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3만 공약가자고 채팅쳤는데 공약도 계속하면 콘텐츠로서 질릴 수 있다며 여친 사귀어도 100일, 200일, 300일 까지는 챙겨도 그 다음은 잘 안챙기지 않냐는 비유를 하시니까 제가 '음'이라고 채팅을 하니 '음 하는거봐 여친없어서 그래' 라고 하신 일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적하시고 너무 열심히 하셔서 생방도 유튭도 다 다시보는데 2개월전에 유튜브 5만목표이셨던 오몽님이 벌써 9만이네요. 언제나 오몽님이 즐거우신 방송이 되길 바라고 더 높은 곳으로 날개짓하는 모습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목표에 도달하면 또 그게 시작점이 되버릴때도 있고 막막할때도 있겠지만 한숨 돌리면서 뒤돌아 보시면 바둑눈이들이 항상 같이 있을겁니다. 이오몽 화이팅!!!!
"부엉이 같은 오리지널 곡 계획 있는지 궁금합니다. 부엉이도 좋았지만, 이번엔 진짜 진짜 오리지널 곡이요!" 화면 아래에 원래 질문이 이렇게 써있네요. 부엉이가 오리지널 곡이라는게 아니라 부엉이 같은(느낌, 분위기의) / (개사만 한 게 아닌 진짜) 오리지널곡 계획이 있나요? 로 보시면 될 거 같아요.
"부엉이 같은 오리지널 곡 계획 있는지 궁금합니다. 부엉이도 좋았지만, 이번엔 진짜 진짜 오리지널 곡이요!" 화면 아래에 원래 질문이 이렇게 써있네요. 부엉이가 오리지널 곡이라는 게 아니라 부엉이 같은(느낌, 분위기의) / (개사만 한 게 아닌 진짜) 오리지널곡 계획이 있나요? 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