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제가 유투브 댓글을 잘 안다는데, 너무 공짜로 유익한 내용을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싼것은 초반은 달콤하나 끝은 쓰다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사실, 어떤 제품이든 요새 저렴한 제품들이 많아서, 오히려 비싼 제품들이 과도 이윤추구가 포함되어 형성되었다고 안 좋은 시선을 가지고 있었는데, 많이 배웠습니다. 사회초년생으로서 어찌보면 중요한 내용을 하나 배워갑니다. 사장님도 번창하시고 내년에는 꽃길만 걸으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그럼 화이팅하세요!
저도 유통업을 하고 있지만 싸고 좋은건 없다.. 라고 얘기하시는데 저는 작은 소품류라 소파와는 비교도 안되는데도 제조단가 만큼 많이 들어가는게 유통단가이고, 제조단가에도 소재비용만큼 많이 들어가는게 공정비용입니다. 동일소재를 사용한 소위 명품 혹은 준 명품 브랜드와 동일한 소재를 만들어도 그런 제품보다 절반이하 심하면 1/10가격에도 판매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제품을 사기 위해서는 가격보다는 정확한 정보가 더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영상잘봤습니다. 이젠유튜브에서도 이런 정보를 얻을수있군요. 전직 소파를 제조하며 홈쇼핑에 납품하며 밤새 일을하며 좋은자재쓰며 자부심을 느끼며 일을했던기억이 납니다. 한가지 바라는 점이 있다면 가죽이나 자재들을 보여주시며 영상을 제작하신다면 보시는분들도 더욱더 유익한 정보가 될듯합니다. 아직 모르시는분들이 더 많다고생각합니다. 좋은자재 좋은 가죽쓰시면서 마진은적게 가져가시며 열심히 일하시는 사장님들이 아직도 많다고생각합니다. 그럼 계속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가죽 종류를 설명 하셔야 합니다. Top rain. Full Grain. Napa cowhide. Bonded leather ( 가격이 쌀경우 Bonded leather일 가능성이 높습니다.합판 같이 가죽을 갈아서 본드로 부친것. 일반가죽과 가격차이가 4배정도이나 아주 튼튼하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피유일경우도 가격이 천차 만별 어떤것은 가죽보다 더 비쌉니다.
18년 전에 독일에서 이태리 Natuzzi 가죽소파 셋트를 그때 가격으로 $4,000 넘게 샀는데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좀 쿠션이 내려 앉아서 난 다른걸로 바꾸고 싶은데 남편은 그냥 수리해서 쓰자고 합니다. 가죽이 너무 부드럽고 좋다구요. 좋은 소파 한번 사면 진짜 오래씁니다. 진짜 전문가들이 항상 이야기하는 절개선도 없이 통으로 된 소파 요즘에 미국에서 찾기 힘들어요. 가격도 엄청 비싸구요.
안녕하세요. 백홈입니다. 현재는 매장 운영을 안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www.100home.co.kr 이용해주시거나 전화주문만 가능합니다. 내년 초 매장은 오픈 예정입니다. 매장 없는 관계로 주문 시 추가 10%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소파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031-333-0391 감사합니다.
20년도 더 된 이야기인데 프랑스인 친구하고 일요일 난전시장에서 그 친구가 옷을 사는데 옷의 소재를 일일이 묻고 만져가며 물건을 확인하고 사는 소비습관이 이미 문화화 되어 있더라구여 독일 쌍둥이 칼도 써보고 일본칼도 써봤는데 마트에서 이천원 주고 산 국산 도루코 과도를 거의 십년 가까이 쓰고 있는데 칼 스텐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고 다만 손잡이 부분이 낡아있네여 기본적으로 소비자들이 소재에 대한 공부가 되어 있지 않으면 업체의 광고에 놀아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소비자의 수준이 그 시장의 수준을 만들어 내는거죠
500짜리 쇼파를 써봤는데 소파는 결국 사람몸이 닿게 사용하는 물건이라 아무리 비싼걸 산들 7년을 넘길수는 없더군요. 소파가 꺼지고 가죽이 다벗겨지고.... 리품비용알아보니 250만원.... 배운것은 일반 장농 거실장 같은 장보다 쇼파는 적당한 가격을 사서 5년에 한번씩바꾸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적어도 500만원 되는 소파 살거 아니면 가죽소파를 안 사는게 낫겠네요. 근데 500이라도 평생 쓸거 아니고 써봐야 10년 쓸테고 5년 지나면 여기저기 헤지고 꺼질텐데 소파에 500 쓰는게 적당한가를 생각하면 그냥 아예 가죽소파를 안 사는게 답인가 싶습니다. 원목 소파에 라텍스 방석 쓰는게 제일 가성비 좋을듯. 근데 그러면 패브릭 소파는 괜찮은가요?
과거 풀 애닐린 가죽소파를 쓴 적이 있습니다. 높은 가격으로 구매해서 오래 쓰고 너무 좋았습니다. 나중에 수명을 다해서 버릴 때 벽쪽으로 있던 뒷판과 옆판 가죽은 너무 멀쩡해서 가죽이 정말 아깝더군요. 그 뒤론 적당히 타협해서 뒷판이나 사람이 닫지 않는 부분은 pu로 된 소파를 쓰고 있습니다. 편하게 쓰고 버릴 때도 그동안 잘 썼다며 아깝지 않게.. 영상에서 언급한 소파급들중 완전 저가는 아니고 할인가 기준 300만원대의 6인 코너형 적당히 콤비된 소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콤비 형태라도 사람이 닫는 가죽부분은 애닐린으로 된게 있으면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건 안팔더군요.ㅎㅎ
소파에 대해서 검색하다 보게 되었는데 유익한정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질문하고 싶은게 있는데요 제가 리클라이너 가죽쇼파를 구매하고 싶어서 이리저리 찾고 있는데 리클라이너는 전체가 면피로 된걸 찾길 힘들어서요 찾다보니 거의다 앉는곳쪽만 피그먼트나 세미에날린이고 뒷쪽이나 아래쪽은 스플릿이나 pu던데 만약 섞어서 만든거 중에 굳이 사자면 스플릿섞인거 사야할까요?pu섞인거 사야할까요?아님 둘다 똑같이 별루일까요?
저도 소재를 중시해서 쏘홈 수입 소파 구매했어요 980정도에요 전체 풀그레인에 거위털에 전체 봉제선이 없는 (쿠션제외) 거의 7년 됐는데 강아지가 긁어도 안찢어지고 흐릿한 스크레치만 남고 아주 질기다는 느낌 들었어요. 가끔 가죽보호제로 클리닝후 열심히 닦음 윤기가 자르르나요~ 가끔 스타일링 때문에 바꾸고 싶은데 비싸고 멀쩡해서 못 바꿔요 ㅎㅎ😂
10:35 100만원대에 섞어쓰는 소파도 있고, 300만원도 섞어서 쓰는데 도대체 얼마나 남겨먹길래 그런가요? 소파 뜯어보면 내부에 별거 없는데 비싼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인건비, 마진이 대부분이 아닐지) 목받침 기능, 전동기능(?)이 있어서 비싼거를 제외하고 그냥 팔걸이와 고정형 등/목받침에서 소가죽(외피)를 쓴다면 얼마이고 마진(평균)은 얼마인가요? 영상에서 600만원짜리도 있었는데... 그런 소파를 보면.... 600만원에 마진이 엄청 남긴거거나 (물론 소재도 좋은거 쓰더라도) 아니면 진짜 자재들이 비싼거거나...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외피는 3천원이면 내피는 반값이라고 했는데... 그건 예시일거 같고.. 실제 3인용 4인용 일때 가죽은 얼마만큼 필요하고 또 이 가죽들의 원가는 얼마인지도 같이 설명이 있다면... 가죽이 정말 비싸구나... 또는 가죽은 외피나 내피나 차이보다 인건비와 마진차이가 크구나를 소비자가 더 정확하게 알수있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실장님. 우연한 계기로 찾은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다른 영상들도 많이 찾아보았구요....감사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처음으로 300만원 이상 소파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외국에서 살고 있는데 막상 판매원에게 물어보면 top grain 혹은 에닐린 세미에닐린 이런 단어보다는 cowhide 라는 단어로 설명해주더라고요.. 응 이거 cowhide sofa야 라고.. 당연히 소가죽인건 알겠는데 제 짧은 지식으로 구글이나 위키피디아 사전으로 알아봤지만 도통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댓글로나마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설명했던 부분은 가죽의 층을 나눠서 설명 드렸던 부분이고, 물어보신 cowhide 가죽은 일반적으로 암소가죽을 지칭하지만, 때론 소가죽 전품종을 지칭하기도 합니다. 종류가 하도 많아서, 저도 정리 되어 있는 블로그 님의 링크 걸어 드릴게요~ =)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2h8s2&logNo=130112788965&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소파 사기 전 봤음 좋았을텐데 사고나서 보게 됐네요ㅠ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항 몇 가지 좀 질문드릴게요! 답변주심 감사하겠습니다. 1.소파 내부 소재로 쓰이는 HR스폰지는 일반적으로 좌방석 부위에만 쓰이는 건가요? 아니면 허리나 머리받침, 팔걸이 부분 내부 소재로도 쓰이나요? 구매 전 내장재가 HR스폰지라고 설명 듣고, 요청사항에 등 부분을 더 볼륨감 있게 해달라 말씀드렸거든요. 그런데 계약서에 적힌 제작 요청 사항을 보니 '등 부분에 솜 더 많이'라고 기재돼있더라구요. 그래서 등은 hr스펀지가 아니라 솜을 넣는거냐 여쭤보니, 원래 좌방석만 hr스펀지고, 허리랑 머리 등 나머지 부위 충전재는 말랑솜(마이크로 파이버)으로 만드는 거라 하시더라구요. 등쪽에 HR스펀지 넣으면 딱딱해서 못쓴다하시면서요. 이 분 말씀처럼 보통 소파를 다 그렇게 제작 하는 건지, hr스펀지는 오직 엉덩이가 닿는 방석쪽 내장재로만 쓰이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2.소파 온 지 며칠 안 되긴 했는데요, 냄새가 너무 심합니다.. 원래 가죽냄새가 좀 오래 가나요? 냄새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릴게요. 3.좌방석 하부를 통판으로 제작한다 하셨는데요, 통판이라하면 보통 원목을 뜻하는 건지, 합판을 여러개 단단히 붙인 걸 뜻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4.통가죽 외피라 하셔서 믿고 구매했는데, 영상에도 나온 것처럼 피부에 직접 닿지 않는 밑부분은 인조가죽으로 돼있더라구요..^^ 이 경우, 관리를 잘 하더라도 밑 부분 때문에 소파 수명이 짧아질까요ㅠ 답변부탁드릴게요!
다음 소파 구매하실 때 백홈 소파도 같이 비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소파의 착석감은 음식의 레시피처럼 다양합니다. 어떻게 세팅하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비싼 소파는 그만큼 다양한 레이어를 쌓아서 디테일하게 만들기 때문에 착석감이 단조롭지 않고 입체적으로 편안합니다. 등 쪽은 좌 방석과 다르게 만듭니다. 하중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등쪽은 좌방석 보단 더 소프트 하게 만듭니다. 그걸 소프트한 스펀지를 사용할 수도 있고 솜으로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회사마다 다양한 세팅 값이 있기에 뭐가 정답이라고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백홈에서는 더 디테일하고 여러 겹의 레이어로 만듭니다. 그렇게 만들면 고급스러운 착석감을 주지만, 단가는 높게 나옵니다. 스펀지고 고밀도에 소프트하게 만들 수 있지만 가격이 비싸게 나오기 때문에 비슷한 효과로 솜으로 마감을 할 수도 있습니다. 2. 냄새가 많이 나는 건 가죽이나, 사용한 본드에서 냄새가 많이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가죽 등급이 저급이거나 본드 저가형을 사용하면 냄새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3. 통판이라는 단어가 매우 주관적이라 그 사람의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스펀지를 통으로 썻다는건지 아래 프레임 구조를 통으로 했자는 건지 모르겟습니다. 4. 싸게 만드는 방식으로 콤비(가죽+PU,PVC) 를 사용하는데 중국, 한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아무리 관리 하셔도 인조가죽(PU,PVC) 부터 문제가 발생합니다. 다음에 조금 더 비용을 사용해서 올 가죽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링크 걸어드릴게요 참고해주세요. blog.naver.com/leenasrs/222024690055
답변 고맙습니다. 추가로 더 질문드려도 될까요..? 1.아, 통판같은 경우는 스펀지가 아니라 나무를 말씀하신 거긴 합니다. S자 스프링 대신 통판이 더 튼튼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보통 그 통판이 원목을 뜻하는 건지, 아님 합판을 이어붙인 건인진 모르겠어서 여쭤본 겁니다. 2. 참고로 좌방석에 쓰이는 스펀지가 파란색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분 말로는 38kg짜리 고밀도 스펀지라 하는데, 알려주신 영상에서 보면 파란색은 25kg짜리 저밀도라서요.. 그분 왈, 업체마다 색은 다를 수 있다 하시는데 믿어야할지 모르겠네요 3.통가죽이 아주 고급 외피는 아니라 하신 영상을 봤습니다. 혹시 그 때문에 냄새가 나는 걸까요ㅠ 고급가죽소파는 처음부터 냄새가 거의 나지 않나요..? 홈피에는 이태리제 고급 접착제를 사용한다 돼 있는데, 냄새의 주원인이 뭔진 잘 모르겠네요ㅠ
우선 타 업체 제품을 제가 뭐라고 하는 건 도의상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점은 알고 질문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1. S 스프링을 쓰는 이유중에는 어느정도의 텐션감이 있어서입니다. S 스피링은 잘못 위빙(엮는과정)을하면 사용중에 프레임에서 이탈해서 소음과 꺼짐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통판? 도 단점이 있는데 착석감에 텐션감이 없어서 그리 편안한 착석감과는 거리가 멈니다. 실물을 보지않고 통판이다 합판이다 확인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원목을 써서 좋고 합판을 써서 나쁘다는 아닙니다. 그건 만드는 사람의 방식일 뿐입니다. 근데 통판이다 하면 좋게 보이기 때문에 통이라고 말합니다.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2. 우리나라에 발포하는 업체가 크게 3군데 있는데 거의 비슷한 스펙입니다. 업체가 여러군데라면 모를까 3군대 모두 비슷한 스펙으로 발포합니다. 약간 부풀려서 말씀했을 것 같습니다. 3. 통가죽이라는 명칭은 없습니다. 국내에서는 두꺼운 가죽을 통칭 통가죽이라 부르지만 정확한 건 아닙니다. 국내에 대부분이 사용하는 가죽을 두껍고 뻣뻣한 가죽을 통가죽이라 하는데 대부분 피그먼트 급 가죽을 사용합니다. 그게 가격이 쌉니다. 그래서 싼소파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통가죽으로 싸게 많이 만듭니다. 원피의 상태가 안 좋아 많은 가공을 하는데 그 과정에서 화학적인 물질들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게 화학적인 냄새가 나서 예민하신 분들은 힘들어 합니다. 고급 가죽도 냄새는 있습니다. 근데 그런 가죽은 가죽 냄새가 나는거지 화학적인 냄새가 거의 없습니다. 고급스러운 가죽냄새 명품백이나 고급 가죽으로 만든 지갑 냄새랑 비슷합니다. 홈피에는 좋은거 쓴다(이태리)소재 쓴다 하지만 과장 광고도 많습니다. 그래서 소파가 장난치기도 쉽고 좋은소파 고르기도 어렵습니다. 4. 냄새는 저가의 가죽, 질 낮은 본드 냄새입니다. 차이를 느끼시고 싶으시다면 백홈 매장에 오셔서 직접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접보시면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가죽의 질, 촉감, 냄새까지 모두 확인이 가능합니다.
@choun na na 안녕하세요. 이 실장입니다. 초생피의 정확한 명칭은 초섬피(超纤皮)라고 합니다. 인조스웨이드의 명칭으로 극세사에 PU코팅을해서 나오는 인조 가죽입니다. 약간 말장난인데 인조가죽이지 진짜 가죽이 아닙니다. 이 원단은 국내에서는 제조를 안 해 중국에서 만들어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마이크로화이바 는 석유화학물을 원사로 만들어 그걸로 만드는 걸 마이크로화이바로 말합니다. 솜도 있고, 원단도 있고 종류가 다양합니다. 소파에서는 솜으로 사용되며, 석유화학물 원사로 만들 걸 지칭합니다. 중국 시장은 14억 시장입니다. 당연히 고급시장은 국내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큰 시장입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대부분 소파는 고급제품보단 저렴한 제품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싼 가격에 합리적이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딱 가격만큼 합니다.
dunno if anyone cares but if you are stoned like me during the covid times then you can stream all of the latest movies on Instaflixxer. Been streaming with my brother these days :)
인조가죽도 종류가 다양하고 만드는 방식도 다양합니다. 리바트 사무용가구는 소파가 퀄리티 좋은 편에 속합니다. 국내에서 잘 만드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허접한곳이 많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RoKHIR6PN4M.html 가정용으로는 비추입니다.
글쎄요 잘 봤는데 가죽 품질이나 이런건 모르던거고 가죽에 대해 배웠는데요 1. 쇼파에서 얼마나 누워있냐 가 중요합니다(맞벌이고 주말에만 쓴다 전업주부가 매일 눕고 앉고 한다) 2. 맞벌이에 저녁과 주말에만(나들이 안할때) 쓴다면 pu도 5년써도 그닥 안벗겨지고 잘 씁니다. 전업주부 있고 매일 쓴다면 당연 2-3년에도 벗겨질수 있죠 3. 가죽 더 비싸게 샀는데 겨우 4-5년 쓴다면 저라면 pu쓸거 같습니다. 4. 업장에 싸구려 쇼파 들여놨는데 아주 깨끗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가성비라는 입장에서 싼거 샀다고 그렇게 뒤집어 쓰고 그런 경험 없습니다 1-2년 만에 모든 쇼파가 저렇게 벗겨진다면 그걸 팔까요?? 소파 사용시간이 많다면 그럴수 있겠죠
소파는 총 5편으로 영상을 올릴 예정입니다. 지금 4편까지 찍어서 올렸고 마지막 5편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 *5편-구조, 내용물, 가격, 부자재, 스펀지, 하드웨어 등등PU 가성비 좋은 소재입니다. 좋은 PU는 내구성도, 가성비도 좋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싼 소파는 안에 들어가는 소재도 저질 재료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사무용 소파를 잘 만드는 퍼시스, 일룸에서는 PU를 사용하면서 내용(부자재)도 좋은 소재로 많이 만드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런 브랜드 말고 일반 저가형 소파는 내용물까지 고급을 사용하지 못한 게 현실입니다.저는 가정용 소파를 기준으로 영상을 찍은 거라 사무실이나 가정용이 아닌 소파는 제 영상이 크게 도움이 안 됩니다. 업체들이 모르는 소비자에게 전문용어를 쓰면서 속이는 경우가 많아 이 부분을 도와드리려 영상을 찍었습니다. 그러니 알아서 필터링해서 영상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좋은 소파 잘 고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베르모 보니까 모조품 만들어 파는 곳이네요. ;;;; 정품인 것 처럼 이름도 그냥 정품 이름 쓰네요. 정품 가격이 정말 비싸긴 하지만 저기서 만드는 짝퉁도 비쌀 것 같네요. 구매전에 "콘란샵" 에 가보시고 정품가구 꼭 앉아보세요. 전 어설픈 짝퉁보단 차라리 다른 브랜드 소파를 추천드려요. 사실 명품가구가 꼭 편한 가구는 아니거든요;; 정품도 디자인도 안편한 소파 많아요. ㅋ 가죽은 왁스 후가공한 가죽입니다. 광이 있는 가죽인데 이미지 봐서는 그래도 가죽은 좋은 것 같은데 가죽도 후가공에 따라서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려요 왁스+가죽 그래서 왁시레더라 부르는 것 같아요.
@@100homestudio 아.. LC3가 르꼬르뷔지에가 사망 몇년이 지나서 디자인 저작권기간이 끝나서 아무 브랜드에서 쓸 수 있다(?)는 글을 봤었거든요. 정확한 말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뭔가...이상하다 하긴 했는데... 저도 짝퉁은 싫어요ㅠㅠ 친절한 답장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나올 영상들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