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심안이를 통해 배웁니다" 선천적 실명 장애를 가진 채 절에 오게 된 고양이. 살생은 스님의 번뇌를 일으키지만 심안이의 행복을 빌어주는 스님│ 

저희 앞집... 강아지? 상당히 큰 개를 키우는데... 짖을 때 들으면, 아이 소리가 정말 비명같은 느낌... 어느날 그집 남자주인이 개를 막 패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비명같은 그 아이의 소리가 더 크고 더 절박하고... 나가서 보니 정말 난타를 하고 있더군요... 너무 불쌍했습니다... 그리고는 그 주인 눈을 보았는데 흉폭하더군요... 평소 안경을 쓰고 있어서 좀 배운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ㅠㅠㅎㅎ

뭐라고 가서 말리지도 못하고... 그냥 한번씩 개에게 하듯이 "야 ~ 행복한 소리 좀 듣자..." 경찰에 신고할까... 하다가도 주인이 무서워서 신고도 못함요...

그래도 동물단체에 신고하셔야 사람이 무서운 세상 개인정보보호법도 있습니다

​@@user-tm5fw8uk9k아 그래서 어찌됫나요?신고 해야겠는데요 ㅜ

@@user-tm5fw8uk9k 엥 뭐지 증거 남기시고 신고한번 하셔야 하는거 아닌지....ㅠ

ㅋㅋㅋㅋㅋㅋㅋ살생해사 혼나는 고양이 ㅋㅋㅋㅋㅋ 기여워 ㅜㅜ

살생은 불교배운 사람이나 안하면되지 동물이 뭘안다고 ㅋㅋㅋㅋ 걔네는 그게 당연한건데 왜 사람의 가르침을 갖다 대나

​@@Bitcoin77722꼬우면 고양이보고 절 나가라고 하던가ㅋ

​@@Bitcoin77722먹여주고 재워주는데 불만이면 지가 나가야지ㅋㅋㅋㅋ

​@@Bitcoin77722그야 살생해서 축생으로 윤회한거니까

저도 딱 그 생각했어요^^

진짜..나만 생각난게 아니구낭

해탈이 보살이 ㅋㅋ 절에 사는 고양이들 이름은 다 이러더라구요

@@BbbAaa-yq5pm 아하~~그렇군요^^;;;;;

고냥이 입니다만.. ㅎㅎㅎ ㅈㅅ

페로몬덕이라네요

한쪽눈은 괜찮데요

불당은 부처님 불상을 모셔논 곳이고, 법당은 법문을 설파 하는 곳입니다. 아미타불

그 불이 부처 불이고 불당은 부처님 모셔놓은 장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