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완벽하게 할 수 없다는 걸 깨닫고 얼마 되지 않아 보게된 영상이었는데 제가 고3이었다면 공부에 진심이지 않은 그대들이 약간은 한심하게 보였겠지만 지금 그 모습 그대로가 고3의 모습이 맞고 잘 가고 있으니 힘내라고 말 해주고 싶어요 공부해서 경쟁심 생기고 순위 메겨지는 세상에서 빡빡한 정신으로 저처럼 공부하면 아마 점점 마음과 정신이 고달파 질거에요 제 주위친구들도 저랑 놀자고 말걸어왔는데 공부해야한다고 쳐낸 제 자신이 좀 싫거든요 뭐 친구들을 경쟁상대로 본건 절대 아닌데 전 저한테 완벽을 요구하며 안되면 자기혐오를 심하게 했던 사람인지라 놀면 놀았다는 생각에 자괴감이 들것 같았거든요 어차피 놀면서 대학 잘 갈 애들은 잘 가더라구요 놀고 공부하는게 딱딱 정해져서 그런지 제가 하고싶은 말은 공부때문에 그 인연을 끊지 말아요 경쟁하지 말고 항상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같이 성장하면서 힘들 때 북돋아주고 고민 생기면 들어주고 공부도 그만큼 열심히하면 충분히 좋은 성적 받을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