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kkkkkiiimmmm2308 덮밥집 운영하는 요리 13년차 사장입니다. 냉정하게 일반인 치고는 이상민씨 음식 정말 잘하십니다. 제가 돌싱포맨, 미우새를 보면서 느낀점은 주변인들에게 음식해주는걸 좋아한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베푸는건 좋은데 강요를 한다든지 반응이 좋지 않으면 화를 내는 경우가 많으시던데 제 주변에도 비슷한 친구가 있어요. 요리를 전문으로 하지는 않고 그냥 취미로하는 직장인 친구입니다. 그 친구는 같이 놀러가도 자기가 음식을 도맞아합니다. 시간이 4시간이 걸리는 훈연을 한다길래 다들 그냥 구워먹자하니 고집에 고집을 부려 4시간 반동안 훈연을 한다든지 먹고나서 별로라는 반응이 나오면 화를 냅니다. 정성은 알겠는데 저희는 그냥 사먹었음 하거든요.... 근데 이상민씨도 미우새에서 보니 비슷하시더라구요. 잘하는거 알겠고 베풀기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상대방이 원하지 않으면 그냥 뽐내기용 강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