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군. 오토바이 집배원도 드나들기 힘든 오지 중의 오지에 정착한 부부. 도시의 아파트에 살며 대기업에 다니던 최종원 씨 부부는, 불과 몇 년 사이에 180도 달라진 생활을 하고 있다. 사륜 자동차만이 닿을 수 있는 곳, 깊은 산골에 정착하기 위해 퇴직금을 털어 넣은 부부의 '슬기로운 오지 생활'을 만나본다. #한국기행#귀촌#라이프스타일#다큐멘터리#EBS다큐#은퇴#노후
도시화로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반면 자연을 갈구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한마디로 도시의 높은 빌딩이 낯설게 느껴진다 정말 행복해보이고 당연해보인다 자연은 늘 항상 그자리에 있었던것을 모르고 살아갈 뿐이다 언제든 찾아만 준다면 자연은 그대로 품어준다
부럽습니다 그저 바라만 보는 것 만으로 폭포물에 젖는 기분입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 참 사랑을 지닌 분들 맨발로 땅을 존중하며 땅을 사랑함이 인간의 기본이련만 잠시 빌려쓰고 갈 인생이고 땅은 여전히 남아 있는건데- 감동입니다 저도 그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머무신 달빛 그 달빛 저도 품으며 잠들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산촌을 아끼며 즐기며 사시는 5가구주님들께 큰 박수 올립니다 대단하십니다 장하십니다
오지라고하기도 그런게 30평이든 60평이든 자기 집 근사하게 차려둬도 결국 경계 안인데 저기는 집 앞에 마당과 뜰 밭이 있고 씻고 싶으면 계곡에 가고 서울에서 산책 나가면 사람 피해다니기 바쁜데 영상에서는 풀 구경하면서 강아지 데리고 다닐수 있는데 자연속에서 자유롭게 산다는 표현이 어울릴것 같음요
두분 궁합이 정말 잘 맞아 보입니다. 랑님은 도시생활,직장 조직생활 하셔도 상남자 소리 들으실거 같고 풍부한 경험으로 한창 일하셔도 될 분들을 퇴직으로 놔드리는게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라는 생각 듭니다. 부인은 전형적인 현모양처 ,,, 너무 일찍 복 받으신 겁니다..ㅎㅎ 뭔가 취미생활 하나쯤 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우짯든동.. 두분의 건강하고 평화로운 리타이어링,,,, 오래오래 지속되길 기원 합니다.
바쁜일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입장에서 여유를 가지고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그들을 보며 언제나 대리만족의 꿈을 꿉니다. 그러나 절대로 도전할 수있는 용기는 없기에 대리만족도로 만족하고 행복한 영상을 전해주신것에 기뻐하고 감사하며, 다음에도 또 해당영상이 필요할때 가물가물할때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