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보고는 있는데... 세계여행을 해서 그런지 여행의 밀도는 떨어지는 것 같음... 여행 동선이나 청춘18티켓 사영도 이상하고... 달걀을 스키야키에 부어 버린다거나... 일본여행 덕후들도 안가는 APA호텔 가는 거나... APA호텔 사주 할머니가 일본 우익 대마왕임... 야스쿠니신사와 우익에 자금 대는 쩐주... 심지어 거기 가면 그 할머니가 쓴 일본 식민지배 미화하는 책들도 객실에 가져다 놨다고 하던데... 이건 뭐 너무 유명한 얘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