴᆢㄴᆢㄴㄴㄴᆢㄴ2ㄴㆍ ᆢㄴᆢㄴᆢㄴㄴᆢㄴㄴㄴㄴㄴㆍ2ㄴㄹㆍ ᆢㄴᆢㄴㄴᆢㄴᆢㄴㆍ ㄴㄴᆢㄴᆢ 나 ᆢㄴㆍ2ㄴㄴᆢㄴᆢ2ᆢㄴᆢㄴᆢㄴㄴㄴᆢㄴㄴㄴㄴㄴㄴᆢㄴᆢㄴㄴᆢㄴᆢㄴᆢㄴㆍ2ᆢ ᆢㄴㄴᆢㄴㄴㄴᆢㄴᆢ2ㆍ2 ᆢㄴᆢ2ㄴㄴᆢㄴᆢ2ᆢㄴㄴㄴㄴᆢㄴㄴㆍ2ᆢ ᆢ ᆢ 하지만 ᆢ 잘 ㆍ2ㆍ2ㆍ ᆢ ᆢ ㆍ ㆍ ᆢ 잘 ᆢ2ㆍ ㆍ ᆢ ㆍ ㆍ ᆢ ㆍ ㆍ ㆍ ᆢ 잘 알겠습니다 ㆍ ㆍ2ㆍ ㆍ ㆍ ᆢ ㆍ ㆍ2ᆢ ㆍ ᆢ ᆢ2ㆍ ㆍ ᆢ ㆍ ᆢ 하지만 감정싸움으로 ᆢ ㆍ ㆍ2ㆍ 그리고 ㆍ 그리고 ㆍ ㆍ 하지만 ᆢ ᆢ 203호 ᆢ ㆍ2ㆍ2ᆢ ᆢ2ㆍ2 다 ᆢ ㆍ 그리고 너는 ᆢ ᆢ 그냥 그냥 막 그리고 ᆢ 아 ᆢ ᆢ ㆍ 그리고 ᆢ 그래서 ᆢ ᆢ 근데 ᆢ 그냥 제가 11시에 ㆍ ㆍ ᆢ ᆢ ㆍ ㆍ
@@피아노피아노-u7v 영어가 게르만어군이긴 하지만, 게르만어가 곧 독일어를 뜻하는 것은 아닌 만큼 영어와 덴마크어 등이 독일어 방언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또, 발음이 비슷하긴 하지만 중세 영어에서 2인칭 주어는 du가 아니라 thou였습니다. 고대 영어에선 þu였고요. 물론 이들 언어가 공통점이 많지만, 이는 독일어와 영어, 덴마크어 등이 같은 뿌리라는 것을 보여주는 예일 뿐 나머지 언어가 독일어의 방언이라는 것은 아니지요. 인간이 원숭이와 조상을 공유하지만, 인간이 원숭이에서 진화한 것은 아닌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두달 전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살아계실적 이 영상을 보며 매우 호탕하게 웃으시며 재밋어 하시던 모습이 이 영상을 볼때매다 떠올라 요즘 더욱 자주 보네요 26년을 살면서 아버지의 웃는 모습을 별로 못보았지만 이 영상을 보며 엄청 좋아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좋은 기억 남길 수 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이 쓰시던 토속사투리 산스크리트어로 ksatiria(샤뜨리아,왕족언어) ㅡ 사투리 호모사피엔스가 사용했던 언어는 전라도,경상도에 토속사투리에 많이 녹아있습니다ㆍ인류문명상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호모사피엔스가 사용했던 산스크리트어/한국어이니깐요!! viangi (비앙기) ㅡ 비행기 워리(개) ㅡ 어르신들이 예전엔 개를 워리~ 워리 라고 부르셨음 한자나 일어로 인해 변질된 단어나 음들이 많습니다 언어의 어원을 알고 바르게 배운고 보존한다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전통 전라도말을 들으니 너무나 좋습니다 발전 보존 해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너무나 서민적이고 정겹고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여지껏 알던 전라도에 대한 생각이 많이 변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몇번이나 반복해서 다시들어도 너무나 좋습니다 핸숙이의 일기 전통 전라도의 말이 최고 입니다
제주도는 조선시대까지 전라도로 구분되었답니다 ㅎㅎ. 사투리는 수도가 되어야 언어가 표준화가 되면서 약해지는데 경상도는 신라시대때 경주 경기도는 조선시대 한양 충청도는 백제의 공주 함경도와 강원도는 고려의 개성과 강릉이 주요 역할을했고 평안도는 고구려의 평양 함경도는 부여의 5경중하나인 남경도독부가 있었는데 전라도는 근대화가 될때까지 주요도시가 없었죠 따라서 전라도 사투리는 고대 가야와 삼한시절부터 가장적게 표준화가된 한국어의 원형을 보존한 역사적가치가 있답니다.
시제를 모시는 날, 한 집안 제사는 마을 행사처럼 치러집니다. 핸숙이는 외갓집 가는 길에 젓국을 엎지르고, 외숙모가 시킨 심부름 돈은 점빵에서 홀랑 까먹고, 혼내키는 부모님을 피하려다 다치고, 우여곡절로 병원까지 다녀오네요. 해석이 있으니 좋지만, 흡족하지는 않아서 아는 한에서 적어둡니다. 반경일 / 토요일을 이름 울 아버지는 잔차타고 쩌만치 팽낭거리 뒷 재로 뽀로록 가세불고 / 우리 아버지는 자전거 타시고 저 멀리 팽나무길 뒤에 고개로 뽀로록(의태어) 가버리시고 울 엄마는 수시하고 모조하고 우리 엄마는 옥수수, 보리, 조를 한 차댕이 이고 감시롱 땀으로 메를 감고 / 한 보퉁이 머리에 올리고 가시면서 땀으로 멱을 감으시고 나는 머시냐 거시기 뻘떡게하고 새비를 죄금 째맸는디 / 나는 뭐.. 그.. 뻘게와 새우를 묶어 담았는데 기젓국에 저젓국에 새서 / 게젓국과 새우젓국이 새서 사방 비럭내가 나 비꼰 사나서 애옥질을 항께 / 주위에 온통 비린내가 나서 비위가 상해서 구역질을 하니까 울 엄마가 내 아깐 젓물국 싹 어클어부렀다고 / 우리 엄마는 내 아까운 젓국을 전부 엎질러버렸다고 백여시(← 여아, 여자를 낮잡아 부르는 말) 초래방정(← 전통 공연극 중 초랭이가 경망스레 행동함)을 떨드만 꼴베싫게 영남한 떼기 하고 자빠졌네 / 꼴 보기 싫게 구경나온 듯이 보고만 있네(역람(구경)한 듯이 → 영남/영람 등으로 표현) → 젓국 엎지르고서는 구경만 하고 있느냐는 핀잔 섞인 말. 똑똑하다는 뜻 없어요. 진 놈의 다리똥을 포도시 건너 / 긴 다리를 겨우겨우 건너 외갓집에 뽀짝와서 본께 / 외갓집 가까이 와서 보니 못다쳤다고 모를 다 쳐냈다고→ (벼나 보리를) 수확했다고 거시락 같은 국수를 삶으느라 / 고시락(벼나 보리의 까끄라기) 같은 국수를 삶으느라. 지렁이요?? 기뚝에 냉갈 뽀끔뽀끔 나재 / 굴뚝에 연기도 뽀끔뽀끔 나고, 사방 고샅에 까정 꼬순 참지름 냄새가 남서 / 마을 골목 골목에까지 고소한 참기름 냄새도 나면서, 부깨비 지진 내가 / 부침개 지져내는 냄새에 무지하게 먹고 잡드랑께 / 엄청 먹고 싶더라. 아 글고 집 앞에 똘에서는 / 아 그리고 집 앞에 도랑에서는(비교적 작은 개울을 이름) 도구때하고 오함마로 돼야지 대끄빡을 쪼사 갈개부러 / 절구공이와 큰 망치로 돼지 머리를 쪼개듯이 후려쳐 토방 밑에 디쳐저 둔러있던 갱아지 새끼 개새끼 땅 뛰어놈서 / 흙마루 아래에 더위에 지쳐 드러누워 있던 강아지 새끼가 땅을 박차고 뛰어 놀면서 외아짐이 돈 줌서 전빵가서 간즈메 몇 병만 싸게 사온나 신바람 보냈는디 / 외숙모가 돈을 주시며 동네 상점에 가서 통조림 몇 병만 빨리 사오너라 심부름 보냈는데, 어바리, 늘낙지, 코보시칼 한테 쫄짜나서 / 어수룩하고, 낙지 같이 처지고, 코 흘리는(코보시) 놈 (← 모두 사람을 비하하는 말)에게 쫄병이 되어서 ← 동네 꼬마들에게 휘둘린다는 말 정도 양신 다 까서 먹어불고 / (심부름 돈을) 전부 다 까먹어 버리고 ... 너무 기네요 (중략)... 배랑빡 / 담벼락 진로서 공의 / 보건소에 근무하는 공무직 의사 삐비 껍닥 / 띠 새순 껍질 미래 / 면사무소 소재지 둠벙에 / (물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데 물 고일만한)구덩이에 쭉정이 떡욕보 울 엄마 / 실없는 사람보면 마구 욕하시는 우리 엄마 오살하고 염병지랄 / (극형에 처할 일을 하거나 병들어 몸이 이상한) 당치 않은 행동을 비꼬는 말 사습하고 자빠졌네 / 배우고 익히고 있네
전라도] 손병호(반전글)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차별은 경상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지역색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좌파들의 교묘한 말장난에 동조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역색을 만들려해도, 국민들에게 전라도 사람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될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도는 국민에게 역효과를 나타냈을겁니다. 만약 김대중이 충청도 사람이었다면 충청도로 지역감정을 만들었을까요? 아마 역효과로 나타났을 겁니다. 전라도는 군대부터 사회까지 국민들이 평소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에 정치인의 나쁜 의도가 먹힌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전체국민에게 전라도가 극단적인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역색을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의 폐해가 아직 개선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했던 사람도 정치문제로 가면 눈이 뒤집힙니다. 이성을 잃어요. 평소의 냉철함이 사라지는 모습에 절망했던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전라도의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그럴진데 평범한 전라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언젠가 전라도를 질타한글에, 친한 벗님이 전라도만 없으면 우리도 일본수준이 됐을거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97%가 좌쪽을 미는 전라도.(2%는 이주민)인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전라도인들이 평균적인 한국인과 같았다면 우리 사회엔 공산주의가 발붙이지 못했을 것이고 어쩌면 [자유]통일이 됐을것이고 일본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다행히 나는 정치를 말하는 전라도 벗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나의 전라도에 대한 걱정에 동조하는 분들입니다. 전라도를 바꾸기 위해 고향사람들에게 욕먹어가며 애쓰는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도가 바뀌어야 한국이 바뀝니다.(펌
안녕하세요! 선플 달기 운동을 하고 있어요 이 영상을 고향이 전라도인 엄마께 보여드렸는데 다 알아들으셔서 놀랐어요 이 영상 덕분에 부모님과 대화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더 길어져서 좋았어요 🥰 이 영상을 편집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러 온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어디 가시나요.?울산 가시나다.와 묻는겨 내가 이쁘게 보이는겨 저기 보이는데 가서 우리 그저 한 판,준비됐나요.? 손님 지금 뭘 착각하시는것 같아요.모텔싫은거 지금은 영업중이라서 저녁에 만나서 얘기합시다.연락처를 당연히 주지.그 물건이 품질이 좋고 우수해야지 만족감이 느껴지는 느낌이 100%입니다.우람할수록 좋아요.내 눈으로 직접보고서 확인사살을해야지 합격된 제품을 선호합니다. 핸숙이는 끝맺음의 억양이 말이 말토랑 톤이 장난스럽게 읊어대는것같아 보여요.전라남도 순천말씨는 끝에가 힘이 강하게 들어가 전체적으로 엑센트가 억양이 강해요.강렬해요.말투에 따라서 그 사람의 기분을 파악할수가 있습니다.말투가 억양이 낱말뜻이 좀 그러네요.순천말씨는 절대로 아니다고요.얄구진말투랑 근디맞고 쌋걸레를 차고 기저귀를 차고 근디는 그런데말이고 근께로는 맞는 말이다.뜻이다고요.핸숙이 그렇게 잘하지는 못해요. 여기 대회에서 그럭저럭하고 그저그저 보통수준의 참가자들일뿐입니다.재밌지는 않아요.내용이 궁금해서 들어본것뿐입니다.특별한거 없어요.
@풀떼기 전쟁이나 지역적특성에 영향을 받지않은 사투리가있나요? 사투리는 수도가 되어야 언어가 표준화가 되면서 약해지는데 경상도는 신라시대때 경주 경기도는 조선시대 한양 충청도는 백제의 공주 함경도와 강원도는 고려의 개성과 강릉이 주요 역할을했고 평안도는 고구려의 평양 함경도는 부여의 5경중하나인 남경도독부가 있었는데 전라도는 근대화가 될때까지 주요도시가 없었죠. 따라서 전라도 사투리는 고대 가야와 삼한시절부터 가장적게 표준화가된 한국어의 원형을 보존한 역사적가치가 있답니다. 참고로 전라도에 주요도시가 없던이유는 다른 지역과달리 평야가 많아 인구가 밀집될 이유가 없었기때문입니다.
@풀떼기 사투리가 지역특성과 전쟁의 영향을받은게 나쁘다고 받아들인게 아닙니다. 모든 사투리가 그렇다는거죠. 가장 적게 변화했다는게 포인트지 어느정도 고대언어가 남아있느지 증명할수있냐가 포인트가 아닙니다. 실제로 고대 언어를 알수있는 방법이 없는한 가장 적은 변화를 격은 언어가 고대언어와 가장 비슷할거다 라고 유추하는게 합리적이라는거죠.
@풀떼기 그럼 풀떼기님이 생각하는 고대어란 뭔가요? 남아있는 고대어는 어디서 확인할수있죠? 시인과 문학의 이야기가 이상황에 맞는 비유라고 생각하세요? 합리화가 아니라 합리적인 사고입니다 합리화는 전혀 근거없는 주장에대해 개인의 상황에 비추어 해석하는게 합리화구요. 방언을 통한 고대언어 연구는 언어학의 기본이구요. 풀떼기님 말대로라면 현대의 언어학자 전부가 근거없이 자신의 잣대로만해석하는 시인이란 뜻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