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감사는 우리 내면의 능력.힘.사랑.생명을 알면된답니다. 한개의 알아차림속에는 나와우리의 다양한 알아차림유무로 연결 되어있음을 안답니다. 나와우리의 다양한 알아차림유무 속에는 무존재로 함축되어있는 연결임을 안답니다. 다양한 알아차림유무.무존재 속에는 이전자리와 연결됨을 알고 이전자리속에는 이전자리알아차림마져 함축하고있는 무존재에 있으며, 알아차림의 연결은 한번도같은적이 없는 처음새로움의 연속이며 이러한 알아차림속의 내면 연결의 힘.능력.사랑.생명의 흐름이 우리랍니다.
딱히 틀린 내용이라고는 생각들지는 않으나, 비판적인 생각을 적어볼까해요. 마치 철학이나 정신적 성장보다, 부자되는 것이 먼저라고 주장하는 책인데 이건 마치 자동차를 장만하기 전에 기름부터 사라는 내용처럼 들렸습니다. 지혜가 술잔이면, 지식과 부는 술과 같다는 표현을 하고 싶은 이유는 지식과 부가 아무리 많아도 밑빠진 독이면, 그것을 보존하고 지킬 수 없기 때문 입니다. 마치 저 책을 쓴 저자는 냄비도 없이 라면을 끊일려는 사람과 같네요. 백날 생각만해도 행동으로 이행하지 않으면 나아가지 못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이들은 삶에 대한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더 필연적으로 불행해진다는 점도 잘 알고 있습니다. 현대사회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볼 수 있는 견문,통찰이 아예 없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현대인들한테는 오히려 욕망만 부추겨서 자빠지게 만들 확률이 높은 책이라고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