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 군대에서 차였을 때 눈물콧물 혼자 화장실에서 훔치며 의지했던 가수, 첫줄 노래로 혼을 빼 놓은 가수🫡 허각: 한창 사회에 주목받고 싶고 어릴적부터 예체능을 희망했던 나에게 슈스케의 감동에 목소리 감동을 줬던 가수🤠 임한별: 2인조 그룹때부터 먼키를 좋아했던 내가 3인조 후 임한별에게 빠지고, 30대인 내가 마음의 위로를 받기 위해 가장 많이 찾는 가수. 최근 파혼했을때 임한별 없었으면 버티기 힘들었을거라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나에겐 의지되는 가수🩷 슬픔을 전하던 이 세 가수가 모여 사랑을 전하는 노래를 하신다니, 저도 다시 사랑을 할 때가 왔나보다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감동입니다😢앞으로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