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에 중학생정도의 묘령의 소녀가 심부름을 갔다온 사이 자기 집에 들이닥친 강도들에 의해 가족이 몰살당하고 소녀는 이를 발견하곤 겁먹은 모습을 애써 감추며 자기집을 모른척 지나쳐 강도들의 의심을 피하려 임상의 집에 초인종을 누른다. 이에 임상은 어째서인지 평소 같지 않게 문을열어주며 그녀를 숨겨준다. 이때부터 이 둘의 미묘한 동거캐미가 시작되는데..
많은 분들이 리볼버에 소음기 달아놓은 것에 대해서 자꾸 뭐라하시길래, 오해하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댓글 하나 올립니다. 일반적으로는 리볼버에 소음기가 별로 의미가 없지요. 왜냐하면 리볼버의 실린더와 총신 사이에 빈틈이 존재하고, 그 사이로 충격파가 먼저 빠지기 때문에, 리볼버 총구에 꼽는 소음기가 별로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영화든 게임이든, 리볼버에 소음기 부착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리볼버에 소음기를 꼭 쓰고 싶어하는 변 (투더) 태 같은 분들이 의외로 꽤 많기 때문에, 애시당초 소음기를 달고 나오는 특수제작 소음기 리볼버가 존재하며,(다만, 되게 무식한 형태의 큼직한 리볼버가 됩니다. 실제로 존재함.) 일반 리볼버 중에도 리볼버 소음기 전용 특수 제작 부품을 사용하면, 소음기 사용이 가능한 경우가 있긴 합니다.(다만, 그런 제작 부품이 존재하는 총기 제작 브랜드의 리볼버를 써야됨.) 즉, 실제로도 소음기 리볼버의 실사용이 가능하기는 가능하다는 겁니다. 다만, 말했듯이, 변 (투더) 태 가 아닌 이상은 리볼버에 소음기를 달아서 쓰진 않겠죠. 솔직히 그냥 소음기 피스톨 쓰면 되지, 소음기 리볼버가 왜 필요합니까? ㅋㅋㅋ 무슨 사이버 펑크도 아니고 ㅋㅋㅋㅋ 사이버 펑크 리볼버 소음기 부착 파트 되돌려놔!!!!! 이 나쁜 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